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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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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판은 4류도 못되지만 국민들의 수준(民度) 은 대단히 높다는게 과연 사실일까??
그어떤 경우에도 남한만의 선진한국,북한만의 강성대국은 없다!-.-
 
김기백 특별시론 기사입력 :  2016/07/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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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진짜 제대로 된 '새정치 세력 '등장이 도저히 불가능한 본질적 이유와 원인 몇 가지!

                                                          








얼핏 대단히 절묘했던 지난 4.13총선 결과가 나오자마자 각종 언론매체들은 물론, 여야를 막론하고 전현직 정치인들과 이른바 학자 논객들까지 그야말로  이구동성으로 "정치판은 비록  개차반이지만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정치적 사리분별력(民度)과 눈높이는 대단히 높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고 감탄을 연발하면서 국민대중(유권자)들에게 갖은 아부를 떨거나 자화자찬하기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 과거에도 그런 류의  감탄과 아부와 자화자찬이 이미 수 십년 전부터 여러 번 있었다는 것도 온 국민이 공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음에도, 실로 개차반만도 못한 한국 정치판의 저질성과 망국적 해악은 추호도 개선되거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까지 온 국민이 익히 알고들 있다.
 
그렇다면 "정치판은 비록  개차반이지만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정치적 사리분별력(民度)과 눈높이는 대단히 높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는 것이 과연 어김없는 사실이고 팩트(fact)일까?? 

 
 

 

4.13총선 결과 ... 4류로 치닫는 한국정치, 희망이 생긴 건가??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결국 그 나라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국민과 정치판이 그 나물에 그 밥인한 희망은 없다!라고 해왔고...  특히 이번 4.13 총선 직후에는 아직도 안철수 따위한테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국민대중들이 적지 않다라는 현상을 들어,심지어 현재의 한국 국민 대중의 평균적인 정치적 사리분별력과 의식수준은 1945년 광복직후 당시보다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고 규정한 바 있다.
 
아직도 안철수따위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어리석은 국민-불쌍한 백성들-암울하기 짝이 없는 나라와 민족의 장래... 

강준만의 안철수 예찬, 호남을 두 번이나 욕되게 하는'영남패권주의'에 굴복한 야합!
 

그 훨씬 이전에 나는 (인터넷에 입문하기 훨씬 이전부터) 이 개떡 같은 나라의 정치판은 엉망진창 개차반이지만 국민 수준은 높다고 아부하는자들이야 말로 결코 그들의 본심이 아니며 그런 자들일수록 내심으로는, 너무도 단순- 몽매하기 이를데 없는 이 개떡같은 나라의 국민 대중(유권자)들을 경멸하고 있는,모사꾼-모리배들이거나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결코 제대로 된 정치인이 아니며, 제대로 된 지도자감은 더 더욱 아니라고 규정하고 단언 해왔다는 것이다.

 불과 몇 달 뒤에.. 과연 노무현ㆍ이명박보다 얼마나 나은 새 대통령이 나올까?

간단히 말해서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의  정치꾼들과 국민대중(유권자) 양쪽 모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 식으로 누가 누구를, 어느 쪽이 어느 쪽을 탓하고 원망할  자격자체를 상실한 지가 이미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票心=民心은 과연, 언제나 天心인가?  
 
2012 한국정치, 과연 희망이 보이는가? 

 
한국 정치,절차적 민주주의와 내용적 민주주의의 허와 실...
 

실로 웃지 못할 봉숭아학당 같은 21세기판 한국적  민주주의 ... 


한국 정치, 이대로 희망이 있는가?

 
결국 그 나라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국민과 정치판이 그 나물에 그 밥인한 희망은 없다!

 

돌팔이 짝퉁 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 끝은?
김기백 2011.01.25 13892




  

이쯤에서 일단 각설하고 ... 전국민의 대다수가 문맹자였던 1945년 무렵과는 도저히 비교 자체가 안 될 만큼, 전세계에서도 가장 문맹률이 낮고 자타가 공인하는 인테넷 최강국인 21세기 대한민국 정치판과 국민 대중의 정치적 사리분별력과 의식수준(民度)이 왜 이토록 낮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최종적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결과를 자초하게될 것인지  될수록 실감나게 다시 한 번 예측해 보기로 하자!
 
