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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사상 첫 건립
뉴욕주 상하원통과 결의안 기념, 위안부기림비 양옆에 세워져
 
중앙일보 기사입력 :  2014/01/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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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사상 첫 건립

[뉴시스] 입력 2014.01.19 06:03 / 수정 2014.01.19 10:19

뉴욕주 상하원통과 결의안 기념, 위안부기림비 양옆에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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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역사 상징물’로 또하나의 의미있는 획이 그어졌다.

뉴욕주 낫소카운티 현충원에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 2기가 사상 처음 건립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의안 기림비는 뉴욕주 상하원을 통과한 각각의 결의안이 새겨졌으며 기존의 위안부기림비 양 옆을 호위하듯 나란히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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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기림비는 2012년 6월 20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1호 기림비에 이어 낫소카운티와 한인사회, 광주직할시가 힘을 합쳐 뉴욕주 최초로 건립한 바 있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 이철우)는 18일 “위안부결의안 기림비는 미국 최초로 뉴욕주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위안부 결의안 원문(Proclamation)을 검정색 화강석에 조각됐다”고 소개했다.

뉴욕주는 지난해 1월 26일 상원에서, 2013년 5월 7일 하원에서 각각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됨으로써 상하 양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미국 최초의 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위안부결의안 상정 및 통과의 주역은 토니 아벨라(Tony Avella) 상원의원과 찰스 래빈(Charles Lavine) 하원의원이다.

KAPAC은 “뉴욕주 위안부 결의안은 상하원 결의안 문구가 뉴욕주에 설립된 ‘위안부 기림비’를 참배하고 그 뜻을 기린다는 문구로 시작되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기림비’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매우 뜻있는 상징물이 될 것”이며 또한 뉴욕주 위안부 기림비가 낫소카운티와 한인사회, 광주직할시의 뜻만이 아닌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시민의 고향 2천만 뉴욕주 시민 전체의 뜻임을 온세상에 알려서 위안부 기림비의 권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건립은 일본의 방해공작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비밀리에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낫소카운티장실과 낫소카운티 공원국의 설립허가를 7월에 받고 여러 제작사를 섭외해 9월중에 발주 제작에 들어갔다. 11월 15일에 카운티 공원국과 공공건설국의 협조로 기림비의 기단을 설립했으며, 12월 19일 북부 버문트주에서 제작된 기림비가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의 현충원으로 이송돼 설립을 긴 여정을 끝냈다.

두 기의 위안부 기림비가 위치한 아이젠하워 파크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18홀 골프코스가 3개나 있고 매년 시니어 US Open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현충원은 야외 음악당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항상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와 중요한 행사가 열리고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따른 방문과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 등 연간 방문자가 6만명이 넘는다.

이철우 회장은 “이번에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건립으로 작은 ‘위안부 기림 공원’의 모습을 갖추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때문에 미국 시민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홍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안부결의안 기림비 제막식은 뉴욕주 위안부 결의안 상원 통과 일주년에 맞춰 오는 24일 오후 1시에 갖기로 했다.

제막식에는 두명의 주역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과 찰스 래빈 하원의원은 물론, 최근 미연방하원에서 마이크 혼다 의원과 함께 ‘위안부 법안’을 기획하고 통과하는데 기여한 스티브 이스라엘(Steve Israel)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여성의원으로 뉴욕주에서 위안부 문제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미셀 쉬멜(Michelle Schimel) 하원의원, 낫소카운티 홀로코스트 뮤지엄의 스티브 마코위츠(Steve Markowitz) 회장, 미전역에 25만명의 회원이 있는 ‘카운슬 포 유니티’의 로버트 드세나(Robert DeSena) 창설자 겸 회장, 위안부의 참상을 그림으로 그려 미국 시민사회에 홍보해온 스티브 카발로(Steven Cavallo) 화가와 타민족 대표들이 미주총련 등 한인사회 대표들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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