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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새역모 “내정간섭 말라”… 李대통령에 공개질문장
ㆍ“교과서 내용 알고 항의하냐” 따져
 
경향신문 기사입력 :  2009/06/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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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새역모 “내정간섭 말라”… 李대통령에 공개질문장
 경향닷컴 고영득기자 ydko@khan.co.kr  
왜곡된 역사교과서 제작을 주도하는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공개질문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새역모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유샤(自由社)판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문부과학성의 검정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새역모는 당시 우리 정부가 항의 성명을 발표하게 된 경위와 진의를 묻는 질문장을 지난 22일 이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앞서 외교통상부는 문부성의 검정결과가 나온 지난 4월9일 “일본 정부가 과거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미화하는 그릇된 역사인식에 기초한 역사교과서의 검정을 통과시킨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는 내용의 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적이고도 근본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또 주일대사관 등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항의의 뜻도 전달했다.

당시 북한 교육성도 “일제의 조선침략과 식민지 통치야말로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특대형 국가범죄”라며 “(역사 왜곡은)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는 뻔뻔스럽고 날강도적인 궤변”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우리 정부의 항의성명에 대해 새역모는 질문장에서 “교과서 검정은 비공식적으로 이뤄지며 내용은 문부성 외에 아무도 알수 없다”면서 “공개가 안된 교과서의 내용을 사전에 알았는가. 아니면 내용을 전혀 모르고 성명을 발표한게 아니냐”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새역모는 우리 정부가 항의 성명을 발표하게 된 경위를 물으며 ‘과거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미화’ 등의 표현에 대해 “지유샤 교과서의 어떤 부분이 이에 해당되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한·일양국의 우호친선에 반하는 이러한 내정간섭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새역모는 이 질문장을 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권철현 주일대사 앞으로도 보냈다고 밝혔다.

과거 후쇼샤판 역사교과서를 만든 새역모는 2007년 후쇼샤와의 노선 갈등, 새역모의 회장 인선을 둘러싼 마찰 등을 겪다가 결별한 뒤 지유샤를 통해 별도의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제작해 검정을 신청했다. 지유샤판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은 현행 후쇼샤판과 거의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닷컴 고영득기자 ydko@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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