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21.04.19 [23:30]
민족/통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백범 김구, 판소리로 부활하다>
"파리는 일제하 독립운동 사료의 보고"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09/06/26 [14: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백범 김구, 판소리로 부활하다>
김구 재단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백범 김구의 삶과 사상이 우리 전통 예술 판소리로 되살아난다.

   김구재단(이사장 김호연)은 25일 오전 종로구 평동 경교장에서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제작진은 '백범 김구'를 통해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할 때까지의 백범의 파란만장한 삶을 총 2부에 걸쳐 100분 분량으로 그려낸다고 밝혔다.

   1부 '독립운동'에서는 청년기의 애국계몽운동과 상하이 임시정부에서의 항일투쟁활동상을, 2부 '통일운동'에서는 해방기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남북협상을 시도하다 서거하는 모습을 담는다.
완성된 작품은 임시정부 환국일인 오는 11월23일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서 시연된다.

   우리 역사속 실존 인물을 다룬 새로운 판소리 12작품 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창작판소리12바탕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도연)의 첫 작품이 될 '백범 김구'는 소리꾼 임진택이 예술총감독을 맡는다.

   임진택 감독은 "판소리는 비장하기만 해서는 사람들이 즐길 수가 없다"면서 "해학과 골계, 풍자 등 판소리 특유의 요소에 현대인의 정서와 취향에 맞도록 극적인 이야기와 표현양식을 가미해 유쾌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범 역할을 할 소리꾼으로는 백범과 외모가 비슷한 국립창극단의 형제 단원 왕기철, 왕기석이 나란히 뽑혔다.



김도현 창작판소리12바탕 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문화국가를 꿈꿨던 백범의 삶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 판소리를 통해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새로운 판소리를 통해 백범의 나라 사랑, 민족 사랑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작판소리12바탕 추진위는 '백범 김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 이순신, 정약용, 전봉준, 허준, 홍길동, 김삿갓, 대장금 등의 역사 속 인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판소리 12바탕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6/25 15:08 송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