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가 뭔지 트윗이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노년층이거나 나꼼수와 트윗이 뭔지 이해는 하지만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거나 적응이 잘안되는 계층이거나를 막론하고 , 지금 이시대는 가히 압도적인 경-박-단-소의 전성시대라는 사실쯤은 익히 알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압도적인 경-박-단-소의 전성풍조가 휘몰아치게 될것이라는 것을 누구도 감히 부인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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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브레이크가 파열되버린 경주용 자동차처럼 경-박-단-소의 전성시대로 치닫고 있는것은 비단 한국만이 아니고 , 지구촌의 모든 산업분야와 문화 그리고 문물제도 전반에 걸쳐 중-후-장-대(重-厚-長-大)가 급속도로 배척 혹은 도태내지 몰락하고 , 경-박-단-소 한 것 일수록 빠르고 편리하다는 특징이 집중적으로 부각되면서 비단 각종산업분야와 대중문화에 있어서 만이 아니라, 특히 한국 현대사회의 모든분야 심지어 정치-경제-교육-외교-국방에 이르기까지 중-후-장-대(重-厚-長-大)한것은 느리고 비실용적이고 거추장스러운 구시대적 발상인것으로 인식되어 급속도로 도태내지 외면 당하고 , 경-박-단-소 [ 輕-薄-短-小 ]한 것일수록 대중으로부터 열광적 호응을 받는 시대가 하루가 다르게 쓰나미 처럼 모든것을 삼켜버릴 혁명적(?)기세로 들이 닥치고 있는것이다.
-냉철한 이성적-논리적-합리적 근거에 의한 지지가 아닌, 감성적-편파적-말초적 선동에 자극받아 묻지마식의 맹목적 지지를 무한대로 확대재생산 하는것을 지상과업으로 설정 해놓고 있는 광노빠잔당들과 그아류들이 주도하는 나꼼수와 트윗 청춘콘서트류의 정치콘서트 전성시대의 본질적 한계와 치명적 위험성을 냉철히 직시할줄 알아야!-
그러한 경-박-단-소 [ 輕-薄-短-小 ] 전성시대가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것이 바로 한국사회이고 얼핏보기에 그러한 경-박-단-소 [ 輕-薄-短-小 ] 전성시대를 가장 앞서서가장 빠르게 구축혹은 형성하고 있는 한국사회야 말로 가장 첨단의 선진사회로 가장 빨리 진입하고 있는 듯 한 집단착각현상의 맨앞에 요즘 공전의 대히트를 치고 있는 '나꼼수'라는 독특한 인터넷 방송이고 ,' 나꼼수'를 대중화하는데 결정적 동기를 제공하고 있는 트윗 전성시대 덕분에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정치권전체를 뿌리로부터 흔들어대고 있는 사상 유례없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안철수 교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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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야에 있어서까지 경-박-단-소 [ 輕-薄-短-小 ]전성시대로 몰아가고 있는 나꼼수와 트윗과 정치 콘서트야 말로, 그러한 기법과풍조가 태생적으로 內腸하고 있는 치명적-본질적 한계와 위험성을 애써 숨기고 있거나 그들 자신을 포함한 대중들로 하여금 간과해버리게 만듦으로써, 마치 포말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표피적 현상에 대해, 종전의 그 어떤 매체나 수단보다 신랄하고 통쾌한 폭로와비판과 풍자와 선동을 극대화하는 최첨단기법의 도구일뿐인것이며 , 더구나 그들 주도그룹 자신의성향과 동기자체가 결코 가치중립적이거나 不偏不黨하지도 않은 극소수에 의해 주도 되고 있다는 것은 ,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단정해도 될만큼 그들은 결코 제대로된 근본적 대안이나 비젼을 제시혹은 도출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제와사물의 총체적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자면 때로 현미경으로... 때로는 망원경으로 관찰해야 함에도 망원경은 아예 폐기처분해버리고 매사를 사사건건 코앞도 잘 안보이는 현미경으로만 관찰하고, 우물안 개구리만도못한 아귀다툼을 벌이는데 이골이 나버린 한국사회! -
