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19.06.21 [02:56]
국제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美 "테러지원국 재지정 등 모든 옵션 검토,핵보유국 인정 안해"
北 핵실험 강행 진짜 속셈은 핵무기 소형화?/세계일보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09/05/27 [05: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제네바 군축회의서 북핵실험 일제히 비난
北, 핵실험 자축 군중대회 개최 l 폭발력 추정치 제각각
<실시간 속보 >
안보리 북핵 대처 `p5+2'가 주도
한미일 국방, 싱가포르서 북핵논의
라이스 대사 "北 대가 치를것"
클린턴, 러'에 통일된 대응 요청
潘총장 "비핵화 진전 더딘 것에 좌절감"
wp "가장 강력한 제재 추진해야"
中국방부장 "北, 상황악화 행동 안돼"
< psi참여 >
정부, psi 전면참여 선언
당정, 북핵실험 후속대책 논의
국제공조에 방점…北 반발 예상
中전문가 "北 공격에 맞선 방어"
남북관계 파장 클 듯   전문가 견해
탄생에서 한국 가입까지
정부 '속전속결' 배경은   psi 개관
美 "테러지원국 재지정 등 모든 옵션 검토"
state department kelly
new state department spokesman ian kelly points to a reporter during a media briefing at the state department in washington, monday, may 11, 2009. (ap photo/alex brandon)

"北 대가 치를 것..핵보유국 인정 안해"
"인내 무한하지 않지만 문호는 계속 개방"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미국은 26일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면서 전면적인 대북 대응 방안 검토에 나섰음을 밝혔다.

   이언 켈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모든 옵션들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보유한 기술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자적 방안들 뿐만 아니라 적절한 국내적 조치들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켈리 대변인은 `테러지원국 재지정 문제도 검토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중"이라면서 "그것도 명백히 `재검토의 대상(subject of review)'이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무모한 행동과 관련, 결의안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면서 "실질적인 결과를 낳는 결의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북한이 지금 가고 있는 특정한 길을 바꾸지 않을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국제사회가 확실히 주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켈리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인내가 무한하지는 않지만 문호는 여전히 열려 있으며, 포용(engage)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건설적으로 포용을 선택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의 기조는 일단 유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그는 또 "다자적 접근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6자회담은 분명히 그런 방안 중 하나"라고 6자회담의 지속적 추진 방침도 전했다.

   그는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뒤 곧바로 북미간 접촉이 이뤄진 것과 관련,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것을 상정하거나 배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고, `근본적인 대북정책의 변화를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근본적 변화를 검토중이라고 말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

   켈리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2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핵실험의 규모와 관련, "지진 활동이 일어났다는 것만 확인해 줄 수 있으며, 데이터를 계속 분석중"이라면서 "경험적인 자료는 핵실험과 일치하지만 아직 데이터 분석이 끝나지 않았으며, 수일내에 분석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북한이 핵실험 전 미국에 사전 통보한 것과 관련, "24일(핵실험일)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이 알려 왔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구체적인 (실험)시간에 대한 정보는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한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와 관련, "미국은 한국의 psi 참여를 환영하며, 한국 정부가 psi의 비확산 목표를 진전시키는데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또 대북 비판에 동참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환영하면서 "중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강하게 반대하며 매우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우리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5/27 04:26 송고


 
 
||||||||||||||||||||
 
北 핵실험 강행 진짜 속셈은 핵무기 소형화?
전문가들 '소형 핵개발' 가능성 제기
  •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실제 보유한 핵무기가 어느 정도인지, 또 핵무기 소형화와 경량화가 얼마나 진전됐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핵 전문가들은 이번 핵실험에서 핵무기의 핵심인 기폭장치가 2006년 1차 실험 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돼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과 함께 소형 핵 개발에도 일정 부분 성공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기폭장치는 핵폭발을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으로 핵무기 성능을 파악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핵실험에서 기폭장치가 안정화됐다면 핵의 소형화도 어렵지 않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대목이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북한 2차 핵실험과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등에 관한 답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이범석 기자
    군도 핵실험 위력 분석과 함께 이번 핵실험이 단순히 북미 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핵탄두를 장거리 로켓에 장착하기 위한 소형화 의도가 포함됐을 수도 있다고 보고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국책연구소 핵무기 전문가인 k박사는 “다소 오차 범위가 있지만 지진파 규모로 봤을 때 1차 핵실험에 비해 위력이 몇 배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그 당시에는 폭발력이 1㏏ 미만으로 추정됐는데, 지금은 3년이 지나 당시보다 진전된 능력을 발휘했다고 본다. 개인적인 추정인데, (북한이) 핵 기폭장치 기술을 완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인 대포동2호에 탑재할 수 있는 수준인 1t 이하의 소형 핵탄두를 확보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에 대해 k박사는 “이제 남은 단계는 미사일에 탑재하는 것인데 소형화에 거의 근접했다고 본다. 보통 인도나 파키스탄과 같은 국가는 핵실험을 5차례 정도 하고 나서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학송 의원(한나라당)은 “이번 핵실험은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가 본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방사능 성분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이번 핵실험에서 북한이 플루토늄이 아닌 우라늄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분석에도 아직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개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당초 북한은 1994년 북미 기본합의 이전에 추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플루토늄 10∼14㎏으로 핵무기 1∼2개를 제조했을 것으로 추정돼 왔다. 이후 2003년과 2005년에 폐연료봉 재처리를 통해 추가로 30여㎏을 확보해 현재 40∼43㎏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한미 군당국의 판단이다.

    대략 핵무기 1개당 6∼7㎏의 플루토늄이 필요하다고 보면, 북한은 핵무기 6∼7개 정도를 제조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판단은 우라늄탄을 뺀 플루토늄탄만 개발했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다.

    박병진 기자 worldpk@segye.com
  • 기사입력 2009.05.26 (화) 19:40, 최종수정 2009.05.26 (화) 19:43

관련기사
기고만장 김정일,난감한 오바마 ,한국의 대응책은?[2]
北,오늘 또 미사일2발 발사..이틀새 5발
북한 핵실험 소식에 시민들 `분노`
오바마와 김정일의 샌드위치 한국, 해법은 정녕 없는가?
사대의 승리 통곡의 역사...
北의對南 전략,전술의 본질과 핵심은 기괴한 형태로 변형된 가장 저열한 하나의 쇼비니즘<가짜민족주의>
한반도 문제,최소한 드골정도는 나와줘야 해결가능!
이미 판이 깨져버린 한-미-일 삼각동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대표전화 :010-6432-7771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baek43333@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