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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홍도, 1미터 38cm ‘잠수함급 방어’ 격침
 
도깨비뉴스 기사입력 :  2009/03/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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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10:07] 조회 21,594

경남 홍도, 1미터 38cm ‘잠수함급 방어’ 격침






▲ 경남 홍도앞바다에서는 지난 1월중순부터 1미터급 대형 방어 입질이 시작됐다. 시즌 개막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입심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3월1일)는 루어낚시 동호회 지깅사랑 회원 이준형씨가 1미터 38cm에 이르는 초대형 방어를 낚아 홍도앞바다 배낚시 방어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남 홍도앞바다에서는 해마다 2월부터 4월말까지 대형 방어 입질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수온이 높게 유지되면서 지난 1월중순부터 1미터급 방어가 꾸준한 입심을 과시하고 있으며, 꾼들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3월 1일 새벽, 경남 홍도배낚시 출조 전문점인 마산탑포인트낚시의 협조를 받아 경남권 배낚시 메카 홍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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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탑포인트낚시 가이드인 장헌배씨가 잠시 틈을 내 채비를 흘려보냈고 이내 강력한 입질을 받아냈다. 장헌배씨는 수면아래로 고꾸라진 낚싯대를 세우고 안정적인 자세로 힘겨루기를 펼쳐 5분여만에 1m급 방어를 끌어냈다. 조과물을 머리위로 번쩍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한 장헌배씨. 올해 홍도 조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씨알이 월등히 커 어지간한 장비와 채비로는 입질을 받아도 몇초 견디지 못하고 터트리기 일쑤라고 전했다. 
 
 이른 새벽 도착한 홍도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낚시 여건이 나빴습니다. 내심 다른 날보다 조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부터 꾼들의 낚싯대가 수면 아래로 고꾸라지기 시작했으며, 40~70cm급 부시리를 시작으로 1미터급 방어까지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저기서 강력한 입질에 채비가 터지고 낚싯대가 부러지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이것이 홍도 대방어입니다!" 1미터 10cm 방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부산꾼 박수용씨. 녀석을 낚은 뒤 팔이 저려 한동안 낚싯대를 들지 못했다.
 
 한편 '탑포인트호'를 타고 출조했던 이준형씨(루어낚시 동호회 지깅사랑 회원 )가 1미터 38cm에 이르는 초대형 방어를 낚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준형씨는 이날 강력한 입질을 3번이나 받았지만 힘겨루기 도중 모조리 터트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냥 이대로 철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후 4시께 또 다시 입질이 찾아왔고, 이번에는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침착하게 힘겨루기를 펼친 결과 30여분만에 녀석을 수면위로 끌어냈다고 합니다.  
 
▲ 2선단 조과. 왼쪽부터 김충범씨, 이동화씨, 김대기씨, 심재술씨, 최쌍석씨. 1미터급 방어는 모두 터트리고 50~80cm급 부시리와 방어를 45마리 가량 낚았다. 
 
 경남 홍도는 남해동부 먼바다에 위치해 있어 난류 영향을 직접 받아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수온이 유지됩니다. 이처럼 방어와 부시리가 서식하기 좋은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까닭에, 시즌에 따른 조황차는 있지만 기본적인 낚시방법만 익히면 계절에 관계없이 방어와 부시리 손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홍도 배낚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튼튼한 장비와 채비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낚싯대는 5호 이상, 릴은 8000~10000번, 원줄과 목줄은 8~10호, 바늘은 참돔용이나 부시리용 12~13호가 기본입니다. 이보다 약한 장비와 채비로는 1미터가 넘는 초대형 방어를 낚아내기 어렵습니다.  
  


▲ 1미터급 방어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강한 장비와 채비는 필수다. 취재일에도 5호, 6호 낚싯대가 부러지고 10호 원줄과 목줄이 맥없이 터지기 일쑤였다. 
 

 

▲ 바닥층에서 입질이 집중되므로 초반에 여유를 주면 수중여에 원줄이나 목줄이 쓸리거나 박히기 일쑤다. 입질을 받으면 강하게 챔질한 후 바닥에서 빨리 띄워야 낚아낼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입질은 바닥층(30~40m)에서 집중됩니다. 000(쓰리제로)~-3b잠수찌 채비를 사용해 밑채비를 밑밥띠와 함께 자연스럽게 가라앉히면서 중하층을 두루 탐색해야 입질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활성도가 낮을 때는 입질이 매우 약기 때문에 뒷줄 견재를 틈틈히 반복해야 시원한 입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홍도앞바다에서는 3월중순~4월말을 전후한 시기에 낚이는 방어가 가장 덩치가 크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피크시즌을 앞둔 홍도가 올 시즌 어떤 기록을 토해낼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http://www.dinak.co.kr/news/news_view_3.php?num=215534&area01
기사제공= 디지털바다낚시/ 디낚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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