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개발사업은 인구분산과 농업영토확장 또한 식량안보구축이라는 대명제가 있다.한국정부는 과거 2번이나 이것에 대한 절호의 기회를 놓친적이 있다.
첫 번째는, 1953년 휴전당시 인민군포로 제3국 방출 때 참전 16개국 회의 내용 중 한국의 전후 복구 일환으로 집과 가족잃은 20만명의 전쟁피해자를 이민형식으로 받아 주겠다는 의안에 이승만 대통령은 거부하였고,
두 번째는, 한국군 전투병력 월남 파병이 추진되어 이에 따른 미국 존슨대통령의 방한때 제기되었던 진행 중에 있는 중남미 한국인 농업이민을 확대시켜 북미 및 중동,호주,뉴질랜드 지역에 진출시키는데 협력하겠다는 제의에 국군현대화가 시급하다고 후제(後題)로 넘겨버려 유야무야된 적이 있다.
그런데 반세기가 지난 지금 한민족의 운명을 가름하는 기회가 도래했다. 한국과 몽골은 지정학적, 역사적 또한 혈통적으로도 지구상에 가장 가까운 나라들이며 민족들이다. 지금 몽골국가는 자유경제체제로 전환하여 이미 세계강대국들의 자원개발전쟁터가 된지 오래이다.
몽골국가는 면적으로는 한반도의 8배이나 인구는 고작 300만명에 불과하다.몽골은 광물자원, 에너지자원, 축산과 농업개발 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나라이다. 수교이후 몽골의 자원과 한국의 자본과 우수한 기술을 결합하여 양국공동발전의 최우선국으로 선택 지금까지 많은 협력관계에 있다.
땅은 몽골이 기술과 인력은 남북한 공동프로젝트도 가능한 우리 한민족에게는 다시없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 몽골농업개발은 인구분산, 농업영토확보, 식량안보구축이라는 대명제와 더불어 남북의 통일이전과 이후까지도 대비하는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는 땅이다.
그리하여 현재 식량과 사료곡물 등 74%를 해외수입에서 벗어나 식량자립을 넘어 수출국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실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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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10/02/23 [06:1]
박태신/아주 시의적절한 좋은글입니다~! 멀리 몽골에서 우리민족전체의 장래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박동지를 비롯한 뜻있는 동지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갈채와 성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오늘은 기사가 좀 넘쳐서 내일낮쯤에 톱기사로 올릴생각이고... 계속 좋은 글과자료... 꾸준히 올려주시오~!!여러동지들께 안부 전해주시고... 귀국예정날짜가 잡히면 꼭 연락하세요~!
화이팅!!!!!!!!!!!!!!!!!!!!ㅋㅋ
김기백
10/02/25 [03:1]
박태신/ 뭐가 어찌된 노릇인지 아무리 해도 사진이 메인화면 밖으로 뜨지를 않음!!! 내재주로는 바깥사진은 부득이 다른걸로 노출시킬수 밖에 없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