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밤 청계천광장에서의 촛불시위 연설자를 전혀 엉뚱한 사람으로 표기해서 기사화한 문제에 대해 ,비록 눈에 크게띄지는 않지만,오마이뉴스측에서 오늘 오전 11시19분자로 공식적으로[ 정정보도문]을 메인중간 좀아래쪽에 배치해놓고 정중한 사과의 뜻을 표하고,관계자가 민신발행인에게 전화및 문자로 거듭 죄송하게 되었다는 사과의 뜻과함께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온바, 민신발행인은 비록 크게 만족할 수준의 사과는 아니지만, 오마이뉴스측의 공식사과및 [정정보도문]을 수용키로 하였음을 민신독자제위 및 네티즌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