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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와 동북공정 /잉걸
 
연변통신 기사입력 :  2010/03/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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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래와 동북공정
잉걸 119
2010-03-25 00:07:48

저우언라이 [周恩來 (주은래), 1898.3.5~1976.1.8]

1960년대에 북한을 방문했던 중국의 지성인이면서 중국혁명의 지도자 주은래는 "동북방 만주족의 나라 청나라가 중국의 영토를 크게 넓혀 준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1963년 6월28일 중국을 42일간 방문한 북한 조선과학원 대표단 20명과 만난 자리에서 행한 저우언라이 당시 중국총리는 중국 국수주의자들의 움직임을 질타하며 역사침공 행위에 대해 북한에 공식사과했다.  

우선 그는 한-중 고대-중세사와 관련, "역사연대에 대한 두 나라 역사학의 일부 기록은 진실에 그다지 부합되지 않는다"며 "이는 중국 역사학자나 많은 사람들이 대국주의, 대국 쇼비니즘(국수주의)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그리하여 많은 문제들이 불공정하게 쓰였다"며 역사왜곡의 근본책임이 중국에 있음을 시인했다.  

그는 구체적 실례로 "요하(遼河), 송화강(松花江)유역에는 모두 조선민족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이것은 요하와 송화강 유역, 도문강(圖們江)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조선족이 거기서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은 모두 증명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분명한 것은 조선족 일부가 원래부터 한반도에서 거주하였다는 것이다. 도문강, 요하, 송화강 유역에서 거주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역사기록과 출토된 문물이 이미 증명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선 단군조선사와 관련해서도 "중국 역사학자들은 어떤 때는 고대사를 왜곡했고, 심지어 조선족은 `기자자손(箕子之后)'이라는 말을 억지로 덧씌우기도 했는데 이것은 역사왜곡"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다는 말이냐"고 고조선사를 한국역사로 인정했다.  

그는 고구려사와 관련해선, "진, 한나라 이후 빈번하게 랴오허 유역을 정벌했는데 이것은 분명 실패한 침략"이라며 "당나라도 전쟁을 치렀고 또 실패했으나 당신들을 무시하고 모욕했다. 그때 여러분 나라의 훌륭한 한 장군이 우리 침략군을 무찔렀다"며 고구려사를 한국역사로 인정했다.  

그는 발해사와 관련해선, "징보(鏡泊)호 부근은 발해의 유적이 남아있고 또한 발해의 수도였다"며 "여기서 출토된 문물이 증명하는 것은 거기도 역시 조선민족의 한 지파(支派)였다는 사실"이라며 발해사를 한국고대사의 한 지파로 인정했다.  중국영토를 크게 넓힌 만주족의 나라 청나라 주은래는 만주족이 지배한 청나라시절 한국의 조상들이 지배했던 영토가 청나라의 영토 팽창주의로 크게 줄어든 데 대해 공식 사과하기까지 했다.  

그는 "만주족은 중국에 대해 공헌한 바가 있는데 바로 중국땅을 크게 넓힌 것이다. 왕성한 시기에는 지금의 중국땅보다도 더 컸었다. 한족이 통치한 시기에는 국토가 이렇게 큰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이런 것들은 모두 역사의 흔적이고 지나간 일들이다. 어떤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조상들의 몫이다. 그렇지만 당연히 이런 현상은 인정해야만 한다"며 "이렇게 된 이상 우리는 당신들의 땅을 밀어부쳐 작게 만들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땅이 커진 것에 대해 조상을 대신해서 당신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중국의 영토 침탈을 사과했다. 

주은래는 사과후 "그래서 반드시 역사의 진실성을 회복해야 한다. 역사를 왜곡할 수는 없다. 도문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다"라고 재차 중국학자들의 쇼비니즘을 재차 비판했다.  

그는 "중국의 이런 대국쇼비니즘이 봉건시대에는 상당히 강했었다. 다른 나라에서 선물을 보내면 그들은 조공이라 했고, 다른 나라에서 사절을 보내 서로 우호교류할 때도 그들은 알현하러 왔다고 불렀으며, 쌍방이 전쟁을 끝내고 강화할 때도 그들은 당신들이 신하로 복종한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스스로 천조(天朝), 상방(上邦)으로 칭했는데 이것은 바로 불평등한 것이다. 모두 역사학자 붓끝에서 나온 오류이다. 우리를 이런 것들을 바로 시정해야 한다"고 역사왜곡 시정을 약속했다.  

한 시대의 거목다운 깨끗한 역사인식이자 사과였다. 그런 면에서 역사침공을 벌이고 있는 현 중국 지도부는 주은래의 표현을 빌면 졸렬한 '쇼비니스트'(개념없는 광신적 애국주의)에 불과하다.  당시에는 중국정부가 한족우월주의 사관으로 중국사를 왜곡했다.

