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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족주의의 두가지 개혁과제..
 
일월산 기사입력 :  2009/04/2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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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족주의의 두가지 개혁과제..
필명 : 일월산 날짜 : 09.04.23 조회 : 88
민족주의가 이 세상에 개념적으로 나타난지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한바탕의 제국들간의 전쟁과 식민지개척이 이루어진
이후에 인간의 인식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들어오게 된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된 것은 절대주의 왕조시대에 만들어진 단일한 영토와 단일한 경제생활과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알다시피 민족주의는 양날의 칼이라고 통상 은유되어집니다.
좋은  방향으로는 민족의 독립 발전을 위한 이데올로기이고 사상이지만
이것이 뒤틀어지면 제국의 발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 식자들은 민족주의적 주장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극우적 주장을 일삼는 정당과 세력이 있고
그들이 약소민족의 유학생이나 관광객들에게 폭력을 퍼붓거나 심지어 살해하는
상황들이 만들어지면 누구라도 선택하기가 두려운 것이 사실 민족주의라는 이데올로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한국의 민족주의는 두가지의 개선방향을 가져야합니다.
 
한가지는 해방전후의 김구나 여운형이래 정치적으로 한국민족주의 재건입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민족주의를 하나의 신념으로하는 정치세력의 존재하고 그 세력이 성장하는 것이 필요한데...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시민운동영역에서 민족주의를 하나의 경향을 자리잡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이것도 사실은 어려운 일입니다.
두가지 다 어려운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대중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시민사회속에서 민족주의적 운동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어우경님이 하시는 일류국가만들기운동도 사실은 민족주의 운동의 하나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또 한가지는 민족적 화두가 있어야합니다.
한국에서의 민족적 화두의 첫번째는 통일일 것이고
나머지는 민족의 문화적 전통의 복원과 계승일 것입니다.
문화적 전통의 계승과 복원도 사실은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한민족의 시원의 사상이라고 알려진 천부경이나 한단고기같은 것들은
알다시피 각종 사이비 종교인들의 경전이 되어서 사기치고 폭력행사하고 윤간하는데
이용되는 이데올로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민족문화이고 민족의 경전이라고 하더라도 더럽혀져서
쓸 만한 것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할까요.
 
저도 언뜻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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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09/04/23 [08:1] 수정 삭제
환단고기는 말할것도 없고 ... 내가 알기로는 천부경이라는것도 단재신채호같은 강렬한 민족주의자도 인정한적이 없을만큼 역사적 근거가 미약한 일종의 부적같은겁니다
푸른달 09/04/23 [08:1] 수정 삭제
저는 그 점에 대하여 좀 다른 이견이 있습니다. 환단고기에 대한 진위 논리를 떠나서, 아득히 먼 과거에 대하여 서술한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그 자체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봅니다. 즉, 환단고기가 제시한 역사의 흐름대로 과학적으로 따져 들어가 보는 것이죠. 역사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연구할 것인지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환단고기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덥어놓고 위작이라고 하기보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학문을 대하는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여간 일월산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달 09/04/23 [08:1] 수정 삭제
민족주의를 정치적 역량으로 키워내는데는 현시점에서 힘들다는 말씀은 지당합니다. 토양자체 얇은데 어떻게 싹을 키우겠어요. 근데 이번 이승헌이 하는 것을 보면 배울점이 많다고 봅니다. 비록 겉과 속이 다른 사이비지만 사람들이 일련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사이비적 교리만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거든요. 국학원가셔서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세요. 거기에는 종교적인 교리 같은건 없어요. 우리 고유사상에 대하여 친절히 강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곁다리로 기체조같은걸 끼워 놓는데, 그것도 사실 뭐라 비판할 것이 못되죠. 겉으로는 말입니다.

어쩌면 민족주의 운동가들은 이승헌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대하여 목말라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고 그것을 건전한 방법으로 채워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나아가 이러한 일련의 국학운동을 보다 심도있게 전개해서 한민족다운 함리적 가치체계를 적립해 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죠. 잘만하면 종교적으로 부닥치지않고 오히려 한국의 모든 종교를 조율하고 화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보는거죠.
김기백 09/04/23 [08:1] 수정 삭제
푸른달/ 환단고기든 뭐든 보는 관점과 견해는 얼마든지 다양할수 있고 나는 애초 학자도 아니지만 ... 소위 환단고기가 대중앞에 본격적으로 나타난것은 80년대 후반무렵부터로 알고 있고 ... 그 환단고기는 계연수란 사람이 망국직후인 1911년에 이런저런 고서들을 자의적으로 편집 해석해서 만들어 논걸 또 이유립이라는 사람이 재편해 논게 80년대 후반에 한글번역판이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문제는 그 환단고기의 방대한 내용중에는 일부 史實과 맞는대목이 다소는 있지만 (기독교의 성경도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합치되는 대목이 있기마련^^) 전체적 ,근원적으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 요새말로 하면 무슨 환타지 만화영화같은 내용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내가 볼때 하필 그 시대에 그런 책이 나오게 된건 우리의 고대사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혹은 이정도로 위대했을수도 있다는 심리에서 편집된 일종의 민족적 울분의 발로일뿐 , 역사적 펙트는 아닌게 분명합니다!