 
-국민대중의 정치적 사리분별력(民度)이 발전은 커녕, 오히려 나날이 퇴보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원인!-
 
 
첫째: 이승만과 박정희식의 독재정치도 문제가 많았지만 이른바 3김정치시대부터 망국적인 지역패권주의에 함몰되기 시작한 한국 정치판이 본격적으로 저열하고도 치졸한 패거리정치, 잘 해야 붕당정치에 올인해 왔다는 것...   
 

둘째: 소위 3김으로 통칭되는 명색이 최고지도자급들이 무려 수 십년 동안을 , 정말 손바닥만한 (그나마 강대한 외세들에 의해 허리가 잘리운!)분단국가에서 말도 안 되는 지역패권주의와 패거리 정치에 글자 그대로 사활을 걸고 올인해 왔다는 것은 한국정치판 전체를 시작부터 끝까지 고작해야 , 저열하고도 치졸하기 짝아 없는 우물안 개구리떼들의 아귀다툼에 불과한 內需用 정치-사실은 內需用 亡治 전락시켜왔다는 것! 
 
 

 
나꼼수와 일베와 트윗이 독판치는 [輕-薄-短-小] 전성시대, 과연 좋은가
 
 
홍세화씨 등 민노당내 양심적 진보좌파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어젯밤 김기백씨가 새삼 그리웠던 이유



셋째: 그로 인해 이른바 3김밑에서 정치를 보고듣고 배우면서 성장해온 정치인들일수록,  한국 정치판은 당연히 지역패권주의와 패거리 정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고 3김이후의 이른바 대권주자들은 오히려 그나마 3김의 단점과 나쁜 점들만 골라서 답습하기 일쑤였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 대권주자들의 그릇과 스케일과 자질이 갈수록 올망졸망한 피래미들의 도토리 키재기식으로 하향평준화 되어왔다는 것! 
 
 
한국에는 派黨 .朋黨이 있을 뿐, 政黨은 없다!



나는 혁명보다 더한 개벽을 꿈꾼다
 
 

넷째: 명색이 최고지도자급인 고위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실로 망국적인 치졸-저열한 內需用 亡治에 사활을 걸고 불철주야 전력투구하는 모습만을 국민 대중들에게 최하 수십년이상 보여주다보니, 국민대중들은 때때로 그들의 그러한 모습에 크게 실망하고 분노를 표시하고 경멸-혐오하기도 하지만 결국 현실적 대안부재론이라는 체념에 빠지게 되어 정치란,특히 한국정치란 이럴 수밖에 없고 그럴 수밖에 없는것으로 포기-단념해 왔다는 것!
 
 
다섯째: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절대 다수 한국 국민 대중들의 현실적 정치에 대한 그러한 체념적 눈높이를 비유해서 말하자면, 우리가 어릴 때는 (극소수 부잣집애들 말고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은 고작해야 자장면이나 짬뽕(요새 애들은 피자 쯤..)이려니 했더니 , 자라서 알고보니 전혀 그게 아니었다는 것!
  
 
여섯째:문제가 진실로 심각한 것은 ,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이 고작해야 지장면 정도인 줄만 알고 있었다는 것이 단순히 어릴 때만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21세기 하고도 대명천지임에도 무려 70년이상이나 철통같이 밀봉되어온, 저 북녘땅 동포들의 대다수가 아직도 김일성은(북에서 탈북해온 사람들도 김정일과 김정은은 나쁘지만 김일성은 탁월한 항일투사였고 걸출한 지도자였다고 평가하는 것을 여러번 직접들은 적이 있다)  대단히 위대한 민족지도자이고, 불세출의 항일투사 투사로 알고 있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고 봐줄수 있다고 해도...

 
 
21세기하고도 대명천지하고도 자타가 공인하는 인터넷 강국이자 개방사회인 대한민국 국민대중의 대다수가 아직도  기껏해야 박정희나 김대중 심지어는 노무현을 불세출의 위대한 지도자로 알고 무슨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신봉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백년아니라 천년만년이 가도, 한반도 북쪽에서는 고작해야 김일성- 남쪽에서는 노무현은 말할 것도 없고 김대중 박정희보다 월등한  지도자를  배출해 낼 수 있는 여지와 가능성을, 온 국민이 철통같이 한통속이 되어 자손만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물한방울 샐 틈없이 철저히 원천봉쇄-차단하고 있다는 것! 
 