하물며 그들 혹은 그런류의 경-박-단-소 [ 輕-薄-短-小 ]한 기교의 놀라운 대중적 전파성과선동성에 스스로 도취되어 있는 자들에게서 압록강이남 민족사회전체의 진정한 비젼이나 해법혹은 대안을 기대할수 없는것은, 결국 그들 또한 그토록 경멸-증오하고 적대시하는 '가카'와 '한나라당'과 그주변 떨거지들과 오십보 백보차이거나 난형난제 수준에 불과할수 밖에 없는 패거리들임으로 해서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안철수 원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특히 정치분야에(이념문제에 대한 그의 천하 태평같은 안일한 인식수준을 포함해서 ) 대한 독특한(?)모호함과 단순성혹은 천진난만하다고 할 만큼의 순진성이 지니고 있는 본질적 의문과 한계와 예컨대...한나라당에 대한 널뛰기식의 발언과 서울시장 출마설 직후부터의 도무지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행보와 안개피우기식의 처신의 무책임성과 위험성에 대해 이미 몇편의 칼럼으로 지적한바 있거니와, 이제사 하는 말이지만 근래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하도 '나꼼수'에 열광한다길래 ... 얼마전에 그중에서 BBK와 곽노현사건에 대한 방송을 1시간 가량 들어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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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에 묻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정파의 그어떤 후보든 곽노현식으로 인간적 선의에 의한 특수한 기부금^^이었다고 강변하기만 하면...모조리 다 입건할 이유도 필요도없고 , 논란거리도 안되는 무죄란 말이며,그리하여 수십-수백-수천-수만명의 곽노현과 박명기가 생겨나도 일관되게 무죄를 소리높여 주장할 자신이 있는가?!^^-
청취소감을 요약하자면 BBK사건에 대한 방송내용은 나로서도 상당히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꽤 있었으나(그렇다고 뭐그리 새삼스레 놀라운 내용은 아니었다) 곽노현 사건에 대한 대단히 독특한 그들만의 법률해석은 참으로 실소를 금할수 없을만큼 단순무지(?)하면서도 가증스러운 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곽노현사건에 대한관련법률에 대한 그들만의 독특한 해설(?)과 개념 규정에 의하면...요컨대 곽노현에게서 2억원을 받았다는 사실때문에 감방에 가게된 박명기라는 교수가 애초부터 곽노현측의 순수한 선의를 받아들인것에 불과하다고 확고하게 진술하기만 했으면 사건자체가 아예 성립되지 않는 것인데도 , 박명기가 자신까지 징역을 살게 될수 있는데도 도대체 왜 곽노현혹은 곽노현측을 물고늘어지고 원망하는 진술을 해서 , 결과적으로 쌍방이 다 감방을 가게되는 어리석은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하는것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는것이 전지전능하시고^^무소불위하신 ^^ '나꼼수' 멤버들이 제기하는 핵심쟁점이자 의문점이라는 것이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판사도 검사도 ,그렇다고 변호사도 아니고 헌법재판소장도 아닌 그야말로 잡놈들이^^지들멋대로 핵심쟁점과의문점을 그렇게 확정해버려놨으니 , 자동적으로 박명기가 정권혹은 검찰측으로부터 모종의 뒷거래나 피치못할 정치적 밀약-내지 음모에 가담하지 않고서는
"그런 바보같은 진술을 하고 있을리가 없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잡소리들이,얼마나 가소롭고도 가증스러울만큼 단순무식한 잠꼬대인줄을 진짜로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척 하는건지...그야말로 쪽팔리는줄도 모르고 무슨대단한 방송이랍시고 마구지껄여 대는것 역시 당연한 결과인것이다.
