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22.05.17 [20:00]
교육/과학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황, 1333년에 고려 충숙왕에게 서한 보냈다"
"바티칸 수장고서 필사본 발견… 유럽과의 교류사 261년 당겨져야" 고려 금속활자 기술, 유럽 전수 가능성도 부각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16/09/30 [14:3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교황, 1333년에 고려 충숙왕에게 서한 보냈다"
관련기사

중3 학생이 미국 인쇄역사협회 홈페이지 오류 '직지' 알려 수정
 
직지심경보다 100년 앞선 ◆'증도가자' 11자 추가 공개 ◆

 
 

'직지 代母' 故박병선 박사 유산 및 도서 기증식 열렸다
 
고려 타임캡슐 열렸다!750년전 침몰 태안 앞바다서 발굴 마도3호 공개

 
 

고려 갑옷·투구도 야스쿠니 신사에 …
 
 
“고려 도공 다룬 내 동화, 미국선 역사 교재로 쓰여요.”

 
 
직지보다 빠른 세계 最古 금속활자 발견"

 
 
직지심체요절·고려대장경… 문화재 11만점 아직 해외에

 
 

영욕의 세월을 산 고려무장 김방경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 기백大仙師 아찌가 베푸는 설법 한자락!^^
 
 







송고시간 | 2016/09/29 12:10
 
 
 
 
 
 
 
 

 
 
 
 
 
 

 
 
 
 
 

 

 

 
 
 
"바티칸 수장고서 필사본 발견…유럽과의 교류사 261년 당겨져야"
고려 금속활자 기술, 유럽 전수 가능성도 부각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김기훈 기자 = 서기 1333년 로마 교황이 고려 제27대 충숙왕에게 보내는 서한의 필사본이 바티칸 수장고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금속활자의 비밀들'(우광훈 감독) 제작팀은 지난해 8월 바티칸 비밀문서 수장고에서 이 서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1333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고려의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이 발행되기 44년 전이다.

이는 1377년 직지가 인쇄되기도 전에 이미 고려와 유럽 간 교류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양측 간 교류가 내내 지속됐을 것임을 전제한다면 고려의 금속활자가 1455년 활판 인쇄에 성공한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성립케 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다큐멘터리 '금속활자의 비밀들' 속 교황 요한 22세 서한 필사본
다큐멘터리 '금속활자의 비밀들' 속 교황 요한 22세 서한 필사본
[아우라 픽처스 제공]


다큐 제작팀은 동양의 금속활자가 유럽으로 흘러간 흔적을 찾던 중 이 자료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라틴어로 된 이 편지는 교황 요한 22세가 쓴 것으로 '존경하는 고려인들의 국왕께'로 시작된다.

이 편지의 전달 임무는 당시 니콜라스라는 사제가 맡았는데, 그는 베이징으로 향하는 도중 사라져, 편지가 최종적으로 충숙왕에게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당시 교황청은 편지를 씀과 동시에 이를 기록, 보관하기 위해 필사본을 남겼고 이 필사본은 여러 필사본을 모은 서한집에 들어있다.

특히 편지 내용은 당시 교황청 사제들이 고려에 직접 건너갔다는 점도 시사한다. 편지에는 "왕께서 그곳(고려)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대해주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다큐멘터리 '금속활자의 비밀들' 속 교황 요한 22세 서한 필사본
다큐멘터리 '금속활자의 비밀들' 속 교황 요한 22세 서한 필사본
[아우라 픽처스]


지금까지는 1594년 임진왜란 때 스페인 출신 세스페데스 신부가 한반도에 온 최초의 유럽인으로 기록돼 있다.

이 다큐를 만든 우광훈 감독은
"이 편지의 발견은 유럽인과 한국의 교류사를 261년 앞당겨 다시 서술해야 할 역사적 사건임은 물론이고 한국 교회사를 수정해야 하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바티칸 비밀 수장고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고 서한 필사본도 양피지로 만들어져 700년 가까이 지났지만, 보관 상태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북 전주에 본부를 둔 세계종교평화협의회도 지난 6월 말 바티칸기록원에서 고문서 담당 엔리코 플라이아니 박사를 만나 요한 22세가 고려왕에게 보내는 라틴어 서신을 확인하고 두 장짜리 사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계종교평화협의회 관계자는 "지난달 바티칸기록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서신의 사본을 전달받았다"라며 "서신 내용은 현재 번역 중이며 앞으로 교황청과 협의를 통해 서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큐 제작진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동서양 교류를 통해 고려의 금속활자로부터 힌트를 얻었거나 기술 이전이 된 흔적을 찾기 위해 유럽 5개국, 7개 도시를 탐방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촬영 분량만 총 400시간으로, 200여명의 학자와 전문가, 시민의 인터뷰 등을 담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최근 후반 작업을 마쳤다.

