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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묘한 여자의 마음...(女心)
 
김기백 기사입력 :  2010/04/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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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온국민을 행복감에 젖게 해주었던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자말자 , 그야말로 기다렸다는듯이 김길태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남북문제-국방-교육-정치-사법...심지어종교계와 스포츠계까지 온국민을 경악케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초대형사건들이 줄줄이 터지는 바람에 온나라-온국민이 심란하기짝이 없고 근래 민족신문에도  난데없이  괴이한녀석들이 두놈이나 찬조출연 ^^ 하는 바람에 뒤숭숭한 이때, 이런 한가한 꽁트를 노닥거리기는 좀 부적절하지만, 모처럼 분위기전환도 좀 할겸 민신쥔장이 수십년전에 어느책에서 읽은 女心에 관한 절묘한 수수께끼같은 꽁트하나를 소개 할까 한다.
 
그책에서본 얘기인즉 ... 옛날 서양어느나라왕에게  무지하게^^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는데  그 공주가 평민과는 결혼할수 없는 그나라 법을 어기고 ,잘생긴 근위병 청년장교랑 연애를 하다가 들통이 나버린 것이다.
 



해서 , 그 청년장교가 결국 처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나라 왕법이 참 얄궂게도 그냥 처형해버리는것이 아니라,   로마식의 커다란 원형경기장에 군중을 모아놓고... 그 경기장 특수시설 두곳중 한곳에는 무서운 사자를 넣어놓고... 다른한곳에는 공주랑 거의 맞먹을 정도로...^^ 아름다운 궁녀(그러니까 평민)를 넣어놓고서는 처형당일날 그 청년장교로 하여금 (그청년장교는 물론 어느곳에 이쁜 여자가 들어있고 어느쪽에 무서운 사자가 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한쪽에는 사자가, 다른한쪽에는 이쁜여자가 들어가 있다는건 알고있다)심지뽑기식으로 손으로 어느한쪽을 가리키게 해서 , 이쁜 여자가 있는쪽이면 감히 공주랑 비밀연애를 한  대불경죄를 용서해주는것은 물론, 그 이쁜 여자랑 궁궐을 떠나서 살게 해주고, 운나쁘게도 사자쪽을 가리키게 되면 목숨걸고 사자랑 싸워야 하는것이 그나라 왕이 정한 법이었다.
 

 

 

 
그런데 참 절묘한것은 엊그제까지 그 청년장교랑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그 공주는 신분상으로도 어느쪽에 이쁜 여자가 들어가 있고,다른쪽에는 무서운 사자가 들어가 있는지 알고 있다는것이 그 책에서 말해주는 그 얘기의 핵심 포인트였다.
 
이윽고 시간이 되어 그 청년장교가 운집한 군중과 그 중심 한복판로얄박스에서  왕과공주와귀족들도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장 한복판으로 끌려나와서  자신의 목숨과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처지가 된것이다.
 

 
단한번의, 최후의 선택을 재촉하는 북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경기장 한복판에 서게된  그청년장교가 생각하기에도 (엊그제까지 나랑 뜨거운 연인관계였던 공주는 어느쪽에 무엇이들어가 있는지 반드시 알고 있을것이고, 지금상황에서  믿을것은 오직 공주뿐!)이라는 판단에서 그야말로 절박한 눈빛으로 공주쪽을 응시하니...  그 청년장교를 지켜보던 그 공주가 마침내 섬섬옥수를 들어서 어느 한쪽을 가리켰는데 과연 어느쪽을 가리켰을까? (답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라는 것이 그얘기의 끝이었다.ㅋㅋ
 
 
 4월22일 밤: 민신쥔장아찌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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