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직, 從北의 뿌리가 어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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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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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1/05/29 [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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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의 뿌리는 바로 당신같은 사이비 학자를 비롯한 친일매국노 잔당과 그후예들과추종자들!
무슨 보수우파니 진보좌파니를 떠나서, 명색이 21세기하고도 전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낮으면서도 대학진학률은 가장 높고... 게다가 자타가 공인하는 인터넷 최강국인 한국사회의 평균적 정치의식수준과 이념논쟁수준이 아직도 무려 2세대이전이자 문맹률이 70~80%에 달했던 광복직후 상황보다 한치도 진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가장 뚜렷한 객관적 증거를 자신들의 온몸으로 제공-입증해주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 안병직이라는 자와그 아류들!그리고 근래 민신발행인한테서 공개적으로 갖은 조롱과 모독을 당하면서도 고작해야 대리인을 내세워 얼토당토 않은 내용증명쪼가리나 보내는 김기협이니 한홍구니하는 작자들인것이다.
한홍구-김기협류들이 얼마나 치졸-천박-간교한 돌팔이 학자들인지에 대해서는 바로 얼마전에 가장 직설적으로 조목조목 지적한바 있거니와안병직류와 한홍구류들의 기막힌 공통점은 바로 그들자신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역사중에서도 특히 근-현대사를 해석함에있어... 일견 극과극일만큼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 같지만 실은, 말도 안되는 요설과 궤변을 농하고 있다는 점과 결국 우리민족의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개될 역사까지도 남북한 모두를 한낱 종속변수로 설정해놓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오십보 백보사이에 불과한 그나물의 그밥이자 기묘한 적대적 동반자관계인 공범집단이자 共同正犯들인것이다 .
좌우 양쪽을 막론하고 이러한 자들이 언필칭 무슨 역사학자로, 그것도 상당히 권위 있는 학자(?)로 행세하고 다니고 있고 이런자들을 무슨 대단한 학자(?)로 알고 브레인내지 싱크탱크로 떠받들고 ...이런자들한테서 정책자문을 받을줄밖에 모르는 참... 븅신-식충이-저능아-닭대가리만도 못한 무뇌아들이 감히 대통령자리를 예사로 넘보게 되어 있는 것이야 말로 참...필설로 이루 다 형언할수 없는 21세기 한국사회와 우리민족전체의 기막힌 희극이자 비극인 것이다.
특히 이 안병직이라는 자는 과거 수십년동안 언필칭 소위 좌파학자 행세를 해오던자로서, 감히 보수-우파진영을 교정-지도 하겠다고 설쳐대는 자체가 이미 보수-우파에 대한 크나큰 모독이자 방자하고도 발칙하기 이를데 없는 망발인것이다.
이런자들이 뒤늦게나마 명색이 학자로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제대로된 반성과 속죄를 실천할 뜻(양심)이 있고 최소한의 체통을 지킬줄안다면 이런자들은 뉴라이트 어쩌고 할것이 아니라 뉴레프트 운동에 목숨을 걸고 온몸으로 뛰어 들어야 하는것이다. 어느모로보나 그래야 비로소 진정성을 인정받을수 있고 이치와 사리와 앞뒤 아귀가 맞아떨어질수 있는것임에도 ...마땅히 해야할 뉴레프트 운동은 팽개쳐버리고 감히 뉴라이트 어쩌고...저쩌고...를 무슨 염불하듯 뇌까리는 이유가 대체 뭐겠는가?
간단히 말해서 한국사회의 명색이 보수-우파진영전체를 홍어x은 고사하고 제발톱에 때만큼도 못여기기 때문인것이다. 이런자들이 볼때 한국사회의 명색이 보수-우파를 통틀어도 제대로된 실천가는 고사하고(딱한사람 백범김구말고는!) 제대로된 이론가하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곳이 바로 광복이후의 한국 보수우파진영인것을 손금보듯 들여다 볼줄아는 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으니... 지들이 전향을 선언하는 즉시 그때까지 뇌까리고 다니던 알량한 이론체계를 포장만 사~알짝 바꾸어 썰을 풀기만 해도 ,잘해야 푼수탱이-얼간이-食蟲이아니면 4류모리배-친일매국노 잔당과 그 아류 추종자와 후예들 집합소에 불과한 한국보수우파진영에 얼마든지 기생할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上賓客에大師父노릇까지 할수 있다는걸 손금들여다 보듯 충분히 파악한지 이미 오래인것이다.
바로 그래서 안병직류들이 무슨 대단한 정치철학의 창시자-선구자인양 감히 "뉴라이트" 어쩌고를 뇌까리면서도 한국사이비 보수우파진영의 모태이자 태생적 한계이자 치명적 아킬레스인 친일매국노체질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온갖 비난을 무릅쓰고 "일제식민통치 근대화 기여론"따위의 망언을 고수하는 것이다.
