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사적이고 반과학적인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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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하다 민족신문   재미있는 건, 임진왜란과 일제침략 당시, 일본의 명분은 똑같이 중국을 치러 가겠다는 거였죠. "김일성 민족???의 백년사는 파란 많은 수난의 역사에 영원한 종지를 찍고 ... 민족주의란 별다른게 아니라 자연발생적 인지상정이다! 신사적-양심적-이성적 민족주의는 글로벌 시대와 결코 상충되지 않는다! 한국의 민족주의 뜨거운 감자인가?   극단적 남.남갈등, 사이비우파들이 민족주의를 팽개쳐버렸기때문! 상식적 민족주의자와 쓰레기 從北좌파류는 무엇이 다른가?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우리의 민족주의가 어찌 인종주의이랴... "한반도 민족주의는 金日成-金正日 민족주의인가"   "박정희-김일성을 뛰어넘어야 민족이 산다"

시간의 시험(Test of Time)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 시험을 견딘 산물들이 바로 근대 문명이며, 민족주의며, 척추인 것이다.
그것들 모두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적이 없다.
뉴턴 등 유럽 수학자들이 모든 수학 발전을 이루었다는 엉터리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
0의 발명, 무한에 대한 천착 등 비유럽에서 수학 발전 또한 미적분, 확률론 개발 이상으로 거대한 도약이었다.
단지 19세기부터 유럽중심주의자들이 몰역사적 서술 및 반역사적 저술을 거듭했기때문에
근대 문명의 모든 구성 요소를 유럽 혼자 만들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p.s Test of Time(시간의 시험)이란 단어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문명을 주제로 한 컴퓨터 게임을 개발한 시드 마이어(Sid Meier)가 그 게임 부제로 사용한 단어다.
위대한 게임 개발자 시드 마이어에게 경의를 표한다.
*"척삭동물(脊索動物) 또는 척색동물은 발생 시에 척삭이 만들어지는 동물로 후구동물 상문의 척삭동물문(학명: Chordata)에 속한다. 척삭은 대부분 연골이나 경골로 이루어진 척추로 바뀌지만 평생 척삭이 남아있는 동물도 있다.

분류학에서는 척추동물 아문에 속하는 모든 동물, 예를 들어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어류와 피낭동물아문에 속하는 해초강, 탈리아강과 같은 동물들을 모두 척삭동물문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략)
척삭 동물(혹은 척색 동물로, 척추 동물의 전 단계)의 화석은 초기 캄브리아기 층에서부터 발견되며, 마오티엔산(毛天山) 혈암층에서 어류 두 종이 발견되었다." - 한국어 위키백과, 척삭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