 
"박정희-김일성을 뛰어넘어야 민족이 산다"



도올류의 관념적 '민족 自決論'의 치명적 오류는 무엇인가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가 철저히 썩어 문드러진지 오래이고, 쓰레기들과 모리배들만 창궐하고 득세하는 세상에서  진실로 순수하고 수준높은 정치지망생이 과연 몇이나 남아 있을까??-
 


일곱째: 그러저러한 대단히 원천적-본질적이고 치명적-결정적인 이유가 겹겹이 복합작용되어 온지 무려 수십년이상을 소모한 과정에서 그나마 역대선거 때마다 급조되었다가 사라진 정당이 셀 수조차 없이 많은 풍토에서, 과연 얼마나 순수한 무슨 놈의 정치 지망생들이 어디에 얼마나 남아 있거나 존재하고 있겠는가??
 

 
여덟째: 더구나 이승만과 박정희식의 독재정치는 물론 이른바 3김정치의 폐단과 문제점을 그나마 제대로 비판할 줄 알았던 극소수의 정치인과 이른바 운동권출신들조차 결국은 치졸-저열하고도 망국적인 기성정치판을 기웃거리거나 한통속이 되어, 단세포적 이념갈등과 패거리정치의 공범으로 전락한 사례가 결코 적지 않은데다가 , 좌우 할 것없이 그야말로 개나 소나  특히 선거 때만 되면 소위'새정치'가 절실하다면서 무슨무슨 당을 급조해왔고,
 
그런 식으로 급조된 집단을 기웃거려 온 자들도 결코 진짜 순수한 새내기 정치지망생들이 아니라 , 결국은 국민대중을 기망하는 한통속이 되어 무소속보다 제도적으로 유리한 공천이나 따보겠다고 혈안이 된 자들뿐이기 십상인 마당에, 도대체 누구한테 무슨 새정치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고, 도대체 어느지역 어느 곳에 진짜 참신하고 신뢰할 만한 제대로된 새내기 정치지망생들이 몇이나 있겠는가?? 

 지금 이 땅에 대통령과 정부 정당과 대권주자들은 있으되 지도자는 없다

 
 

아홉째: 결국 한가닥 실낱같이 남은 희망과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적어도 안철수식의 '새정치'가  글자 그대로 말도 안 되는 '봉숭아학당 원장놀이'라는 사실을 한 눈에 꿰뜷어 볼 줄 알고, 여태까지 그 어떤 당에도 가입한 적도 없고, 그 어떤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진짜 순수한 무당파 시민과 유권자들이 비록 소수라도 떨치고 일어나서  뭉쳐야 하는 수밖에 없지만,
 
그나마 그들 대다수는 정치현실을 단지 혐오할 뿐 그들 자신이 깃발을 들고 정치 일선에 나서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않는  정말 순수한 일반시민과 서민들이기때문에 세력화가 사실상 불가능한데다가 , 그야말로 기적적으로 몇몇 뜻있는 무명시민들이 뭉쳐서 조직화를 시도한다해도, 현실적 지명도와 영향력이 사실상 全無해서 국민 대중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의 진짜 '새정치 구현'은 글자 그대로 영원히 연목구어(緣木求魚)일 수밖에 없다는 것! 

 
 

 
김기백 선생 !!! 반성하시오 !!! (퍼옴) 운영자 2010.07.22 15412




승호?Hans?를 비롯한 민신독자들에게 띄우는 편지...(1)

 
大丈夫 임 백호를 그리워함


"흥선 대원군을 그리워함"

 
(인터넷 입문초기는 물론,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내가 스스로  몇 번정도 어떤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전환점을 획득하기만 하면, 하늘이 도와서라도  대한민국에서의 진짜 제대로 된 '새정치'구현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믿어온 것이 ... 결국은 이토록 허망하고 초라하다 못해 참담한 실패를 자초해온 외에 아무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장용범, 그대는 日帝判事이고 나는 不逞鮮人이란 말인가?
 

나의 최종목표는 , 대한민국 주도하에 남북한 모두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건져내는 것!

 
자주통일(自主統一) 정녕 꿈인가? [2]
 
 
열번째:요컨대 국가와 민족의 현실과 특히 장래에 대한 상상력을 원천적으로 한없이 단순-치졸-편협하게  제한해온 자들이 계속해서 대통령이 되고 지도자 행세를 하는 한 , 결코 그리 머잖아 단순히 대한민국이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압록강 이남 한민족 전체가 처참하게 동반몰락하게 되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라는 것!-.-


한반도 문제,최소한 드골 정도는 나와줘야 해결가능! 