치우는 중국시조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만리장성 이북의 동방문명의 우월성이 드러나면서 치우도 비로소 중화시조로 등극했다. 이것은 한족의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방편이자, 중국의 분열을 막자는 차원이였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위그르.티벳사를 중국사에 포함시키고 만주사를 중국사에 포함시키는 서북공정.동북공정을 정부차원에서 진행시킨 것이다.

쉽게 말하면 서북공정.동북공정의 목적은 중국영토에서 출토된 고고학적 자료는 모두 중국의 역사라는 것이다. 1960년대와는 완전히 상반된 변화이다. 이것은 결국 중국지역의 문명의 뿌리가 동방족의 위대한 배달 한문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겠다는 의미나 같다.


http://yanbianforum.com/index.html

한옥 184  
 
2010-03-25  
명나라 황제 신종또한....
고구려를 조선의 조상 국가라 했습니다...
그런 인식이 수십년전 까지 이어왔으나....
불과 10여년 전후
그런 인식이 360도 바뀝니다.....
홍길동 164  
 
2010-03-25  
역사관은 역사와 무관하게
시대에 따라 바뀐다
몽유 216  
 
2010-03-25  
이해력의 차이라고 본다.

"고구려사가 한국사이다"는 말은...
"고구려사가 중국사가 아니다"는 말이 아니다.

"고구려사는 한국사이다"는 말은...
"고구려사가 중국의 력사일수도 있다"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론리학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니, 이런 결론을 내오는것 같다.

중국어는 론리성을 아주 강조하는 언어이다.
한옥 184  
 
2010-03-25  
홍길동 왈
.....................................
역사관은 역사와 무관하게
시대에 따라 바뀐다

조상또한 역사와 무관하게
시대에 따라 바뀐다...
잉걸 119  
 
2010-03-25  
길똥/네 역사관이야 틀림없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또한 다르겠지. 눈치껏 변면하는 게 네 특기이자 매력 아니겠냐? ^^
한비자 76  
 
2010-03-25  
주은래가 말한 대국주의는 소련을 말하는거야,
소련이 "조선민족은 역사도 없는 약소민족이라 한거야"
그래서, 화난 김일성이 중국에 도움 요청한거고... ...
중소관계가 나쁘고, 게다가 소련 위성국과의 관계도 나빠져서,
조선을 잡을려고, 중조 연합 고고학단을 구성한거여,,, ,,,
ㅉㅉㅉ
주은래 발언이 한두번 아니고 여러번이거든,
거기엔, "복건성 삼덜이 반도로 배타고 건너가 조선민족이 되었다"는 주장도 포함해서 말이다
ㅉㅉㅉ
eh carr 79  
 
2010-03-25  
세상에 이렇게 무식한 사람은 처음 본다.

홍길동 164

2010-03-25

역사관은 역사와 무관하게
시대에 따라 바뀐다
홍길동 164  
 
2010-03-25  
중국애들이 남반도를 비웃으며 하는 말이 있지..
삼가성노~

한문을 정통한 잉걸이 좀 해석해 보라
홍길동 164  
 
2010-03-25  
역사와 역사관의 구분도 모르고 사는
무식한 한국인들이 참 많구만.
잉걸 119  
 
2010-03-25  
한비자/오호~ 소련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했어? 그래서 주은래가 소련을 질타하지 않고 중국의 쇼비니스트 역사학자들을 비판한 거야? ㅋㅋㅋㅋㅋ
홍길동 164  
 
2010-03-25  
역사관에도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지
공부못한 한국애덜은 좀 책이나 사보라
몽유 216  
 
2010-03-25  
"역사"란 사적소유라는 물질적 소유 개념하고 다르다.

한국인들은 마누라가 처녀가 아니면 모두 결혼하지도 않거나, 혹은 이혼하는지는 모르지만...
순결을 좋아한다고...

뭐나 모두 순결적인 각도에서 출발해서 세상을 인식하는것은 틀린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엔 사적소유재산만 있는것이 아니고, 공적재산도 있다.
공무원이라는 자신만을 위하는 공무원이 아니고, 전체 인민을 위하라는 공무원이다.

력사를 사적소유적 개념으로 보는것은...
인식문제라고 본다.