-안철수 가로되,이념논쟁에 몰두하는 자들은 바퀴벌레같은 것들이고 北을 찬양-추종하는 치들은 論外로 제쳐놔버려야 한다고? 귀하말대로 해서 해결은 고사하고 점점더 악화-증폭되어 종국에는 압록강이남 민족사회전체가 사상 유례없는 대혼란과대립과분열의 '도가니판'이 되버리면 그 책임은 대체 누가 무슨재주로 어떻게 감당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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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진실로 심각한것은 실로 전대미문이라 할 정치적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안철수 교수라는 사람 역시 나꼼수류의 [ 輕-薄-短-小 ] 전성시대가 낳고 그러한 풍조에 편승하고 있는 주인공이자 적어도 현재까지는 최고-최대의 혜택을 입고있는 희대의 행운아이자 문제의 핵심인물이라는 것이며 , 따라서 안철수 박사 역시 자칫 무책임하기 이를데 없는 [ 輕-薄-短-小 ]에 치우친 선동술에 그 자신조차 놀아나고 있다는 원천적 의문과 막중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이다.
-낡아빠진 이념논쟁과색깔논쟁이나날이 증폭되고 있는것은 창피막심할만큼 대단히 후진적인 상황인것이 사실이지만,귀찮고 번거롭고 창피하고 골치아프다고 방치해서는 절대로 해결되기는 커녕,문제가 갈수록 악성암세포처럼 온나라를 병들게 할것이 분명한바에야,국가 지도자일수록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면돌파를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앞장서야!-
이른바 안철수 현상-돌풍-신드롬이 불어닥친 초기때부터 내가 참 하도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실소를 금치못해 왔지만,딴에는 그래도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해서만은 최대한의 예우차원에서 많이 절제해왔으나 언제까지나 그래야 할 이유나 필요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시점인데다가 내친김에 특히,나날이 악화증폭되고 있는 이념적 남.남갈등문제의 대응방식과 해법에 대한 안철수 교수의 본질적-태생적 인식수준이 과연 올바르고 적절-적합한 것인지에 대해 보다 명확히 짚어나가기로 한것이다.
벌써 달포가량전에 어떤 인터넷 게시물을 보자니 안철수 박사가 어떤 강연인지 콘서트에서 남한사회내부에서 나날이 극단적으로 격화-악화-증폭되고 있는 이념적 갈등문제에 대해 언급하여 가로되,"어떤 공간에 설치되어있는 칸막이를 제거해버리면 비로소 여기저기서 기어나오는 바퀴벌레들의 예를 들면서
"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에 몰두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군상들은 마치 바퀴벌레같은 존재들이다"라고 명쾌히(?) 비유-지적하면서 좌니우니 진보니 보수니 하는따위의 이념논쟁이 21세기에 얼마나 쓸모없고, 불필요하며 백해무익하기까지 한 퇴행적 논쟁내지 싸움인지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버리자,청중들이 안박사의 지혜로움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표명했다는 내용이었고,전라도 순천에서의 청춘콘서트에서는 (그대목의 언급은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하였다) "북한체제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굳이 논쟁거리로 만들것도 없이 論外로 놔둬버리는게 좋다"고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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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 추종자들은 논외로 제켜놔버리면 되고 그게 젤 속편하고 간단한 현실적인 대응법이라는 안철수의 인식수준과 박명기가 댓가성 없이 누구돈인지 잘모르고 받았다고만 진술하면 곽노현사건은 애시당초부터 전혀 사건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간단히 정리해버리는 나꼼수의 인식수준이 기묘하게 일치하고 있다는것!-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문제는 그 바퀴벌레들이 좌니우니 진보니 보수니 가릴것 없이 그숫자가 이미 일일이 헤아릴수 조차 없이 사방팔방에 바글바글 할뿐아니라, 하루가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가고 있는추세라는것은 눈먼 심봉사가 귀로만 들어봐도 익히 알고도 남을남큼 분명한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혼돈의 와중에 그역시 좌우를 가릴것 없이 무슨 박사네 교수네 교사네 논설위원이네 하는자들은 말할것도 없고,심지어 신부네 목사네 스님이네 무슨 소설가네 시인이네...영화감독이네 무슨 음악가네 예술가네... 연예예인들까지 끼어들어 상대방을 좌빨이니 수꼴이니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지경인것도 부족해서 공무원-판검사에 심지어 군의 전-현역장교네 민간항공조종사네.... 일일이 셀수조차 없는 무슨 무슨 시민단체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있는 가담자와 동조자는 나이와성별과세대와지역과계층을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게 된지가 이미 오래라는 것이다.