 
쿠빌라이 칸은 , 자신과 다른 민족이거나 다른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차별하지 않았다...



 
서너살 때부터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남쪽 애들과 서너살 때부터 '어버이 수령 만세'를 옹알거리는 북쪽 애들이 만났을 때 과연 대화가 되고 하나로 합쳐질 수 있을까??
 
 
이른바 흡수통일론의 허와 실 그리고 맹점에 대하여... 

 
무려 20년 가까이나 글자 그대로 달랑 혼자서 불철주야 이 짓을 해오고도 아직도 풀 한 포기 벽돌 한 장 내 뜻대로 옮길 힘이 없는 주제에 불과한 내가, 무슨 안철수 따위는 말할 것도 없고 상당수의 국민대중들로부터 거의 神적 존재로 추앙받고 있는 박정희와 김대중과 노무현까지를 우습게 알고, 그나마 그 외의 역대 대통령과 현재의 소위 대권주자들을 가소롭고도 가증스러운 피래미 취급을 해온 것은 ,
 
그들이 하나같이 (노무현따위는 말할것도 없고.박정희와 김대중도 결국 남북문제와 민족문제를 자신의 영구집권과 치적쌓기를 위한 명분으로 이용해왔다) 전세계에서도 유례없는 최악의 분단국가에서 우물안 개구리떼들의 아귀다툼에 불과한 內需用 亡治에 올인해옴으로써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국민으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의 정치적 장래에 대한  상상력 자체를 원천적-본질적으로 외눈박이 오랑우탄은 고사하고 아메바 수준으로 철저히 하향평준화하고 획일화해버렸기 때문!-.- 
 
그렇다면 , 결코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반드시 들이 닥치고야 말 남북한 동반몰락의 시나리오는 대체 어떤 모습일까??

저 평양정권의 장래에 대한 예측은 오래전부터 각양각색이지만 분명한것은, 무슨 공산주의는 커녕,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종교집단에 불과한 김정은의 평양정권이 조선왕조처럼 태.정.태.세.문.단.세 ...식으로 세습에 성공할 가능성은 글자 그대로 제로 그 자체이며, 따라서 실로 기괴망칙하기 짝이 없는 사이비종교 집단의 3세교주에 불과한 저 김정은정권 체제가 어느날  갑자기, 삼풍백화점 처럼 무너져 내릴 가능성은 단 1초도 예외없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이며 ...

 
 

 
 김정은, 쿠테타·암살 ‘불안’… 北 “실탄 회수” 지시
 
연설시간 파악 못하도록 회의장 시계 모두 없애라" “주변 주민들 이주시켜라” 金, 일정·동선 은폐에 사활

 
‘북한 주민 변화상’ 공개…“‘정은이’라고 불러”


NYT “북 정권, 당장은 아니지만 갑자기 무너질 것”
 
 
NYT "北, 언젠가 분명히 무너진다…한국은 대비해야"



힐 前차관보 "北 붕괴시 난민 대부분 남한 올 것"

 
 
②독일이 보는 한반도 통일 ◇ "휴전선에 장벽을 쌓아야 할지도"


 김정남이 연개소문의 장남 , 연남생이 되지 말란 법 없다.



 
그러한 돌발상황이 들이 닥치면 최하 수 백만 북녘동포들이 도저히 통제불능상태에서  물밀듯이 남하하는 것과 동시에 남쪽에서도 가장 추악하고 비열한 각종 사기꾼과 투기꾼들이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떼처럼 앞다투어 북녘땅으로 진출하려고 혈안이 되어 광분할 것이며  ,
 
남쪽의 수많은 천민자본가들과 이미 오래 전부터 뼈속까지 살벌하기 이를데 없는 극단적 개인주의에 찌든 단순-치졸-저열한  국민 대중들까지도, 북녘땅
전체와 북한 동포 전체를 사실상 식민지의 2등 3등 국민으로 취급하는 한편,
 
미국과 담합한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까지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를, 또다시 이리저리  찢고 나누어 분할 통치하겠다고  하이에나떼처럼 덤벼들 것!-.-  
 
 

 "北붕괴시 中.러시아군, 北 공동점령 가능성"



"중, 北 최악 상황 대비해 지린성에 최대 1000개 난민시설 설치할 듯"


 
[北·中 국경 1400㎞를 가다] [1] 北급변 사태 대비하는 중국
 
 

“중국 인민해방군, 북한 급변사태 때 대동강 이북 점령”

 


"北붕괴시 폭력적 극단주의 예상 / 연합뉴스 

 
 

러 한반도 전문가 "北, 시장화 과정서 김정은 체제 붕괴"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6·25때 평양-원산서 북진 멈췄으면 통일” 키신저 주장 왜?     
 

