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경의 사법정화 취지는 옳은것으로 백번찬동하지만 그방법은 너무치졸하고 완전 엉터리다! 왜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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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특별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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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09/10/30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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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해서 말하자면 어우경은 민방요법으로 병을 치유하는 비제도권 醫員혹은 醫師를 자처해온 사람이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바 대로 의술이 그다지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서구의학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때로 제도권의사들이나 서양의학에서 치유하지 못하는 질병을 독특한 민간요법으로 거뜬히 치유하는 탁월한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고 ,바로 그러한점 때문에 비제도권 인물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폄하 하거나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은 고금동서이래 적지않은 역사적 사례가 증명해주고 있다.(비단 의학이나 법률문제가 아니라도 ,예컨대 인터넷글쓰기 때문에 구속까지 되며 곤욕을 치루었던 미네르바같은 경우도 일종의 민간요법으로 진단한 경제분야에 대한 비제도권 醫師라고 할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어우경이라는 사람은 지난 수년동안 자신이 나름대로 터득한 법률지식과 그모순과 맹점에대하여 매우독특한 방식의 일종의 민간요법으로 대응해온 한사람의 醫員역할을 자처해온 사람으로서, 여태까지는 자신이 나름대로 체험하고 터득한 醫術(의술)을 주로 제3자들에게 施術(시술) 해오면서 때로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고 ,실패하기도 하면서 나름의 이력과 명성(?)을 쌓아오다가 ,이번에는 제3자가 아니라 그 자신이 여태 나름대로 터득해온 의술에 따른 처방을 자신의 몸에 그대로 시술-적용-투여하는 일대 모험=임상실험을 감행한것이며 그 결과, 그자신으로서는 전혀 뜻밖에도 심각한 부작용-역작용만 나타나는 현상을 초래하는 참담한 실패작으로 드러난것이다.그러한 사실은 바로 각종 질병에 대해 제도권밖의 민간요법의술이나 처방이라고 해서, 제도권 의사들의 처방보다 반드시 적확하고 효과적인 처방이라 할 수 없을뿐아니라, 보다 올바르고 정의로운 자세나 방법도 아닐수 있다는 가장 대표적인 객관적 사례인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제도권 안이든 밖이든, 사람나름이고 방법나름일뿐, 제도권이 대체로 심하게 부패되어 있다는 한가지 사실 자체만으로 , 그나마 여러갈래로 분열되고 나뉘어져 있는 비제도권의 갖가지 게릴라식 민간 요법이 반드시 올바르고 효율적인것도 아닐뿐더러, 특히 어우경식의 막무가내로 묻지마!식의 투쟁방식이나 행태가 제도권이나 다른 민간요법에 비해 가장 올바르고 효율적이며 정의로운 대응방식내지 행위라고 무조건 정당화되거나 합리화 될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며 그래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다! 문제가 진실로 심각한것은,최소한의 이성과 지각능력 그리고 보편적 상식이 있는사람들이라면 어우경이 이번에 스스로 자신의 몸에다가 직접 임상실험을 감행한 2가지 사건의 결과는 누가보아도 크게 그리고 명백히 실패한 케이스이며, 따라서 어우경이 이번에 1년6개월의 선고를 받고 구속된 것은 지난수년동안 민간요법의 大家혹은 達人을 자처해온 #어우경식의 민간요법자체가 그실체적내용과방법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중대하고도 심각한 오류와 과오내지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최악의 결과로#나타난것이며, 바로 그러한 실로 치졸하고도 말도안되는 #어우경식의 엉터리 민간요법때문에 #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미수사건의 주동자인 김기백과 김기수까지 #모진놈곁에 있다가 벼락맞는 격!#으로 어우경이 선고받은 징역1년6개월보다 실은 #수십배 더 치욕적인 징역10월에 집행유예2년도 모자라 보호관찰2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모독적 선고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단번에 인지 -인식할수 있어야 하는것이며, 따라서 어우경식의 민간요법-법정투쟁의 내용과 방법을 크게 바꾸거나 폐기처분해야 한다는것을 피부로 절감할수 있어야 함에도. 어우경이 카페지기로 되어 있는 소위 일류국가추진운동 본부<실로 비열하게도 어우경은 명색이 특별회원인 이글의 필자를 탈퇴도 못하게 활동정지로 묶어 놓은지가 벌써 몇달 되었고, 바로 그바람에 부득이 이런글을 다른카페에 쓸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물론, 어우경에 대해 우호적 시각을 갖고 있는 비슷한 사법정화카페에도 냉철한 비판과 자성의 글은 찾아볼수가 없고,<거의 유일하게 임문택씨만이 투쟁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어우경에 대한 맹목적 찬양내지 옹호와 동정과 사법부에 대한 맹목적 불신과증오심을 부추기는 글들만 난무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봉숭아 학당을 방불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어 지켜보다 못해 ,어우경식의 엉터리 민간요법-법정투쟁의 내용과 방식이 어디서 부터 얼마나 틀렸으며, 엉터리 인가를 (필자가 낱낱이 목격한 일본 국제교류 문화기금 서울 센타 점거미수 사건을 중심으로) 앞으로 5-7회에 걸쳐 시리즈 식으로 조목조목 나열-적시코자 하며 , 필자<김기백>가 대단히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이같은 시리즈를 쓰기로 작심한것은 , 실로 어처구니 없는 착각과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도저히 구제불능의 지독한 편집증 환자인 어우경 하나로 인해, 결코 적지않은 숫자의 단순소박한 사법피해자들이 마치 70-80년대 심형래가 출연한 봉숭아학당 수강생이나 다를바 없이 결정적으로 誤導되고 있으며, 그바람에 불필요한 내부적혼란과 대외적으로도 필요이상의 과격행위와 그에따른 무의미한 희생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이상 결코 좌시할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인바 , 필자의 그러한 인간적 고충에 대해 독자제위께 널리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검사는 벌금5백만원 구형, 판사는 징역 10월 집행유예2년에 보호관찰 2년까지 선고! 장용범, 그대는 日帝判事이고 나는 不逞鮮人이란 말인가? 2009년 10월30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편집자주: 이글은 지켜보다 못한 민신발행인이 좀 전에 어우경과 유사한 취지로 이른바 사법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사법피해자들<그들의 용어로는 사피자>들이 주로 모여있는 세군데의 다음카페 에 올린 글이거니와, 앞으로 틈나는대로 어디까지나 펙트를 근거로 어우경이라는 자의 실로 말도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에 대해 조목 조목 지적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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