|
[(퍼옴)] ▒- 우익, 보수 , 민족주의자의 성장 ▒
현재 한국은 친북 사회주의 민족주의는 성합니다. 그리고 친미 기독교 한국전통 파괴주의자도 성합니다. ( 예를 들면 조용기 목사, 순복음 교회, 국민일보 등등) 그런데, 이러한 두 그룹의 싸움은 누가 이기던 간에 한국에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사회주의 민족주의자가
이기면 북한에 흡수 통일 당하고, 친미 기독교 국가가 되면 한국의 전통이 파괴됩니다.
그래서 중간이면서 합리주의적인 우익,친미, 민족주의자가 나와야 하는데 이 그룹은 북한도 싫어하고 미국도 싫어합니다.
그러나, 일본이나 독일의 경우, 그러한 중간파들이 세력을 가졌기 때문에 국가가 융성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족주의자면서 우익이면서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세력이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첫째로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김범수님께서 올리신 글.
||||||||||||||||||||||||||||||||||||||||||||||||||||||||||||||||
http://minjokcorea.co.kr/
상식적 민족주의자와 쓰레기 좌파류는 무엇이 다른가?
내가 어제 말하기를 지금 이안티조선 쟁토방에서는 상식적 민족주의자와 일부 쓰레기 좌파류간에 하나의 이념투쟁이 진행중이라고 했더니 몇사람이 이를 아주 비꼬는 투로 부정하고 있는바 이참에 특히,한국사회에서의 상식적 민족주의자와 쓰레기 좌파류는 과연 무엇이,어떤점이 얼마나 다른것인지에 대해 될수록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상식적 민족주의란 어떤 민족주의라는 뜻인가?
말그대로 인간사회의 상식에 입각한 민족주의를 지향할뿐아니라 매사를 판단,추구함에 있어 될수록 상식을 최대한 존중하려 애쓴다.
다시말하자면,내겨레,내민족의 권익을 외세로 부터 굳건히 지켜내려하는것은 자연발생적인 상식이다.
그런가 하면 내민족,내겨레의 권익이 아무리 절실하고 숭고한것이라해도 그것을 빙자하여 남의 민족이나 다른겨레를 침탈하거나 유린하려해서는 결코 안된다는것 또한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상식이다.
또하나,상식적 민족주의는 어떤경우에도 특정 개인의 절대화,우상화,신격화및족벌체제를 단호히 배격하고 대단히 혐오할수밖에 없다.
따라서 대단히 親北的이되 從北이란 상상조차 할수 없으며 從北을 단호히 거부하는 반면 어떠한경우에도 결코 反北하지 아니한다.
그러면 쓰레기 좌파류란 어떤 행태를 가리키는것인가?
이들은 입만열면 자기네들만이 이성적 진보이며 정통좌파인양 행세하며 자기네와 조금만 다른 견해를 가진사람들에게는 거의 무차별적으로 극우니,수구꼴통이니,파시스트니하는따위로 딱지를 마구 갖다붙이지만 실은 이런자들이야 말로 사이비 진보이며 백해무익한 그야말로 4류조차 못되는 쓰레기 좌파인것이다.
이자들은 말끝마다 그무슨 똘레랑스니 내안의 파시즘이니 어쩌구를 달고다니면서 북한 김정일체제야 말로 기괴하게 변형된,하나의 파쇼체제라는 명백한 객관적 사실을 애써 부인,외면한다.
이자들은 참신통하게도 하나같이 말하기를 북한에 대한 객관적 정보가 아직도 대단히 부족하므로 판단을유보할수 밖에 없다는 따위의 말도 안되는 궤변을 농하며 북한,특히 김정일일족에 대한 비판은 어떤경우에도 단한마디도 하지않는것을 그 무슨엄숙한 종교의 계율처럼 지키는 놀라운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북한의정치체제가 기본적,원천적으로 전세계 역사상으로도 전례가 없을만큼 기괴한 형태의 극단적 개인숭배에 의한 강고하기짝이없는 대단히 수구적이며 파쇼적인 체제라는것조차 확인할수 없을 만큼 정보가 부족하거나 왜곡되고 있다는말인가?
또하나 기가막힌것은 쓰레기 좌파류들일수록 하나같이 열렬하고 맹렬한 급진통일론자 라는것이며 자기들외의 모든 사람들은 반민족적인 반통일분자이며 소위 수구꼴통인것으로 매도 하기를 서슴치 않고 있는것이다. (게중에는 노골적으로 소위 주체사상과 김정일체제를 찬양,미화하는자들도 이미 꽤있다)
이러한자들은 기본적으로 쓰레기 좌파류이면서도 열렬한 급진통일론자이자 從北派라는 측면에서는 사이비 민족주의자이기도 하고 극우 파쇼적 성향도 띄고 있는것이다.
한마디로, 도대체가 전혀 앞뒤도 맞지않고 전후좌우 동서남북조차 없이 막무가내인것이다.
또하나 기가막히는것은 이러한자들은 반파시즘=반김정일을 反北과 동일시 하면서 북한의 정치체제나 김정일 개인을 조금치라도 비판하면 그런 행위야 말로 묵과할수도 용인할수도없는 반북적 행태이자 반통일적 작태이며 따라서 반민족행위라는식의 실로 가소롭고도 가증스러운 궤변과 요설을 농하기를 서슴치 않고 있다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적시한바와 같이 상식적 민족주의자와 쓰레기 좌파류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게 다르고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것이다.
단기4335[서기2002]년 8월1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