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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교사 폭행·욕설한 남고생의 처분은 '전학 권유'
전학권유라. 전국일주를 하면서 한번씩 선생을 두들겨 패면서 청춘을 보내게 되겠구나./이광섭
 
조선일보 기사입력 :  2010/1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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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도 남고생이 40대 여교사 폭행..충격

  • 연합뉴스

 

입력 : 2010.11.22 17:50 / 수정 : 2010.11.22 18:26
최근 학생에 대한 전면적인 체벌금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의 한 고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자신을 꾸짖은 40대 여교사를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충북도교육청과 제천 a고교에 따르면 이 학교 여교사(48)는 이날 오전 11시께 1학년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던 중 b(17)군이 뒤로 돌아 친구와 떠들자 “수업에 방해되니 똑바로 앉으라”고 2차례 지도했다.

b군이 말을 듣지 않자 이 교사는 지휘봉으로 학생의 어깨를 2차례 때렸고, b군은 이에 맞서 이 교사의 허벅지를 발로 1차례 걷어차고 손바닥으로 등을 때린 뒤 욕설까지 했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지자 해당 학교는 b군의 학부모를 불러 일단 귀가 조치시켰다.

이 여교사는 이 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현재 제천시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b군은 지난해 이 지역 다른 학교에서도 교사에게 대들어 퇴학당한 전력이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b군은 자신의 폭행 사실과 관련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 보이는 게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사건 직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5일간의 시간을 주고 b군의 전학을 권유했으며 스스로 전학하지 않으면 퇴학시키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끼리 폭행했을 때는 정학 처분 등을 할 수 있지만, 교사에 대한 학생의 폭행행위는 처벌할 마땅한 규정이 없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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