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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銀 “환율전쟁, 대공황 부를 수 있다”
IMF도 “환율을 전쟁 위한 무기로 여겨선 안돼”
 
문화일보 기사입력 :  2010/10/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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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銀 “환율전쟁, 대공황 부를 수 있다”
imf도 “환율을 전쟁 위한 무기로 여겨선 안돼”
천영식기자 kkachi@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10-08 11:34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은 국제 사회가 ‘환율전쟁’으로 치달을 경우 보호무역주의를 불러오고 1930년대의 대공황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면서 자제와 협력을 촉구했다. 그럼에도 중국을 겨냥한 위안화 절상 요구는 직·간접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7일 워싱턴에서 치른 기자간담회에서 “환율문제를 둘러싼 긴장이 분쟁으로 치달으면서 보호주의를 초래할 경우 1930년대 실수를 되풀이할 위험이 있다”면서 대공황의 위험을 경고했다. 졸릭 총재는 “각국이 환율 문제에 관해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역사를 되돌아볼 때 이웃을 가난하게 만드는 정책은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imf·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기구가 환율문제를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중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졸릭 총재의 기자간담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연차총회를 앞두고 열렸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도 이날 연차총회를 앞두고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환율전쟁이라는 표현은 너무 호전적인 용어라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환율을 전쟁을 위한 무기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또 1985년 일본 엔화독일 마르크화의 평가절상을 유도하기 위해 선진국 재무장관들 사이에 이뤄졌던 ‘플라자 합의’와 유사한 합의가 도출될 분위기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글로벌 위기를 해소할 수 없다”고 공조 노력의 복원을 촉구했다.

그는 그러나 “중국과 같은 거대 신흥국가들이 imf내에서 발언권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발언권 확대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더 큰 책임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중국을 은근히 압박했다.

한편 로버트 기브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환율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미 행정부는 중국이 이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뤄가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 천영식특파원 kka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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