 

 
그어떤 경우에도 남한만의 선진한국,북한만의 강성대국은 없다!-.-



이대목에서 다시한번 단언코 분명히 예언해두거니와  내가 비록 무슨 대단한 점쟁이나 예언가도 아니지만, 위에서 낱낱이 실증적으로 적시한 한반도 전체의 장래에 대한 불길하기짝이 없는 단정적 예측과는 정반대로,단순히 표면상으로 드러나고 있는 남북한의 각종 통계수치를 유일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국내외의 또다른 상당수의 소위 전문가??들은 북한이 어느날 갑자기 무너져서 이른바 흡수통일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에도 ,남북한의 외형적 장단점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상당한, 또는 대단한 시너지 효과가 생겨날것이라는 이른바 장밋빛 '통일대박론' 전파하고 있지만
 
그것은 마치, 세월호에 승선한 수백명의 아이들에게 어처구니 없게도  "가만있으라"고 안심시켰던 자들보다 최소한 억만배는 더 무책임한 자들의 말도 안되는 망상이자 전혀 터무니 없는 한낱 미몽에 불과하다는 것!-.-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소위 집단자위권을 빙자한 일본자위대가 한.미 양국군과함께 북한땅에 주둔하겠다고 나설때 (아베가 집요하게 성사
시키려는 소위 '집단자위권'의 최종 목표는 바로 일본자위대가 북한땅에 주둔하는것!-.-) 중국과 러시아의 반응은 둘째치고 미군은 물론, 한국군의 주둔도 결사저항할 북녘 인민들이 왜놈군대의 북한땅 진입을 허용할까??-.-
 
 



 더 늦기 전에 평양을 통일한국의 수도로 확정 선언해야!

 
'
막대한 통일비용, 어떻게 마련하고 감당할까?


부뚜막 숫자를 줄이고 늘리고가 중요치 않다. 상황을 장악하는 힘이 중요하다.
 
북핵문제,조건반사적 대응책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지도자 크기가 나라 크기다’






북핵문제... 나는 왜 이른바 전문가 그룹을 대체로 불신하고 때로 냉소하는가?


막강한 외교적 파워는 결코 강대국만이 가능한것이 아니다!

 
 
오바마 친서 백번을 보내고, 6자회담 골백번 열려도 북핵문제 해결안된다! 
 



국가란, 특히 한국처럼 대단히 특수한 분단체제에서의 국가란, 인간의 머리로 상상해 낼수 있는 그 어떤 최악의 경우도 미리 상정해서 철저히 대비-예방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무한책임을 져야 하고 지게 되는것!-.- 
 


오늘의 이 특별시론을 읽는 사람들중에는 더러는... "당신은
도대체 왜 우리 대한민국과우리민족전체의 장래에 대해 시종일관 비관적이기만 한가??
 
대한민국은 헌법상으로도 평화통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명기하고 있는데 무슨 북한붕괴라느니 흡수통일 어쩌구는 헌법정신에도 위배되고 있는것 아닌가??
 
그외에도 당신이 미처 못보고 있거나 애써 외면-간과하고 있어서 그렇지!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조짐도 곳곳에 있지 않은가??
 
반만년 민족사에서 몇번의 치욕은 있었지만 그래도 고비마다 저력을 발휘해온 우리민족의 슬기와 저력을 왜 한치도 신뢰하지  않는가??
 
