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신문이 특색이 없는게 결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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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대체 민족신문이 당최 안 뜨는 이유는 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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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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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09/03/02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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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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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23:13:3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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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심지가 곧은 좋고 훌륭한 분이라는 것만 알면 되지 무슨...^^ |
2009-03-02 17:05:02 |
정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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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기배기가 조금 나라위한 열정으로 딴나라당같은 군사독재와 친일파가 변신한 수구꼴통 가짜우익들에게 바른소리하니까 딴나라당 알바들과 수구꼴통들이 기배기에게 무조건 비아냥거리고 욕하곤했는데 요즘엔 밑에 올린글처럼 딴나라당과 수구꼴통들위해 변절자처럼 글올리니 수구꼴통들이 비아냥글 않올리는것이며 민족신문은 반민족자가 민족주의라고 공갈치니까 안뜨는거란다 않그러냐 딴나라알바야 |
2009-03-02 17:17:29 |
전라디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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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민족신문>에 관해 잘 모르지만 일단 민족이란 제호가 좀 식상하구마. 계룡산 신도안에서 도닦는 사람들이나 보는신문인가? ^^ 민족개념이 80년대에서나 통했던 트랜드지 지금은 좀 깝깝한 개념아닌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뜨고 싶다면 <이슈 파이터>가 되야제. 예를 들어, 지금 첨예한 논쟁거리인 방송법 개정과 관련하여 여론을 독점하고 있는 mbc 가튼 거대사회악의 실체를 까발리고 그들의 비겁한 논리를 깨부수는 <성지>가튼 역활을 하면 네티즌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것이구마.
근디. 문제는 김기백씨가 그런 능력이 있갆디? |
2009-03-02 17:18:13 |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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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없기 때문이요. 넷은 오프와 달리 많은 반찬 필요 없어요. 입맛에 맞는 작아도 감칠맛나는 (ㅋ~) 반찬 하나면 똥통에 파리 떼 붙듯 와글와글 할텐데 민신엔 가지 수만 많았지 덮석 물고 싶은 반찬이라곤 x올시다^^
진보 쪽이면 진보, 보수 쪽이면 보수, 맹바기면맹바기 그네면 그네 도요다면 도요다 쭈구리면 쭈구리 한당이먄 한당 민당이면 민당..명확한 색깔이 있어야한단 말이요. 근데 민신은 잡탕일 뿐이요.
색깔이 진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하지 못해요. 또 하나 민신은 기백 넝감 핫바지 냄새가 너무 나요. 저게판에 복사해놓은 글이라도 그때 그때 이슈가 되는 걸 갖다 놓고 호객 행위를 해야 들여다 보기라도 하지.. 늘 허공에 구름 잡는 야그들만 올라오니 원ㅉㅉ !
싸움을 붙이시오! 싸움을!~ 기백 넝감탱구가 당장 해야할 일은 싸움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오. 일단 스탠스를 좌우 한쪽으로 고정시키고 까시오 까! 한당이든 민당이든 이놈이든 저놈이든 좋은 놈 싫은 놈을 확실히 해야 구더기가 모이는거요. 어쩌다 누군가 충고라도 할라치면 쨔샤신공으로만 나오니 누가 매력을 느끼겠소?
암튼 인터넷 낭인 김기백옹이 성질은 괴팍해도 돼즁이나 맹바기처럼 게슴츠레한 짐승은 아니니 부디 깆댁옹의 사글세방에도 형광등 켜질날이 있기를 바란다오,66 |
2009-03-02 17: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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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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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디언 / 님의 지적 일리는 있지만 솔직히 좌우를 뛰어넘어 우리사회에 제대로 된 우파 민족주의를 구현하자는 김기백님 노선에 " 민족신문 " 이상 확실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만한 제호가 과연 있을수 있을지요
님께서 한번 그런 좋은 제호 있으면 한번 추천해 주시길 ^^
이유 ? / 그 점은 머...저도 대체로 공감합니다. 솔직히 방송법 문제든 디워 문제든 여타 다른 이슈든...김기백님께서 그런 문제에 대한 세세한 지식이나 상식은 부족한게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진중권이나 신해철마냥 전문성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세상 오만 이슈 별의별거 다 참견하고 다니는 태도도 문제지만...
