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19.11.16 [09:02]
사회/사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리퍼트 대사 공격 김기종 “군사훈련 중단으로 많은 사람 다치지 않았다”···사과는 없어
24㎝ 칼로 사람 찌른 행위가 퍼포먼스?… 김기종 '황당한 궤변' ..세계일보
 
경향신문 기사입력 :  2015/04/26 [17: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김기종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23일에 열린다는 사실을 민족신문에서도 알고 있었고, 그 직후에 몇군데서 보도가 되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으나 민족신문에서 굳이 제때에 아무런 논평도 하지않고 인용보도도 하지않았던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재판은 인정신문이라 형식상 간단한 확인 몇가지만 하고 끝날것이고,그나마 성완종 자살사건이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와중이라 김기종첫 재판이 별로 주목을 못받을것이라고 판단했던 것이고, 김기종사건 재판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김기종의 육성을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본격적인 논평칼럼을 쓰기로 작정했던 것이지만, 첫재판에서의 김기종과 변호인의 발언과 재판에 임하는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완전히 무시해버릴수는 없고, (나는 그 첫재판에 가지 않았다) 보도에 나오는 김기종의 발언이, 나와 면회 했을때 주고받은 내용과는 상당히 다른 대목도 있지만 , 분명한것은 나와의 면회당시에나 첫재판에서의 김기종의 발언(변호인의 발언포함)은 김기종이 그다지 확신범도 아니고, 다소라도 감옥살이를 덜 하고 싶어 누가 들어도 앞뒤가 맞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분명히 예고 해두고자 하는 것은, 적절한시기라고 판단될때, 지난번 일요신문에서 요약보도 한바 있는 .김기종과의 첫번째 옥중인터뷰(면회)에서의 녹취록과 아직 전혀 노출된적이 없는 두번째 옥중인터뷰 녹취록을 김기종과 김기백 육성그대로 공개할것이다.


|||||||||||||||||||||||||||
리퍼트 대사 공격 김기종 “군사훈련 중단으로 많은 사람 다치지 않았다”···사과는 없어
입력 : 2015-04-23 11:28:02ㅣ수정 : 2015-04-23 14:41:24
디지털뉴스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김기종씨(55)가 재판에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는 뜻을 밝히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기종씨는 “분단 70년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번 훈련(한미합동군사훈련)때문에 갑자기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이) 내일모레 끝나는데, 내 자랑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보람차다고까진 아니겠지만 저 때문에 단 하루 훈련이 중단됨으로써 많은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며 “그런 부분을 참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하다거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는 얘기는 없었다.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로 체포된 김기종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6일 서울 종로경찰서를 빠져나와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병원 환자복과 비슷한 하늘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들어선 김씨는 코와 턱이 덥수룩한 수염으로 뒤덮여있었지만, 표정은 밝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방청석을 둘러보며 지인과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초창기 언론에 대서특필된 바와 같이 북한과 연계돼 이 사건을 했느냐 또는 배후에 누가 있느냐 하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그쪽으로 수사방향을 몰아가려고 했었는데, 이제까지 지켜본 바로는 그런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재판의 중요 쟁점은 피고인이 대사를 살해하려고 그런 행위를 했느냐인데, 미국이 한반도에서 하는 훈련에 감정을 갖고 현장에서 즉흥적·충동적 분노에 의해 벌인, 피고인의 표현으론 일종의 퍼포먼스이지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살인미수 외에 공소사실인 외교사절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기종씨는 지난 3월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총 길이 24cm인 과도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수차례 찔러 상처를 입히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검찰은 리퍼트 대사가 입은 상처 등에서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씨에게 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외교사절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도 있다.

다음 재판은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로 5월 13일 오전 10시 열린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핫클릭!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 칼로 사람 찌른 행위가 퍼포먼스?… 김기종 '황당한 궤변'
김기종씨
김기종(사진)씨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행위를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 변호를 맡고 있는 황상현 변호사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김동아)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이번 재판의 중요 쟁점은 피고인이 대사를 살해하려고 그런 행위를 했느냐인데, 미국이 한반도에서 하는 훈련에 감정을 갖고 현장에서 즉흥적·충동적 분노에 의해 벌인, 피고인의 표현으론 ‘일종의 퍼포먼스’이지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살인미수 이외의 공소사실인 외교사절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길이가 무려 24㎝에 이르는 길다란 흉기로 사람의 얼굴을 찌른 행위가 ‘퍼포먼스’라는 궤변에 검사와 방청객은 물론 재판부도 당혹해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피습 직후 리퍼트 대사의 긴급 수술을 집도한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검찰 조사에서 “상처 깊이 등으로 미뤄볼 때 김씨에게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김씨를 수사한 검찰 관계자도 “리퍼트 대사가 살이 없고 마른 체형이었다면 정말 위험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씨는 병원 환자복과 비슷한 하늘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 들어섰다. 코와 턱은 덥수룩한 수염으로 뒤덮여 있었지만, 표정은 매우 밝고 편안해 보였다. 미소를 지으며 방청석의 지인들과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씨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번 한미합동군사훈련 때문에 갑자기 중단됐다”며 “(훈련이) 내일모레 끝나는데, 내 자랑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보람차다고까진 아니겠지만 저 때문에 단 하루 훈련이 중단됨으로써 많은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 그런 부분도 참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황당한 진술을 이어갔다.

이날 김씨는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하다”, “내 행동을 후회한다” 등의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앞선 검찰 조사에서 그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와중에 본의 아니게 리퍼트 대사에게 상처를 입힌 점은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대표전화 :010-6432-7771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baek43333@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