 
다시한번 분명한 사실은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한 나라와 민족이 흥하거나 멸망할때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와 원인이 있었기 때문이며, 아무런 이유나 까닭없이 흥하거나 멸망한 국가나 민족은 언제 어디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는 것!!!-.-
 

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족이 융성한적은 없어 
 

국민대중에게 희망을 주고 비젼을 제시해야지! 허구헌날 그런식으로 암울하고 불길하기 이를데 없는 비관만 전달하고 절망적 예축만 (그것도 단정적으로!)반복해서야 뭐가 되겠는가?? 라고
 
반문내지 반박 할 수도 있을것이나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야말로 눈을 씻고 보아도 대한민국의 정치-외교-군사(경제-사회-교육-사법적측면까지도)어느 한분야도 희망적인 곳은 단한군데도 없고 ,
 
북한은 더 말할 나위조차 없는 것은 물론이고 소위 평화통일이니 통일 대박론 따위가 실현될 가능성은 그야말로 억만분지 1도 안된다는 것이 너무도 명약관화하고 자명하다는 것이다. 


 
한국적 상황에서 '민족'이라는 화두를 도외시한 정치.경제.안보 .외교...담론은 사실상 무의미 
 






누가 보아도 남북한의 동반몰락이 본격화되고 있는것이 분명할때 백명의 안중근 -천명의 김구-수십,수백명의 제갈량이 나와도 이미 너무 늦고 아무 소용이 없다!-.- 


다시한번 단언코 분명히 예언해두거니와 통일과정에서 천민자본주의에 찌든 남한대중들이 북녘동포들을 멸시하고 2등 3등 국민으로 취급하는 경우, 절대다수의 북녘동포들은 차라리 김일성교 광신도 였던 시절을  그리워 할망정, 절대로 남한의 박정희교 신도로 귀순하지는  않을것이고, 남한정부
 
주도하의 통일과정에 절대로 승복하지 않을것은 물론 남한내부에서도
지금보다 백천배 더 심각한 분열과 갈등이 촉발될것이며 , 마침내는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가 도저히 수습불능의, 밑도끝도 없는 사상최악의 격렬한 내전상태에 돌입하게 될것!-.- 


 

 
조선-북한이 붕괴 되여도 한국엔 투항하지 않습니다. [새창보기] / 연변통신자게판 
 
북조선과 티벳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연변통신자게판
 
 
북한, 중국의 또 다른 '티벳'될 수 있다!
 

김정일정권의 붕괴가 곧 통일이라는 발상은 어리석고도 위험한 착각!



북녘땅 동포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선진개방 사회에서 기껏해야 박정희교-김대중교 -노무현교 광신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자격??? 어떤 권리로???
 
저 북녘땅의 김일성교-김정일교 광신도들을 나무라고 깨우칠수 있을 것인지를 , 어디한번 단 1초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자답해보라!!!-.-

 

 
노무현하고 反김정일 한다고 다 보수우파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4류주사파와 사이비 종교 광신도의 기막힌 공통점....



조갑제류를 박멸해야 강정구.한홍구.김기협류를 고립 도태시킬 수 있다 


 
극단적 남.남갈등, 사이비우파들이 민족주의를 팽개쳐버렸기때문!


反從北과 反親日을 동시에 병행할줄 알아야 비로소 제대로된 진짜 보수우파!
 

때때로 너무 단순하고 순진하다못해 몽매하기 이를데 없는 주로

언필칭 보수 우파성향의 상당수 남쪽사회 논자들과 식자들은 북한 체제가
 무너지기만 하면, 무려 70년이상이나 철저한 밀봉체제에서 세뇌를 당해온
절대다수의 북녘동포들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체제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사기집단이었는지를 하루아침에 깨닫고 , 이념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남한의 개방사회가 비교조차 할수 없이 우월하고 인간적
이라는 사실에 충격과 감동을 받게 되어...
 

남한사회체제와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당연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앞다투어 귀순-흡수될것이라고들 하고 있지만 (북녘동포들중에도 그런식의 실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것도 사실) 그것은 어디까지나남한정부와
국민들이 글자그대로 합심해서 2천수백만에 달하는 (게다가 동서독과는
전혀 다르게 남북한은 세계역사상 최악의 동족상잔까지 치루었다)
 
북녘동포들을 진심으로 감싸 안아주고,  동등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
흔쾌히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2천수백만에 달하는 북녘동포들이 피부로 실감할수 있게될때만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사실을 촌각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외눈하나 깜박이지 않고 애비어미와 지 새끼들까지 예사로 학대하는 세태에 익숙해진지 오래인 국민대중들이 과연 북녘동포들을 얼마나 차별하지도 멸시하지도 않고 감싸안고 포용해 낼수 있을까도  자문자답해 보라!!!-.-
 
 
어디 그뿐인가??
 