머...사실 김기백님께서 나름 대안이라고 제시한 평양천도 문제라든가 북한판 마셜플랜...일반인 특히 젊은 네티즌들로선 감이 잘 와닿지 않는것도 사실임
글고...요즘은 어떻게 민신 게시판에 환빠나 증산도류 종교단체 인사 아니면 특정 정치인 골수 지지자인듯한 네티즌들의 글만 그것도 도배되다시피 올라오는...그런문제는 김기백님도 얼마전에 인정하신바 있고
솔직히...저도 개인적으로 역사관련 블로거나 카페 아는곳도 있고...그런곳과 민족신문 제휴를 제안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민족신문 어쩌구 그러면 대개 무슨 환빠 아니면 증산도류 종교단체를 연상하는...그래서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이야길 꺼내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임 | ||||||||||||
민족신문이 특색이 없는게 결코 아니다! |
김기백 (homepage) |
2009-03-02 22:56:47, 조회 : 743,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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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포털, 인터넷 정치공론장, 百花齊放百家爭鳴의 열린 마당 |
2009-03-02 |
이아래, 누군지 알듯말듯한 어떤 네티즌이 이 아찌의 실로 해묵은 딜레머와고충을 참으로 적절하게 (거의 95%수준^^)代辯해준 글은, 그야말로 7년대한에 한줄기 소나기같이 고맙기 짝이 없는 글이거니와 그글에 대한 쪽글을 보아하니 아직도 민족신문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네티즌(그게 단순히 한두명 정도가 아니라 대다수라는것이 문제의 핵심이다)들이 많다는것을 새삼 절감케 되어 차제에 (결코 시시껄렁한 아전인수식의 변명따위가 아님)평소 꼭 하고 싶었지만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자제(?)하면서 고심참담해온 몇가지 얘기를 털어놓고 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민족신문에는 특색이 없다느니 이슈가 없다느니 하는 네티즌들은 (그들의 대다수는 결코 악의가 아니라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한마디로,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씩 출몰하기 마련인 사물=문제의 포말과도 같은 표피적 현상에만 수동적으로 따라나니면서 조건반사적,즉흥적, 단세포적으로 밖에 반응할줄 모르는鳥頭類(이경우 어쩔수 없이 아찌만의 지적소유권(?) 용어를 쓰게 됨을 양해바람^^) 들에 불과 할뿐, 사물=문제의 총체적 본질에 대한 관심도 이해도 거의 없고 심한경우, 도무지 독해력자체가 태부족인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슨소리 인가?
간단히 말해서 민족신문도 흔해빠진 빠돌이 빠순이 매체나싸이트들처럼 가령 노무현이나 김대중 혹은 이회창이나 이명박 박근혜 ...혹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민노당이나 특정 정파나 지역혹은 특정사안이나 이슈에 대해 맹목적으로 지지 혹은 반대하는것을 지상목표(?)로 삼는 다면 그게 도대체 무슨 민족신문일수 있겠는가?를 단 1초라도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오랑우탄이 아니라면 답은 이미 自明하지 않은가?!
바꾸어 말하자면, 기존의 어떤정파<근래의 여론조사 통계에 의하면 국민=유권자의 60% 내외가 여.야 정당을 포기해버린 無黨派>나 어떤 정치인도 지지하지 아니하고(맹목적 지지는 더 더욱) 한국(북한까지 포함한)사회의 모든 문제를 민족적 관점에서 평가,분석하고 근본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심초사하는데가 바로 민족신문의 초지일관된 노선이자 확고한 방침인것이 바로 그 어떤매체와도 <민족을 제1의 모토로 내세우는 매체들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비견될수 없는민족신문만의 독보적 가치이자 자긍심이며 진가인것이다!
-지금도 프리존 같은곳에는 김기백이라는 이름자체를 등록 거부하고 있다는거 알고나 있나?-
말난김에 한가지 더 털어놓자면 이아래 아찌한테 대단히 호의적, 동정적인 글을 써준 네티즌조차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는거다.
===>즉 다시말해서 김기백님의 팬은 이전보다 늘어나면 늘어났지줄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다..라고 하고 있지만 그건 몰라도 한참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거다.
아찌의 진짜 초창기 2-3년은 그야말로 순진무구한 시절이었고 초창기2-3년 동안은 정말 지치지도 않았고 때묻지 않은 시절이라 악플도 없었고,웬만한 안티에는 정말 어른답게 점잖게 대해주었고,그 당시만 해도 한토마나(한창때 한토마 같은데 한군데서만 평균조회수가 1만 많을때는 2만도 넘을때가 적지 않았었지~ ^^) 조독마.진보누리나 안티조선 민노당 홈피는 물론 무슨 증권회사 싸이트에다가 중국동포들이 운영하는 매체에다가 국방부 홈피 심지어 사회당 홈피에다가 살류쥬라는 페미들 홈피 등등...셀수조차 없는 수많은 싸이트를 그야말로 미친듯이 지칠줄 모르고휘젓고 다닌 시절이 무려 3-4년은 족히 되었을것이다.
