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中개입 조항 넣자”… 美 “NO”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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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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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0/10/07 [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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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 믿고 섶을지고 불길로 뛰어들자고 안달하는 한국군 똥별들..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한발 빼는 미군장성들...
작계5029 본문서 수정싸고 이견…현재는 보조문서에 포함 8일 워싱턴서 scm 열려 애오라지 미국만 문자그대로 하늘님같이 믿고... 미국이 중국과 전면전을 각오하고라도 최후의 1인 최후의 일각까지 중국과싸워서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부를 한국영토로 지켜주리라고 기대하면서 ... 섶을지고 불길로 뛰어들지 못해 안달하는 멍청한 한국군 수뇌부... 벌써부터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다고 한발빼기 시작하는 미군수뇌부... 지금에 비하면 그야말로 핫바지-거렁뱅이 수준에 불과했던 60년전의 중공과도 전면전을 회피했던 미국이 명실공히 g2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상대로 이제와서미국이 대체 뭐가 아쉽고 뭔힘이 얼마나 남아돌아가고 넘쳐서...뭐가 그리도 애닲아..중국과전면전을 각오하면서까지 북으로는 압록강 ...남으로는 제주도와마라도..이어도 까지...동으로는 독도까지 단 한움큼의 흙도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그나마 현재의한반도 전체를 한국령으로 귀속시켜주는데 미국자신의 사활과존망까지 걸거라고들 판단하나??? 대가리가.. 짱구가 .. 해골이 ..고작 이정도로밖에 돌아가지 않는것들이 꼴값은 있는대로 떨어대느라고"군사작전을 전혀 모르는 민간인들이 천안함 사건을 함부로 평가한다"느니 "군 장성을 처벌하면 군의 사기만 떨어진다"느니 주는대로 쳐먹고 나오는대로 씨부려 대는 실로 장개석군대만도 못한 똥별놈들이 뭔 합참의장이다 참모총장이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다 함대사령관이다 야전군 사령관이다 군단장이다 뭐다 으시대면서 별을 세개 네개씩이나 달고 실로 단군이래 반만년 역사전체를 총결산해야 할 시대에 문자그대로 나라와겨레전체의 사활과존망을 좌우할수 있는 엄청난 감투를 쓰고 있고... 이런 식충이만도 못한 것들을 태산같이 믿어야 하는 백성들이 얼마나 가련한가?! 어디 그뿐인가? 할줄아는거라고는 딱하나 삽질 말고는 군대문앞에도 안가본 명색이 군최고통수권자라는 작자는 한술 더 뜨느라고 바로 왜놈때문에 분단된 이땅 이바다에 왜놈 함정까지 끌어들여서 北은 제쳐 놓고라도 안그래도 못잡아 먹어 쌍심지를 켜고 있는 짱꼴라들이랑 그나마 점잖게 있던 로스케까지 완전한 적으로 돌리고 있으니....
오호,통재~ 통재라~! 하늘이시여~!!! 정녕 이 불쌍한 백성을 이 비운의 겨레를 정녕 버리려 하시나이까??!!! |||||||||| 韓 “中개입 조항 넣자”… 美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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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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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3:00 | 작계5029 본문서 수정싸고 이견…현재는 보조문서에 포함 8일 워싱턴서 scm 열려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작계) 5029에 ‘중국 개입 조항’을 삽입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했을 때 중국이 개입하는 경우를 상정한 중국 개입 조항은 현재 작계 5029의 보조문서에 규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5일 “scm에서 작계 5029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한국 측은 현재 보조문서에 규정돼 있는 중국 개입 조항을 작계 본문서에 포함시키자고 요구한 반면 미국 측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견은 한국이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모든 가능성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은 불필요하게 중국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작계는 기밀이어서 중국 개입 조항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작계 5029는 이미 개념계획 수준을 넘어 작계로 존재하고 있으며 북한의 급변사태 유형을 좀 더 세분화해 수정 보완하고 있다”면서 “scm에서 이런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계 5029가 상정하는 급변사태 유형은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유출 △북한의 정권교체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북한 내 한국인 인질 사태 △대규모 탈북 사태 △대규모 자연재해 등 6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최근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국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달에도 미국 서부의 한 미군기지에서 만나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대응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국은 내년에 실시할 다양한 연합훈련을 북한 급변사태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주한미군 측이 더 적극적”이라며 “내년에 실시될 훈련은 대부분 급변사태 대비 훈련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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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작계 5029에 中개입 조항 넣자" 美"no"
입력 : 2010.10.06 09:07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작계) 5029에 ‘중국 개입 조항’을 삽입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6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했을 때 중국이 개입하는 경우를 상정한 중국 개입 조항은 현재 작계 5029의 보조문서에 규정돼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5일 “scm에서 작계 5029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한국 측은 현재 보조문서에 규정돼 있는 중국 개입 조항을 작계 본 문서에 포함하자고 요구했지만 미국 측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이견은 한국이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모든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은 불필요하게 중국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작계는 기밀이어서 중국 개입 조항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작계 5029는 이미 개념계획 수준을 넘어 작계로 존재하고 있으며 북한의 급변사태 유형을 좀 더 세분화해 수정 보완하고 있다”면서 “scm에서 이런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에 전했다. 작계 5029가 상정하는 급변사태 유형은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유출 △북한의 정권교체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북한 내 한국인 인질 사태 △대규모 탈북 사태 △대규모 자연재해 등 6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최근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국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달에도 미국 서부의 한 미군기지에서 만나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대응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국은 내년에 시행할 다양한 연합훈련을 북한 급변사태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주한미군 측이 더 적극적”이라며 “내년에 시행할 훈련은 대부분 급변사태 대비 훈련으로 보면 된다”고 동아일보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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