그바람에 전지구상에서 유독 임진강이남의 한국사회에서만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이념-색깔 논쟁과투쟁이 대체 언제쯤에나 종지부를 찍을수 있을지 기약조차 할수 없도록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것이 누가보아도 분명할 정도로 , 엄연히그리고 살벌하게 존재하고 있는 대단히 암울하고도 후진적-비극적인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념논쟁은 바퀴벌레들이나 하는거라더니 2011년의 한국사회가 비록 아무리 야만적(?)이고 후진적이기로 하필이면,퇴근길 버스에서 흑인여성한테 백인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강요한 1955년의 미국 앨라배마 주의 흑백갈등에 비유하며 박원순 지지를 선동한 안철수의 편지는 적절한 명문장이었나? 봉숭아학당에서나 등장할만한 얼토당토않은 넌센스였나?-
그들 각자의 사회적 처지와 정파혹은 세대와 계층간의 입장과관점과 먹물혜택 정도에 따라 표현방식이 제각각으로 다른듯 하지만 크게 나누어볼때,실은 온국민이 총칼만 들고 있지 않고 있을뿐,박정희를 맹종하거나 김일성을 맹종하는 양쪽 패거리 집단으로 나뉘어 박정희망령과김일성망령의 대리전을 그야말로 목숨걸고 혈안이 되어 해방직후보다 오히려 열배-백배치열하게,아프칸이나 과거 레바논 내전에 결코 못지않은 사상투쟁-이념투쟁의 소용돌이 아귀다툼의
'도가니 판'으로 빠져들고 말려들어가고 있는지도 이미 꽤 오래되어있는 판국에,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얼마나 고결하고?? 지고지순한?? 누가??무슨자격으로??얼마나 많은 누구들을 가리켜??감히 바퀴벌레로 간단히 매도-매장시켜버리고, 누구들을 그토록 간단히 논외로 치지도외 해버리거나 논란의 대상조차 되지 않는 비국민 혹은 무지랭이로 열외시켜 버릴수 있다는 것이며,과연 그런 사고방식과 개념규정으로 그토록 간단히 교통정리가 되고 해결될 일인가를 단 1초만이라도 진지하게 고뇌해본적이 있는지를 안철수 박사라는 사람한테 정말로 꼭 물어보고 싶다는 것이다.
