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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한.일 신협력관계 제의설에 경계
中 우다웨이 26일 방한..`6자재개' 협의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10/08/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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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한.일 신협력관계 제의설에 경계
"한일관계 기본적으로 취약..성사 난망"
"냉전적 사고..日,과거사 거울삼아 냉정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중국 관영 언론들은 24일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한국에 북한과 중국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을 제의했다는 교도 통신의 보도에 대해 그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다.

   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외교학과 황다후이(黃大慧) 부주임은 이 날짜 당기관지 인민일보 국제논단에 실린 기고문에서 한일 양국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설명하면서 한일관계가 기본적으로 여전히 취약점이 많기 때문에 간 총리의 제의가 성사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기고문은 한일이 ▲경제발전 수준과 정치체제가 비슷하고 가치관과 문화적인 면도 가까운 점이 많고 ▲북한핵에 따른 안보 우려가 있으며 ▲한일과 서로 동맹인 미국이 한일의 협력 강화를 중재하고 있어 새로운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고문은 그러나 한일 간에는 최근 간 총리의 한일합방에 대한 사과를 계기로 관계가 개선되고 있지만 불시에 양국관계를 격화시키는 도화선이 되고 외교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역사문제와 영유권 분쟁의 해묵은 체증이 증거하듯 간 총리의 말한마디로 해소될 수 없는 간극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고문의 논조가 중국을 공동 대응 목표로 삼자는 일본측 제의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계를 표시한 것과 달리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와 그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공동 사설에서 이 구상을 직접 비난하고 일본정부에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라며 냉정을 촉구했다.

   공동 사설은 일본 측의 구상은 냉전시대때 한.미.일 삼각 동맹과 북-소-중의 북부 동맹간의 대결 구도를 연상케 한다고 비난하고 이는 동북아 질서를 크게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사설은 간 총리 내각에 이런 구상을 지지하는 세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은 남북 공동의 적이었던 일본의 개입 부담을 받아들일 것같지 않기 때문에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의미를 축소했다.

   사설은 이어 일본은 과거 냉정을 잃고 참담한 결과가 난 것을 교훈으로 삼아 정부관리가 대외에 발표를 할때나 정부가 대외정책을 수립할 때 냉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설은 또 중국이 대국으로 우뚝 일어서고 있는데 대한 한일 양국의 불안을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중국은 한일 양국과 교류를 강화, 그들의 신뢰를 얻고 오해로 인한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d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8/24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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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다웨이 26일 방한..`6자재개' 협의(종합)
정상회담장의 한-중 6자회담대표(자료사진)
정상회담장의 한-중 6자회담대표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지난 5월 청와대에서 열린 한-중 확대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2010.5.28 swimer@yna.co.kr


서울부터 순방시작..3단계 중재안 제시 주목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김연숙 기자 =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6자회담 재개 협의차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교 소식통이 24일 밝혔다.

   외교 소식통은 "우 대표가 26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관련국 순방에 나설 예정"이라며 "최근 북핵문제와 관련한 북.중 협의결과를 청취하고 향후 6자회담 재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 대표는 방한기간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청와대 고위당국자를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대표는 이번 방한에서 지난 16~18일 방북결과를 설명하고 천안함 사태 출구 전략의 필요성과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측이 6자회담 '비공식 회담' 또는 '예비회담'을 골자로 하는 3단계 중재안에 동의했다는 뜻을 전하면서 6자회담 재개에 나서자고 촉구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사과를 비롯한 '책임있는 행동'을 선행적으로 보이고 ▲비핵화와 관련해 성의있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6자회담 재개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 소식통은 "천안함 사태 이후 6자회담 재개의 환경과 여건이 달라진 상황"이라며 "북한이 의미있는 태도변화를 보이기 전에는 6자회담 재개가 쉽지 않다는게 한.미간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말했다.

   rhd@yna.co.kr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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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8/24 13: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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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천안함 출구전략이 아니라, 6자회담 출구전략!
만약, 박근혜가 평양을 통일수도로 삼고 1965년의 한.일협정전면개정과
남북관계, 금강산 피격사건 부터 풀었어야 했다
개성공단 하나만이라도 명맥을유지해야 한다!
카터 "한ㆍ미, 북한에 먼저 손 내밀어야 한다"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이대로 가면 남북한의 동반몰락,약체화는 필연!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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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결국 김정일 이후 우크라이나 방식으로 귀결될것
통일조국의 천년 도읍지는 왜 반드시 '평양'이어야 하는가
6자회담 타결,과연 우리민족의 앞날이 보장되는 자주적 결정인가?
6자 회담, 결코 북핵문제=한반도 문제의 해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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