3살먹은 유아들은 세상물정을 모르기 때문에 보이는것을 모두 가지고 싶어하고 소유권개념이 아주 모호하다.
한국분들의 심리상태가 이 정도이다.
홍길동 164  
 
2010-03-25  
멍청한 애들이 알어 먹게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 준다면

역사는 역사학자들이 연구
역사관은 정치가들이 연구
잉걸 119  
 
2010-03-25  
길똥/그리고 주은래는 올바른 사관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파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총리 처지로 제 나라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억지를 비판할까.^^

사관은 실증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세워야지, 주은래가 지적한 것처럼 중화짜장사상으로 범벅이 된, 그래서 썩은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보니 너같은 저렴한 화상들만 양산되는 거야. ^^
한옥 184  
 
2010-03-25  
역사를 왜곡하는 한족의 역사관은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고...
스스로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모순에 빠질것....
문어 100  
 
2010-03-25  
한국인의 관점을 고대로 주은래의 관점에라 엮어놓았군^^

한국인들아, 넘 하지는 말어^^.. 지하에 계시는 주은래 동지가 통탄하겠어~;
잉걸 119  
 
2010-03-25  
하여간 땟국의 저렴한 인민들과는 논쟁이 안 돼. 중구난방, 오리무중, 설왕설래, 갈팡질팡에 딴청까지. 니덜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교화갱생의 대상이여. 날래 가서 짜장이나 볶아라. ^^
잉걸 119  
 
2010-03-25  
당췌 뭐 하나 인정하는 게 없어요. 하긴 열등감에 찌든 화상들한테 남은 게 뭐가 있겠어? 저렴한 자존심밖에. ^^
한옥 184  
 
2010-03-25  
한족 역사관은

스스로의 혼란에 부딪쳐...
스스로를 반문하다.....
스스로의 수렁에 빠져 ....
스스로 몰락할것.....
한옥 184  
 
2010-03-25  

단군 조선을 왜곡하다 보니....
고구려가 걸리고...
고구려를 왜곡하다 보니...
부여가 거릴고....
부여를 왜곡하다 보니....
백제가 걸리고....
고려를 왜곡하다 보니...
조선이 거릴고.....

하다지쳐.....
이제 전체를 왜곡하는 단계.....
홍길동 164  
 
2010-03-25  
주은래가 그 발언에서 조선족이라 했네라 ㅋ
조선은 중화문명을 이어 받었다고도 했고
잉걸 119  
 
2010-03-25  
길똥/그래, 사관은 사람마다 시대마다 다를 수 있지. 헌데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게 사관이냐? 사기지. ^^

어디 사관 뿐이냐? 어제는 홍가, 오늘은 한가, 내일은 왕가로 조상까지 수시로 바꾸잖아? ^^
한옥 184  
 
2010-03-25  
중국 정부 입장에선....
소수민족의 민족심을 억누루고.....
단합하려 보니....
이런 역사왜곡을 주도적으로 하게된듯....
수많은 소수민족이 민족주의 내세우고 궐기하는 날에는.....
중국의 미래가 암흑 천지로 변할듯......
그러나 분열과 혼란을 염려해...
타국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비열한 행위.....
즉 중국답지 못한 행위.....
홍길동 164  
 
2010-03-25  
뭐가 역사왜곡이야
역사관의 차이점이지

왜 자꾸 기본개념도 없이 노냐?
잉걸 119  
 
2010-03-25  
길똥/사관이 변면 광대의 가면이냐? 없는 사실을 새로이 끼워 만들고, 있는 사실을 구부려 곡해하는 게 사관이냐? 날조지.^^
잉걸 119  
 
2010-03-25  
길똥/주은래가 뭐라 하든? 암튼 이 화상은 독해력보다 곡해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니까. ^^
김기백 76  
 
2010-03-25  
잉걸/아주 좋은 자료입니다!수년전에 한국에도 대서특필 된적이 있지만...
이시점에서 다시 한번널리 알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댓글들까지^^) 민족신문 톱기사로 정중히 모셔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쓰시고 건필하세요!^^*
민족신문 111  
 
2010-03-25  
민족신문만 넘 홍보하지 말고
그러지 말고 연변통신에 와서 통신사 역할도 제대루 해야지
한번 민족신문이 어떤지 한번 가볼게 ㅋㅋ
김기백 76  
 
2010-03-25  
민족신문?/누군지 몰라도 이 아찌는 벌써 수년전부터 연통에 상당히 부지런히 들락거린 고참이라오~^^

예전부터 연변동포들이랑 소통-교류-연대하기를 열망해왔고~!
그런데... 아무리 해도 일방통행(짝사랑^^)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한참 잊고있다가 근래 새로 들락거리면서 연통의 좋은글들 꽤많이 민족신문대문기사로 퍼나르기도 했다오~ 근데도 ... 연통동포들은 우째서 인지 (몇번이나 부탁했건만...)말로만 오빠~ 헹님~하면서리  당최 그림자도 안보이고...게다가 요새는 또 뭔일인지 ... 이렇게 직접치는 글말고는 내가 쓴글들이 당최 입력이 잘안되는지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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