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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통제실 비우고 '정상지휘' 문서조작
합참의장, 술 취한 뒤 '정상지휘' 조작/mbn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10/06/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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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통제실 비우고 '정상지휘' 문서조작
 
고개 숙인 이상의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감사원이 천안함 사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군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상의 합창의장에 대해 국방부에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10일 이상의 합참의장이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태국 국방총사령관 의전행사에 참석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0.6.10 jjaeck9@yna.co.kr

대전 회식서 양주 여러잔 마신 것 cctv서 확인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이상의 합참의장이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월 26일 밤 술에 취해 국방부 지휘통제실을 비웠다가 뒤늦게 복귀한 뒤 자신이 정상적으로 상황을 지휘한 것처럼 문서를 조작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 관계자는 11일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이 청와대 안보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만큼 이 의장이 군 수장으로서 지휘통제실을 지켜야 하지만 집무실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날 오전 5시께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후 이 의장은 자신이 취침 중이던 27일 새벽 3시 30분께 이뤄진 작전본부장의 비상경계태세 발령을 자신이 최종 결재한 것처럼 문서를 조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감사원은 이 의장이 천안함 침몰 사건 당일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합동성강화 대토론회를 마치고 군 수뇌부 인사 30여명과 가진 저녁 회식 자리에서 양주를 여러 잔 마신 사실을 회식 장소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측은 "일과 후 만찬 자리였던 만큼 음주 자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며 "다만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 이후의 대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합참측은 "이 의장은 사고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구조작업 등 각종 지시를 한 뒤 상황이 별로 없던 시간에 취침했다"며 "비상경계태세는 후속 조치로서 작전본부장이 전결로 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우선 조치하고 사후보고했다"고 해명했다.

   choina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6/11 0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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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술 취한 뒤 '정상지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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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합참의장이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당시 술에 취해 지휘통제실을 비웠음에도, 정상적으로 상황을 지휘한 것처럼 문서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국방장관이 청와대 회의에 참석한 상황에서 지휘통제실을 지켜야 했던 합참의장이 술을 마신 뒤 새벽 5시에 복귀했지만, 새벽 3시 30분에 이뤄진 비상경계태세 발령을 지휘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합참의장이 참석했던 회식자리의 cctv를 분석해 이 의장이 양주를 여러 잔 마신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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