푸른달 09/04/23 [08:1] 수정 삭제
비록 사이비 이기는 하지만, 이승헌처럼 지혜롭고 이승헌처럼 비젼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민족주의가 정치적으로 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장담하건데, 이승헌 세력은 언젠가는 분명 정치화 할겁니다. 그 정치력이 사이비 사기단의 고착화와 환산을 위한 것으로 이용될테구요.

전 그걸 미연에 방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물론 세계의 큰 재앙이라고 보는 겁니다.

민족주의 계열의 지도자들이 게으르게 움직이는 동안, 사이비는 부지런이 일해서 힘을 키우고 있었다는걸 비판하고 싶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정치적인걸 싫어합니다. 김기백 선생님이 정말 민심을 얻고, 민중의 힘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이승헌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건전한 방법으로 그 힘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김기백 09/04/23 [08:1] 수정 삭제
환단고기류를 맹신하는것이야 말로 비학문적 자세라는걸 알아야 합니다.왜냐? 역사와 신화는 엄연히 다른것인데 신화로서의 가치조차 의문스러운 초고대사를 마치 비디오로 찍어논 자료라도 있는양 낱낱이 연대를 표기해서 믿으라고 강변하는것은 결코 올바른 학문적자세도 아닐뿐더러 명백한 역사왜곡이고 날조이며,바로 그런점을 이승헌같은 간교한자들이 자신을 사이비 교주로 만드는데 악용하는 빌미가 되는겁니다.
김기백 09/04/23 [08:1] 수정 삭제
푸른달/ 지금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요?? 이승헌 처럼 지혜롭고?? 비젼??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어서라니?? 그만큼 간특하고 영악한자가 없다라고 얘기하는건 몰라도 대체 뭐가 지혜롭고 무슨 비젼을 제시했다는 말인가요?? 이승헌이가 무슨 세종대왕같은 지혜라도 갖고 있나요?? 남북통일이라도 할만한 비젼을 제시했나요??

모든 단어가 그렇지만, 지혜나 비젼같은 용어를 아무나 한테 함부로 헌상해버리는게 아닙니다!
푸른달 09/04/23 [08:1] 수정 삭제
김기백 선생님... 환단고기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에 선생님과 같은 느낌이엇고 생각이었어요. 근데 서양학을 언듯 보니 그들의 서양문명의 시발점으로 본 수메르문명에 대한 평가가 놀라왔습니다. 서양학자들은 수메르문명들을 교착어를 쓰는 동양쪽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수메르문명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각종 유물들은 극동아시아의 문명권과 매우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씨름하는 모습이며, 군사부일체 사상이며.... 환단고기에 나온 환국연방의 나라 중에 수밀이국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수메르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거죠. 세계의 어떤 역사서도 수메르문명 이전의 역사를 담은 것은 없습니다. 유일한 것이 환단고기죠. 이건 무슨 말을 하느냐.. 우리만의 것이 아닌 세계인이 함께 공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세계에 유래가 없이 밀집되어 있는 고인돌 문화 역시 한반도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퍼저나가고 있다는 것을 봐도 그래요. 사실 고인돌이 정확히 언제 건립되었는지 추정히 불확실합니다. 지금 나와있는 청동기시대 부근이라는 것은 추정일뿐이죠.

다른 학문쪽에서도 보면, 과거 서해바다는 육지였었죠. 상상을 해보세요. 중국은 물론 한반도에서 흘러들어오는 강들이 만나는 곳... 식생이 무성진 그런 곳에 문명이 태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죠. 제가 가설은 바로 가장 오래된 최초 문명은 바로 이 황해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명권이 빙하기가 풀리자 해수면이 높아져 수도 없는 물난리를 경험해야 했을 것이고, 급기야 그 터젼을 버리고 사방으로 흩어져야 했을테니까요. 그런 연유로 인해 세계 곳곳에 홍수설화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것이 저의 추론입니다.

중국의사서에도 동이족이 치수에 능했다는 대목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를 뒷받침하는 하는 것이죠.

