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자로 7-8개 매체에 보도된 기사를 얼핏보면... 이번에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앞으로는 누구든지 박원순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면 모조리-무조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간주되거나 서울시장 박원순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 인정되어 선거법위반 등으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게되는 것처럼 오인하기에 딱 좋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심지어 무조건 하루에 5백만원씩의 벌금?^^)을 물게 되는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순진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는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비록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당사자인 민족신문 주인장이 이름과 명예를 걸고 분명히 공언해두는 바이다!
이번 결정문의 핵심요지를 쉽게 풀이하자면, 박원순측이 문제시 한 이모씨나 특히 민족신문 주인장처럼 너무과격한?? 용어를 쓰면서 100%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라는것이고 ,특히 이모씨가 대량유포한 내용을 더이상 게재하거나 유포시키지 말라는 결정일뿐(그나마 확정판결도 아니다!) 박원순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하여, 일체 입도 뻥긋 하지 말라!는 결정도 아니고, 명색이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따위 판결이나 결정은 아예, 생겨날수도 없는 불가능한 (좌좀들이 그토록 경멸하는 박정희 독재정권의 철권통치가 절정을 치달았던 긴급조치체제하에서도 어떤 애새끼 한놈 병역비리 의혹을 입도 뻥긋 하지말라!는 따위의 개같은 특별법=초법적 조치는 없었다!)판결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널리 알려두고자 한다.
 |
관련기사 | |
|
| 아는 사람들은 익히들 알고 있다시피,아직도 개인 블로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족신문이지만 주인장 혼자서 1인3역4역을 하다보니 너무 벅차고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 아직도 수일전의 결정문전문을 그대로 공개하지 못하고, 급한대로 엊그제 중간 중간 요지를 폰으로 찍어 올리고 말았지만, 결정문 어디에도"박원순 아들 박주신은 옥항상제님 아들처럼^^ 신성불가침의 귀하신^^ 몸인즉 니들 무지랭이 백성들은 감히 그분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말라!" 는 문구는 단 한글자도 없다는것! 그나마의 결정문에 대해서도 민족신문 주인장이 조만간 정식으로 불복의사를 공표하고 본안소송에 돌입하게 될것임을 다시한번 분명히 공언-공표해두는 바이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박원순측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정문 전문공개 (민족신문 김 대표 제공)  게시판
2014/04/25 07:47
 http://blog.naver.com/gamsidan/110189627341
전용뷰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