-민족신문의 최대 약점은 운영자가 딱 혼자이다 보니 특히 경제분야에 쓸만한 논객도 없고 역할 분담이나 조직화를 도와줄 동지는 고사하고 도우미가 전혀 없다는것!-
심지어 남굴사(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곳에서는 정권만 바뀌면 김기백은 리영희와함께 총살감 1호인 고정간첩^^으로 지목)신혜식 녀석이 운영하던 안티dj<그곳에서는 심지어 아찌더러 dj의 숨겨논 양자라고 할정도 였음> 지만원의 시스템클럽<그곳에서는 한동안 김기백이라는 이름 석자가 등록 금지어로 설정되어 있었을 정도였는가 하면 민노당 홈피나 깨손 진보누리같은데서는 정반대로 왕수구꼴통^^으로 몰리기도 했지~>할것없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한창 인터넷 중독증에 빠져 있을때였음^^)그야말로 별의별곳을 종횡무진 휘젓고 다닐때 였고 그무렵부터각종 안티나 악플도 차츰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었지만 써프같은곳에서도 (2003년 1월쯤으로 기억되는데 종로 기독교 회관 서프 모임에 갔다가 난생처음 싸인 요청까지 받아봤음^^)아찌팬이 상당수 있었을 정도였고 결국 이상하게 꼬여버리기는 했지만 모tv방송에서 인터뷰 요청도 왔을정도로 민족신문이 뜨기 직전 이었고 여기 저기팬들도 엄청나게(?)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거다.
문제는 이유가 어디 있던간에<지금도 가장 의문스럽고 원통하게 생각하는 대목이다>이창은.변희재.공희준.양승국.최용식.문일석.무위.이진우.추광규등등 인터넷으로 알게된 사람들은 꽤 많지만 민족신문 자체 팬이나 독자를 만나거나 알게된 사람은 거의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온국민.모든 네티즌이 선정적 기사나 이슈(?)를 하루에도수없이 양산해내는 매체들만 따라다녀서야 어느천년에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수 있겠는가?_
피에쑤: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모처럼 아찌속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서하도 반갑고 고마운 나머지 쌓이고 쌓인 울분과 곡절을 구구절절 털어놓고 싶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찌도 사람인지라 체력도 예전만 영 못하고...>이딴 푸념 골백.골천번을 해봤자 우이독경에 마이동풍일뿐, 말짱 헛짓인줄 잘알기도 해서리 이정도로 각설 할테니까 ,나머지는 니들이 적절(?)적당(?)하게 해석을 하든 말든 알아서들 하거라마는 , 이 개떡같은 나라 하고도 빌어쳐먹기 딱 좋은 한국 정치판이 백년하청으로 이토록 개차반인것은 비단 그들 정치(?)하는 년놈들^^만의 책임이 결코 아니며, 하루에도 수없이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한낱 그림자 .포말(물방울)에 불과한 선정적 기사나 이슈(?)를 앞다투어 쏟아내는 각종 매체(근래 수삼년 이래는 특히 인터넷 매체와 싸이트들)와 부나방처럼 죽을둥 살둥도 모르고 짓까불며 부화뇌동하는 니들 소위 네티즌 떼거리들 한테도 분명히 연대책임이 있다는것 !그리고 이대로 가면 길어야 10년 안팎에 남.북한이 형편없이(최악의 경우 처참하게) 동반 몰락, 약체화될것이 명약관화하다는것이 이 아찌의 일관된 확신이라는것 외에 달리 더 무슨말이 필요 하겠노?!쩝
-이하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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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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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23:15:19 |
김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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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 논조가 허접해서라는 생각은 안해봤니? |
2009-03-02 22:59:44 |
김기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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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요~! 싹둑머리랑 버르장머리를 한꺼번에 밥말아 쳐묵은 젖비린내 나는 조두류녀석같으니~^^
그럼 니놈낙서쪼가리를 주로 민족신문 대문에 한 서너달만 올리면 민족신문이 제대로 대접을 받을수도 있겠네?!ㅋㅋ
-이하동문-^^ |
2009-03-02 23: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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