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對南 전략,전술의 본질과 핵심은 기괴한 형태로 변형된 가장 저열한 하나의 쇼비니즘<가짜민족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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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진영은 유럽식의 社民主義는 포용할 용의가 있다는 융통성을 보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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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옛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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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08/05/19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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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주: 이글의 원문은 3년전 이맘때 쓴것이나, 북의 김정일정권이 자신들은, 이른바 6.15와 10.4 남북공동선언은 물론, 이미 한세대가 훨씬 지난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을 비롯한 남.북간의 어떠한 합의문서에도 없는 핵개발을 이미 성공했노라고 호언하는가 하면 그들의 최대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까지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가운데,언제든지 군사용으로 전환 할수 있는 사정거리 수천km 이상의 무슨 인공위성 발사를 강행하겠다고 공언하면서도,한국(남한)과 미국에 대해서는 연례적 방어군사훈련을 빙자하여 심지어는 전혀 무고한 비무장 민간인이자 선량한 남쪽 동포수백명을 사실상 인질로 삼아 억류하는 사상유례 없는 비열하기짝이 없는 만행을 자행하면서도 ,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오히려 남한당국의 백배사죄를 요구하는 따위의 정신착란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중이다.
문제가 더 한층 복잡한것은 그러한 상황임에도임진강 이남의 일부 소위 시민사회단체로 포장되어 있는 從北盲動分者들로 구성된 소위 진보성향의 통일운동단체들은 김정일정권의 그같은 가증스럽고도 기괴망칙한 패륜적,반민족적,야만적 배신행위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항의나 비판조차 없이 평양에똬리를 틀고 있는 사상 최악,최대의 <그들은 이미 정치집단이 아닌지 오래이다> 사이비 무장 종교 집단에 불과한 김정일정권의 말도 안되는 요설과 궤변을 앵무새처럼 무조건 비호,옹호,두둔,추종,합리화하는자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은 비록 그동안 한국사회의 사이비 보수우파들이 무려 반세기 이상이나빌미와 토양을 제공함으로써 자초한 측면이 큰것이 사실이나, 평양집단이 집요하게 겨냥해온 남.남갈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문제가 진실로 심각한것은 현재의 남.남갈등이 결코 언제까지나 임진강 이북은 無風地帶인채 ,임진강 이남에만 국한되는 현상이 결코 아니며, 그리머지 않아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가 문자그대로 전무후무한 ,도저히 수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할만큼 참담하고도 엄청난 이념적 혼란과 비극적 분열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될것임을<그때부터 이미 돌이킬수 없는 남북한의 동반몰락,약체화가 본격화될것이며, 결국 100년전의 그때처럼 또다시 우리민족 스스로가 강대한 외세들의 개입을 자초하게 될것>암시하고 있는 예고편의 예고편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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