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다니는 학생의 입장으로서...(물론 내가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대생이라면 김지윤이라면 이가 갈린다.)
지금까지 바라본 사건을 좀 정리해보겠다.
순수 고대혈통이 아니라 보건병설대 다니다가 문과대로 편입했다고 들었는데 이건 사실인지는 확인을 못함
1. 해적녀는 다함께라는 씹좌빨집단에서 날리시는 분이었다.
이새끼들은 이거늬쨩이 명예학위 받으러 오셧을때 계란으로 헤드샷을 날림으로써
고대에 기부되기로 되있던 금액을 증발시키는데 일조하셨다
(요 금액은 이대로 날라가 꼴페미년들이 ECC인지 뭔지 병신같은거 짓는데 씀)
그 후에 해적사건에 필적할 만한 패륜행위를 버리시는데....
2. 4.5 교수 감금만행 사태
해적녀와 씹좌빨놈들은 자기들의 표밭인 보건대의 투표권을 인정해달라고 떼쓰는데
떼쓰는걸 넘어서 교수들을 감금하는(심지어 감금된 사람 중엔 임산부도 있었음) 패륜적인 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그러고선 즈그들이 정당한 투쟁이엇다 이지랄 하는데.... 당시 학교의 반응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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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교수 감금사태에 대한 성명서
일부 학생들이 4월 5일과 6일 사이에 본관에서 처장들을 감금한 사태를 알게 된 우리 교수들은 순수한 정신과 이념적인 토대를 훼손함으로써 오랜 세월 동안 선배들이 공들여 쌓아 왔던 학원 민주화의 탑을 무너뜨리고 다수 학생들의 건전한 운동마저 매도될 상황을 만들었다.
이에 우리 교수들은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관련 학생들의 철저한 참회와 이처럼 패륜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이 신성한 캠퍼스에서 발생한 사실로 인해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스승에 대한 제자들의 남다른 존경과 예의는 타 대학들이 부러워할 만한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였다. 또한 교수의 권위와 명예를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학풍을 유지하는 몇 안 되는 대학 중의 하나가 고려대학교였다.
본관에서 교수들을 밤새 완력으로 감금한 학생들은 고려대학교의 고귀한 학풍과 전통을 저버림으로써 스스로 고려대학생임을 부정하는 자리에 이르렀다. 이들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은 학생운동의 사죄(謝罪)를 촉구한다. 또한 야간에 타인을 억류하고 감금하는 일은 형법상으로도 중범죄에 해당하는 바, 엄정한 학칙 집행을 통해 더 이상 우리 대학에서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천명한다.
출교 철회 투쟁승맄ㅋㅋ??ㅋㅋㅋㅋ 좌빨들 종특 나오는거 봐라 사실 왜곡...날조... 그중에서도 이 해적년은 갑중에 갑이다 진성
이에 대한 평범한 학우들의 반응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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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경력에 '고대녀'라고 안썼으면 좋겠어요. 몇몇 자극적인 언론과 기자들이 생각없이 지껄인 말을, 자신의 선거 홍보물에 '고대녀' 라는 말을 싣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자신이 김연아 급으로 고대의 모든 학우가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심지어는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네거티브가 아니라 본인이 본인 스스로 고대녀라고 불린다고 쓰는건 뻔뻔하게 느껴져요.
2. 출교철회투쟁에서 '승리' 하였다는 표현을 자신의 유인물에 표현한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님들이 그날의 일을 잘못 해석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2번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으나, 승리라는 표현에서 상당히 위화감이 드네요) 무작정 자신들의 정의가 승리한 것처럼 후배님들에게 보여지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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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회의원에 출ㅋ맠ㅋ
(저거 봐라.... 출교 철회 투쟁 복학... 고대녀... 지 이미지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계속 강조하는 거다)
얘가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학우들이 많이 그랬다... 너 정치할려고 그러는 거지, 학우들은 안중에도 없지
그럴 때마다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하던 녀석이 졸업하자마자 정치판이욬ㅋㅋㅋ
이에 멈추지 않으시고 놀라운 기행을 여전히 일삼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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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번 전체클럽은 논란이 될꺼같은지 각 단과대 12학번 클럽을 돌아다니며 홍보게시판에 선거운동글을 남기고 있네요..
동아리나 각종 모임 홍보하라고 만든 게시판에 자신의 명예욕 권력욕 사리사욕을 위해 학교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오직 자신만을 위한 홍보글을 남기고 다니는게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또한 기성정치를 타파하고 새로운정치 진짜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청년비례대표라는 분이 '고대녀'라는 닉네임과 각 단과대 클럽을 통해 학벌,학연에 기댈려고 하는거 자체가 참 모순 돋네요.
김지윤 학우가 이 글을 볼까 모르겠지만... 불과 몇달전 총학참패를 곱씹어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현역 단과대학생회장으로 역임하고있는 문과대에서조차 참패를 당하시는걸보고 무언가 깨달은 바가 있으실꺼라 생각했는데...
고대와 고대 학우분들은 당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이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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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
주먹보다 얼마나 큰거냐
학교망신좆나시키고 댕겨서 안그래도 후달렸는데
이젠 아예 상대가 안되겠네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