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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빅뱅' 실험 마침내 성공…우주의 기원 밝혀지나
 
조선일보 기사입력 :  2010/03/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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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입자가속 충돌실험 성공

  • 연합뉴스
 
입력 : 2010.03.30 21:03 / 수정 : 2010.03.30 21:20
 
 

스위스 제네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 있는 27㎞ 길이의 입자가속기 내부. 우주탄생(빅뱅)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 /ap 연합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강입자가속기(lhc) 터널에 총 7 tev(테라전자볼트)의 고에너지로 양성자 빔을 충돌시키는 실험에 30일 성공했다.

이번 충돌실험의 7 tev 규모 가동 에너지는 지구 상에 있는 입자가속기들이 여태까지 달성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연구소의 올리버 부크뮐러 연구원은 실험 성공 사실을 전하며 “이번 실험은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우리는 이전에 아무도 가보지 않은 영역에 발을 디뎠으며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날 충돌실험은 강입자가속기의 전원 공급장치 등에 기계적 문제점들이 발견돼 수 시간 지연된 끝에 성공했다.

cern의 중앙통제실에서 숨죽이며 진행 과정을 지켜본 과학자들은 실험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손뼉을 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쪽 궤도에 각 3.5 tev의 에너지로 양성자 빔을 충돌시킨 이번 실험을 통해 학계는 소규모 ’빅뱅’(우주 대폭발)을 재현하고 암흑물질의 존재를 확인해 137억년 전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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