-전세계의 그어떤 공산주의.사회주의 교본에도 없는 기괴망측한 3대세습까지 강행하고 있는, 사상 최악의 사이비 종교체제를 무조건 옹호. 합리화.찬양.맹종하는 狂信徒에 불과한 從北盲動분자들의 엽기적 행태와 世界思想史와대체 무슨 관계?-
아래중앙일보 기사에서 보듯이 명색이 원로급 학자행세를 하고 있는 안병직의 기발한 신학설(?^^)에 따르면 從北의 뿌리를 거창스럽고 가당찮게도 무슨 세계사적 문제로 까지 터무니 없이 (안병직으로서는 고의적-계획적으로!) 비약-확대시키고 있다는 것이, 비록 전혀 학자는 고사하고 지식인도 아닌, 단지 한사람의 常識人일뿐인 내눈에는 단번에 확연히 눈에 띄는 전형적인 견강부회의 표본이라 할만 한, 실로 뚱딴지 같은 잡소리인것이다. 從北의 뿌리는 바로 안병직류의 사이비 학자들이 뇌까려온 "일제식민통치 한국근대화 기여론"같은 매국노적 망발과 그따위 엉터리 학설을 열렬히 추종-신봉해온 돌팔이 보수우파들의 오만가지 구역질나는 행태로 인한 극히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조건반사적 부작용과 역작용이 무려 반세기 이상동안 켜켜이 누적되어온 결과물에 불과한 망국적 현상이라는 것은 ,굳이 學問이고 항문=肛門^^따위의 이름을 빙자하여 쓸데 없이 복잡한 이론을 어거지로 갖다 붙일필요 없이, 최소한의 분별력과 지각능력과 역사적 지식만 있으면 누구라도 능히그리고 정확히 파악-규명해낼수 있는 극히 초보적이치이자 상식인것이다
누구든지 단 1초만진지하게 생각해보라!
한국사회각계상층부를 무려 반세기 이상이나 지배해온 언필칭 보수우파를 사칭-참칭해온자들이 그토록-이토록 얼빠진 친일-숭미사대주의를 맹종하지 않고, 도저히 눈뜨고는 봐줄수 없을만큼 썩어문드러진데다가 비열-무능하지만 않았다면, 진정한 보수우파의 본분을 웬만큼만이라도 지키고 제구실을 어느정도 만이라도 했더라면, 이나라가 어떤나라이고 이땅이 뉘땅인데 어떻게 불과 10년 안팎에 , 말도 안되는 종북맹동분자들이 대체 무슨 명분-어떤구실-무슨재주로 이토록 공공연히 창궐-발호하고 맹위를 떨칠수 있었겠는가를!
모든사리와 이치가 이토록 自明함에도 명색이-언필칭 소위 보수우파진영의 메이저 언론의 하나인 중앙일보에서는 마치 컬럼버스 신대륙발견에 버금갈만한...^^무슨 대단한 신학설이라도 발굴했다는 식으로 대서특필하고 있으니....더 말해 무엇하겠는가?!오호,통재!통재라~!단기4344(서기2011)년 5월29일 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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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보수가 이끌다-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에는 60~70년대 주요 좌익 사건에 대한 안 교수의 증언이 실려 있다. 인민혁명당·통일혁명당·제2차 인민혁명당·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사건 등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담았다. 안 교수는 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 안에 포괄된 좌익 운동을 구분해보려고 했다.
그는 “표면적으로는 민주화를 내걸었지만 좌익의 핵심 사상은 북한과 같은 인민민주주의나 신(新)민주주의였다. 인민민주주의나 신민주주의는 이름은 민주주의지만 민주주의 실현과는 관계가 없고 비(非)자본주의적 근대화의 길인 인민혁명을 추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좌파가 모두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좌파의 존재는 존중했다. 그가 존중하는 좌파는 유럽에서 실행되고 있는 사회민주주의다.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경쟁과 협력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좌파’가 문제인 듯합니다. 종북 좌파의 뿌리는 어디까지 올라갑니까.
“뿌리가 깊어요. 종북 좌파로 분류할 수 있는 기본 요건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전기(前期) 산업사회의 좌파 이념을 고수하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망한다, 혁명이 가능하다라는 관점인데, 그런 이념은 후기(後期) 산업사회의 좌파인 사회민주주의로 넘어오면서 다 바뀌었죠. 우리는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종북 좌파의 또 하나의 요건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한다는 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진보 쪽의 진로는 사회민주주의밖에 없어요. 그 밖의 좌파 이념은 실현 불가능한 꿈입니다. 좌파가 이 점을 인정할 때 한국의 정치가 선진화될 수 있습니다.”
-종북 좌파의 뿌리가 통일혁명당으로 올라가는 겁니까.
“인민혁명당이나 통일혁명당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사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경험(전기 산업사회에서 혁명운동)이 있었다는 것이죠. 본래 제3세계에서 추진한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인데 그것은 한번도 세상에서 실현된 적이 없어요. 시장경제를 전제로 하지 않는 사회주의는 이제 불가능합니다. 오늘날 사회주의라고 하면 서구에서 하고 있는 사회민주주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와 경쟁해서 좋은 사회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지 그건 안 하고, 실현 불가능한 꿈만을 꾸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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