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軍을한반도에 끌어들인다면 쿠데타를 해서라도 이명박을 축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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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결코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매국행위이자 외교.군사전략적 자살행위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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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특별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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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0/08/25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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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안보-군사분야에 있어서 소위 한.미.일 삼각공조체제가 얼마나 위험하고도 알량하기짝이 없는 구시대적- 단세포적 발상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누누이 반복강조해왔고, 이명박 정권은 결코 제대로된 보수우파정권이 아니며, 특히 이른바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결국은 동북아시아 전체의 구도및 장래와 직결된 외교문제에대해 이명박정권의 소위 당-정-청 어디를 둘러봐도,실로 민족전체의 명운이 좌우되는 남북문제를 축으로하는 외교문제를 다룰만한 최소한의 통찰력도 역사-민족의식이나 철학이나 신념과역량은 고사하고 애시당초부터 깜냥자체가 없고 안된다고 단언해왔다. 따라서 굳이 한.미.일 3각공조체제가 왜 그토록 어리석고 위험한 일인지에 대해 새삼스레 시시콜콜 논증해야 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지만, 딱 두가지만 덧붙인다면 이토록 중차대한 결정적시기에 군사분야에서 까지 한.미.일 3각공조체제를 실행하는자는 그가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또 다른 그누구이든 그러한 자는 외교의ㅇ자도 모르는문자그대로 닭대가리 만도 못한 저능아이거나 명명백백한 친일매국노이거나 둘중 하나임에 틀림없으며, 따라서 둘중 어느쪽에 속하는 자인가를 규명하는것 조차 전혀 무의미한 시간낭비인것이다. 어느쪽에 속하는 자이거나 결국 민족전체의 장래를 완전히-철저히 망치려고 작정한, 이완용을 찜쪄먹고 남을 만고역적임에 분명 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결코 일본을 배격하는 대신 무작정 중국과가까워 질수록 좋다는 한-중 동맹론자가 아니며, 한-중양국의 밀월관계자체가 가능하리라고 믿지도 않을뿐더러, 오래전부터 중국 역시 경우에 따라서는 일본보다 더 위험한 이웃으로 엄중한 경계 대상이라고 누누이 반복 강조해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외교적 노선은 대체 무엇이며 어째야 한다는 말인가? 그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셀수조차 없이 누누이 반복강조해왔거니와 핵심요체를 다시 한번 발췌한다면 요컨대 #오늘날과 같은 국제정세하에서는 대한민국은 한.미 동맹을 굳건히 유지하는것을 축으로 삼되 , 그 실체와내용에 있어서 미.일동맹의 하위-종속개념에 불과한 낡아빠진 한.미.일 3각 동맹체제는 단호히 배격-거부해야 하는것이며, 소위 한-미-일 삼각 안보동맹체제를 명쾌히 거부해버리는 독자성과자주성을 온세계에 똑똑히 보여줌으로서 중국의 동북공정야욕에도 떳떳이 명확-명쾌히 대응해 나아갈 수 있는 막강한 명분과뚝심과 저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며 ,바로 중국의 수천년래의 전통적 외교전략인 以夷制夷策을 우리도 때때로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중국이 제아무리 욱일승천하는 초강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중국인들이 제아무리 음흉하다 해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세계만방을 향하여 적어도 "북핵문제=한반도 통일문제=안보=군사문제에 관한한 한-미-일 삼각동맹 즉 한-일동맹은 있어서도 아니되며 있을수도 없다!"고 명확히 선언 해버리면서 , "1965년의 한.일기본조약의 전면개정과 북-일 수교협상문제를 하나로 묶어 남북한이 공동대응 하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 평양을 통일 한국의 수도로 삼겠다!"고 까지 선언해버리는 데야 감히 어디다 대놓고 동북공정 따위를 획책 할수 있겠으며, 미국인들 무슨 명분 무슨까닭으로 감히 부당한 간섭을 하거나 용훼할수 있겠으며, 하물며 김정일따위가 무슨 배짱으로 따라오지 않고 배겨낼 재간이 있겠는가?! 단1초만 생각해보라! 우리민족이대체 어느나라의 어떤 종자들때문에 무려 60년이상이나 실로 필설로 이루다 형언할 수 없는 민족분단의 고통과 비애를 겪고 있는데 , 꿈결에서라도 일본군을 또다시 우리땅에 끌어들이겠다는 발상을 하는자들은 이완용을 능가하는 만고역적이 아니고 달리 무엇이겠는가?! 단기4343(서기2010)년 8월25일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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