전세계 각국한테  봉노릇- 호구노릇은 도맡아 하면서 ,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에게도 단 한번도 제대로 대등하지 못하는 주제에
이미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든 진짜 손바닥만한 이땅이나마 제대로 지켜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을건지도 어디한번 자문자답해보라!!!-.-
 

[양상훈 칼럼] 우리 어떤 DNA가 폴크스바겐을 사게 만들까... 한국 사회의 본성 公보다 私, 忠보다 孝였던 나라…
 
 
자국민 내팽게치고 다문화가정 비위맞춰주는 나라..
 
 
세계최초로 중국공산당 정부와 사회보장협정 체결한 한국정부[한국세금으로 중국노동자 사회보장] 


 신‘친중-친일파’가 진짜 ‘적’  [특집 기획] 100년 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말로만의 聯美和中 , 과연 가능할까?


한.일안보-군사동맹체제, 민족통일자체를 완전히 포기-단념하자는것!

 

1860년대이래 구한말 당시에는 국제정세에 어둡고 몰라서 우왕좌왕 하다가 치욕을 당했고, 대명천지 하고도 21세기에는 국제  정세를 뻔히 들여다 보고도 역시 우왕좌왕 하다가 또다시 치욕을 당할수 밖에 없다???
 
 
 
고작 한다는게 미 중에게 한반도운명을 넘겨? 그럼 1945년 그때와 도대체 뭐가 달라?
 

결국 이 개떡같은 나라는, 안으로나 밖으로나 아무리 눈을 씻고봐도 희망이라고는 눈꼽털만치도 없는 
 대단히 불행한 국민이자 민족이며 , 치욕의 역사는 반복될수 밖에 없게되어 있다는 것!!!-.-

 
 

 
중국인이 쓴 통한의 조선 망국 보고서

사대의 승리 통곡의 역사... [새창보기] / 김기백칼럼
 
 이대로 가면 남북한의 동반몰락,약체화는 필연! 

 위기의 시대임을 숨기거나 통찰할줄 모르는자는 지도자 자격이 없다! 
 
 
[문창극 칼럼] “시간은 한국 편이다” 천만에!






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족이 융성한적은 없어 
 

 

뱀발:타고난 성정이 워낙 외골수이고  다혈질인데다가 나자신도 도저히 이해가 안될만큼 현실적응을 전혀 못하는 무능력자인 주제에,  
 
쌓이고 쌓인 울분까지 겹쳐져서   평소보다도 훨씬 더 과격한 논조로 오늘 이글을 쓰게 되었고,  前生에서 부터 지은죄가 너무 큰탓인지
 
그역시 타고난 팔자가  이래저래 워낙 기박하고 지은죄가 너무 많고 큰데다가 나이 이미 60대후반인데다가, 멀리 지방에서 가끔씩 서울로 오르내리면서  4기대장암 투병중인 나는 비록 언제죽을지도 모르고...
 
내가 죽고나면 그나마 실제로는 개인블로그에 불과한 이 민족신문을 대신 꾸려나가줄 사람도 없고... 쓰다 보니 오만가지 잡생각들이 떠올라 군데 군데  과격해지고 두서도 없는 오늘의 이글조차 흔적도 없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

 
인간, 운명의 노예인가? 교육과 환경의 산물인가?자아실현의 주체인가? 
 
 

 유럽 통합의 원조 샤를마뉴는 문맹이었다


아직 오늘의 이글이 비록 내가 살아 생전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되지는 않겠으나, 그동안나름대로 진심을 다해 써온 글들도 그랬왔듯이,
 
오늘의 이 특별시론은 진실로 나의 심혈을 기울이고 사력을 다해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기는 유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알수도 없고 이해가 안되는것은,
 
도대체 내가 前生에 무슨 큰죄를 얼마나 지었길래,  修身家를 전혀 하지않고도 능히  治國平天下를 할수 있다고 확신한 나머지,
 
현실세계에서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고, 지독히도 무능하도록 균형이 안맞는 재능을 타고나서  이토록 철저히 외톨이로 살다가 가게될,  나 같은 놈이 왜 태어났는지 하는것이다...
 
단기:4349년 (서기 2016년) 7월1일 오후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겸 주필: 김 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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