너무 황당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고찰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푸른달 09/04/23 [08:1] 수정 삭제
신화였던것이 고고학의 노력으로 실제 역사였음이 밝혀진 예가 많습니다. 학문적 진리의 페러다임은 역사적으도 수없이 바뀌어 왔습니다. 지금에 고착된 진리는 후에는 진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백 09/04/23 [09:1] 수정 삭제
나더러 이승헌을 공부하라고??^^ 이러니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만나봐야 안다니까~!
만나볼 필요조차 없는게 맞구만~ 이승헌따위를 공부씩이나 할 시간,정력이 남아돌면 그시간 그정력을 쐬주나 한잔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나 한곡 더 부르는게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라도 풀지~!ㅋㅋ
일월산 09/04/23 [09:1] 수정 삭제
푸른달/한단고기나 천부경은 말이 많은 것입니다.그것을 믿고 말하는 것은 자유지만
여기서는 좀 곤란하지않나 생각합니다.그리고 그것이 위서든 아니든 중요한 것은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둘 중에 제대로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저가 알기로는 대체로 사기꾼이고 사이비입니다..
일월산 09/04/23 [09:1] 수정 삭제
단월드의 부패를 들어내는 사람들이 또 다시 국학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들고 나온다면 사람들이 뭐라고할까요..아마 같은 놈들이 웃기네할 것입니다.
한단고기.천부경은 당분간 창고에 보관해야합니다...만약 뉴단사람이 그런 경향이라면 이미 싸움은 하나마나입니다.
푸른달 09/04/23 [09:1] 수정 삭제
일월산/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연구할 대상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할 대상으로 여기는것 자체를 맹신한다고 몰아부치는 것 도한 아집 아닐까요? 누구나 연구의 대상을 고르는 것은 자유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김기백 선생님의 글을 보니 저에 대한 평가가 확실히 내려진 것 같아 보입니다. 만나볼 필요조아 없다 말하시니 님을 만나뵈야할 부담은 이제 좀 던 셈이네요.^^
푸른달 09/04/23 [09:1] 수정 삭제
땅이 둥글고 지구가 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한대 미치광이 이단아들이라 욕했죠. 하지만, 그런 미치광이 이단아들의 말이 맞을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경험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편견만큼 나쁜 습관이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지금까지 배워온 것이 전부이고 진리라 믿는다면 우리는 더이상 배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새로운 것을 창달할 능력도 상실하는 것이겠구요.
김기백 09/04/23 [09:1] 수정 삭제
푸른달/일월산...그외 모든이들에게 / 말난김에 나는 분명히 말해둡니다!막말로 하루에 단 한명도 찾아오지 않더라도 민족신문이 뜬금없이 뭔 이승헌-단월드 따위를 연구씩(^^)이나 하고 귀신씨나락 까먹는 환단고기논쟁이나 벌이는 싸이트로 변모해버리는건 결코 원치 않는다는걸 분명히 밝혀 둡니다!

민족신문은 초지일관 현실적 남북문제-민족문제-통일문제를 더불어 고뇌하고 해법을 모색하는것을 제1의 모토로 하는 곳으로서, 안티 이승헌-안티 단월드는 어디까지나 부차적 문제 일뿐입니다.


또하나, 민족주의 정치세력화가 어렵다는건 몰라도 전혀 불가능하다고 단정해버리는 사람들은 나하고 대화를 하거나 만날필요도 없고 이곳에 들락거릴 이유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승헌따위조차 저토록 번창하는데 합리적 열린민족주의는 도대체 왜?뭐가 무서워 싹조차 틔우는게 불가능하다고 포기 해버려야 할 이유가 대체 뭔가요??

그런 패배주의자들은 민족신문과는 인연을 맺을 이유도 필요도 없고, 나는 그런 사람들이 이승헌따위랑 싸우는데 들러리나 설 생각은 터럭만큼도 없어요!

밑도끝도 없을게 분명한 환단고기논쟁따위로 그나마 지치고 지친 에너지를 소진하고픈 생각도 전혀 없고... 간단히 말해서 나는 귀신 씨나락 까먹기를 즐기는 관념론에 빠진 민족주의자가 아니라,지금이시각에도 시시각각으로 요동치고 있는 국내외 정세에 여하히 대응하고 대처하는것이 가장 올바르고 효율적이며 근본적 해결방략 내지 대안이 뭔가를 찾아내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대중들에게 제시하고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행동하는데 함께 해줄 동지를 애타게 찾아오다가 마침 이승헌 일당들의 사기 행각을 알고 같이 분노를 느끼게 된 것일뿐, 그따위 잡것들을 무찌르는게 결코 主가 될수도 없다는 말이니 그리들 알고 혹시라도 나의 확고한 기본방침내지 생각을 바꾸려 들지 마시오!
일월산 09/04/23 [09:1] 수정 삭제
푸른달/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이야 누가 말립니까..다만 결국은 사기꾼으로 모두가 전락한다는 엄연한 현실을 인정하십시요...그러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제가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어찌하거나 천부경.환단고기 이야기하면 좋아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단 집어넣어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러지 않으면 단학하는 애들 못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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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사이비 보수,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자들은...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사상 최악의 얼치기,사이비민족주의자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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