- 특히 한국같은 매우 특수한 분단국가에서는 중-후-장-대(重-厚-長-大)의 끈기와 진정성과사물과문제의 총체적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의 장점이 버팀목으로 존중되고 주춧돌로 깔리고, 기둥과서까래로 국가와사회를 받쳐주고 있다는 전제하에,경-박-단-소 [ 輕-薄-短-小 ]의 효율성과 간편성과장점이 조화롭게 접목되어야 비로소 켜켜이 쌓여있는 수많은 난제들을 가장 합리적-순리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고 마침내는 자손만대의 후손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복되고 위대한 통일조국을 물려줄수 있게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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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르 대한민국의 명운뿐만 아니라, 민족전체의 명운까지 책임져야 할 막중한 절박한 책무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는 대통령선거가 또다시 불과 1년을 앞두고 있는 이시점에서,다시한번 명확히 지적-경고 -단정코 예언 해두거니와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문자그대로 망국적인 남.남갈등에 적극대응,하루 빨리 해소-최소화하지 못하면, 2012대선 결과여하를 막론하고, 당장 다음정권 출범초기부터 남한 사회전체가 지금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접어들어 본격적으로 극단적대립과혼란에 빠져들게 될것이 명약관화한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종국에는 압록강 전체가 단군이래 최악의 혼돈과 대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어 결국 남북한이 철저히 처참하게 동반몰락 약체화되는 결정적 전환점-지금보다 훨씬 악화된 예고편을 의미하게 될것이며,그틈을 비집고 이리떼같은 외세들이 사방팔방에서 밀고 들어오게 될 결정적 원인과단초를 제공을 하게 될것이며 , 그리하여 마침내는 그러지 않아도 호시탐탐노리고 있는 강대하고도 흉포한 외세들에 의해,100년전의 그때처럼 삼천리 강토가 또다시 갈가리 찟기우고 유린당하는 치욕과수모를 자초하게 될것이라는 것이다.國政의 어느분야도 중요치 않은 분야가 없지만 특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실로 망국적인 이른바 남.남갈등을 하루빨리 해소-최소화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미 다양한 측면에서 누누이 역설-강조해왔지만 , 필자가 일관되게 주창해온 논지의 핵심요지는 요컨대 , 이땅의 보수우파를 뿌리로부터 혁파 바로세우는 것이 남.남갈등 해소의 첩경이며, 그길은 바로 이른바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있어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이 강토의 주인인 대한민국이 한낱 종속변수로 설정되어 있는 현재의 동북아구도 자체를 한국정부와 국민이 결단코 하나로 뭉쳐 감연히 거부하고 명확히 탈피를 선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국적 남남갈등의 최소화의 첩경은 바로 對北정책과노선을 포함한 對4强외교노선과 정책수립의 모든내용과 과정을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에 의한,통일조국을 위한 명실상부한 혁명적 자주노선을 확고히 정립해 나아가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對北노선과 정책을 포함한 對4强외교노선을 근본적으로 재편해야 하는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국제외교에 대한 발상법과 상상력자체를 무제한으로 넓히고 확대해야 하는 것이고, 반만년 민족사전체를 관통하는 투철한 역사의식과통찰력이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러한 역사의식과 통찰력이 발휘될때야 바로소 對北노선과정책을 포함한 對4强외교노선과 정책을 왜 반드시 원점에서부터 근원적으로 다시짜야 하는 것이고,그러한 혁명적 역사관과 외교관이 왜 그토록 절실하고 절박한 것인지를 확연히 -명징(明澄)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 해결책의 키워드이자 민족동질성 회복의 획기적이고도 결정적인 단초이자 연결고리는 바로 對日문제에 관한 남북한의 전면적이고도(군사분야를 제외한)완전한 공동-연합전선을 더 이상 늦기전에 하루빨리 구축해야 한다는 것! 그러한 민족사적지혜와세계사적 일대전환점을 감연히 실행해내는 명실상부한 자주통일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 내지 못한다면, 결코 머지않은 장래에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남북한 민족전체의 비참한 동반몰락과 약체화는 도저히 모면할 길이 없는 필연이라는 것이다.
덧글:수일내로 남남갈등의 해소책과 키워드가 왜 하필이면 ,나라의 외교 노선및 정책과 밀접하고도 직접적인 상관관계에 있는지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명쾌히 보충설명하는 글을 따로 쓸것이지만, 다시한번 분명한것은 남한만의 '일류 선진 한국'이나 북한만의 '강성대국'이란 애시당초부터 있을수도 없고 , 전혀 가능하지 않은 한낱 신기루-모래성에 불과한 엄청난 착각이자 망상이라는 것을 누구라도 단 몇초-몇분만이라도 진지하고 냉철하게 짚어보면 능히 깨우칠수 있다는 것이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단기4344(서기2011)년 12월11일 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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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