영화 '부러진 화살'을 감독한 정지영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했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국제 다큐멘터리에 출품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 국내 극장개봉을 추진할 예정이다.

fusionjc@yna.co.kr,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9/29 12:10 송고

===========================================================================


[펌글]교황, 1333년에 고려 충숙왕에게 서한 보냈다

2016-09-30 03:30:42 l 작성자: 물삿갓 (201.♡.223.247) l 조회 : 12  l 추천 : 1     
 
"바티칸 수장고서 필사본 발견…유럽과의 교류사 261년 당겨져야"


고려 금속활자 기술, 유럽 전수 가능성도 부각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김기훈 기자 = 서기 1333년 로마 교황이 고려 제27대 충숙왕에게 보내는 서한의 필사본이 바티칸 수장고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금속활자의 비밀들'(우광훈 감독) 제작팀은 지난해 8월 바티칸 비밀문서 수장고에서 이 서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1333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고려의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이 발행되기 44년 전이다.

이는 1377년 직지가 인쇄되기도 전에 이미 고려와 유럽 간 교류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양측 간 교류가 내내 지속됐을 것임을 전제한다면 고려의 금속활자가 1455년 활판 인쇄에 성공한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성립케 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다큐 제작팀은 동양의 금속활자가 유럽으로 흘러간 흔적을 찾던 중 이 자료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라틴어로 된 이 편지는 교황 요한 22세가 쓴 것으로 '존경하는 고려인들의 국왕께'로 시작된다.

이 편지의 전달 임무는 당시 니콜라스라는 사제가 맡았는데, 그는 베이징으로 향하는 도중 사라져, 편지가 최종적으로 충숙왕에게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당시 교황청은 편지를 씀과 동시에 이를 기록, 보관하기 위해 필사본을 남겼고 이 필사본은 여러 필사본을 모은 서한집에 들어있다.

특히 편지 내용은 당시 교황청 사제들이 고려에 직접 건너갔다는 점도 시사한다. 편지에는 "왕께서 그곳(고려)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대해주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는 1594년 임진왜란 때 스페인 출신 세스페데스 신부가 한반도에 온 최초의 유럽인으로 기록돼 있다.

[아우라 픽처스]
이 다큐를 만든 우광훈 감독은 "이 편지의 발견은 유럽인과 한국의 교류사를 261년 앞당겨 다시 서술해야 할 역사적 사건임은 물론이고 한국 교회사를 수정해야 하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바티칸 비밀 수장고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고 서한 필사본도 양피지로 만들어져 700년 가까이 지났지만, 보관 상태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북 전주에 본부를 둔 세계종교평화협의회도 지난 6월 말 바티칸기록원에서 고문서 담당 엔리코 플라이아니 박사를 만나 요한 22세가 고려왕에게 보내는 라틴어 서신을 확인하고 두 장짜리 사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계종교평화협의회 관계자는 "지난달 바티칸기록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서신의 사본을 전달받았다"라며 "서신 내용은 현재 번역 중이며 앞으로 교황청과 협의를 통해 서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큐 제작진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동서양 교류를 통해 고려의 금속활자로부터 힌트를 얻었거나 기술 이전이 된 흔적을 찾기 위해 유럽 5개국, 7개 도시를 탐방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촬영 분량만 총 400시간으로, 200여명의 학자와 전문가, 시민의 인터뷰 등을 담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최근 후반 작업을 마쳤다.

영화 '부러진 화살'을 감독한 정지영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했다.

제작진은 이 작품을 국제 다큐멘터리에 출품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 국내 극장개봉을 추진할 예정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929121105356

---------------------------------------------------------------------------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라 퍼왔습니다.
제가 독일 뮌헨에 갔을적, 그곳 과학박물관에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을 설명할 적 '구텐베르크에 앞서 중국 및 아시아 여러 나라엔 이미 활자가 있었으나 널리 쓰이질 못했고..'란 설명을 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화면 보여주는 모니터 밑에는 'DAEWOO'가 씌여 있었던, 참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하는 묘한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아시아 여러 나라 중 하나가 아니라, 확실히 한국이라고 인정받기란 보통 노력으로 안된다는것도 현실이겠지요.


유럽 역사에서 교황 포함 종교계가 권위를 오래 잡은것은 그들이 일반 왕조 인물들보다 식자층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자왕 리처드는 문맹이었다는 사실은 영국만 쉬쉬하고 다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 식자층 교황등이 고려에 이런 서한을 보냈었던건 나름 시사하는 바와 몰랐던 역사이야기를 많이 전달하고 있다 보입니다.






김기백   (119.♡.234.166)   16-09-30 12:30  
물삿갓/이건 흥미로운 기사 정도가 아니라 정말! 정말!! 다이아몬드보다 수천 수만배 가치가 있는 놀라운 기사구만!!!이런기사가 우째 실검에 안뜨나??? 내눈에도 안보이고... 점심묵고 당장 민족신문 톱으로 올려놀거야!!!! ㅎㅎㅎ  


김기백   (119.♡.234.166)   16-09-30 13:20  
<<<"바티칸 수장고서 필사본 발견…유럽과의 교류사 261년 당겨져야" >>>지금 온세계에 코리아로  알려지고 있는 영문국호의 역사적 유래가 바로 고려에서 비롯되었다는 역사기록상의 팩트가 다시한번 확인되고 그 진가가  온세계 사해만방에 드러나는 정말 역사적 문건이 다른곳도 아닌, 바디칸 로마교황청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아찌가 대통령이라면 ,이토록 보배로운 문건을 찾아낸것이 최종 확인되면  '금속활자의 비밀들'(우광훈 감독) 제작팀에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할것!ㅎㅎㅎ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