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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일 '촛불' 방송... 서울 빌딩은 '모자이크'
美전문가들 "朴대통령 탄핵..北이 '꽃놀이패' 쥔 상황" 뉴스1
 
YTN 기사입력 :  2016/12/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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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1_20161210051157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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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일 '촛불' 방송...서울 빌딩은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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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에 맞춰 오늘도 전국에서 또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연일 촛불집회 소식을 자세하게 전하고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는데요.


집회 장면을 내보내면서 우리 고층 빌딩 같은 시설물을 가려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관영 조선중앙TV가 방송한 시사 대담 프로.

'최순실 게이트' 내용을 상세하게 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특히 촛불집회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北 조선중앙TV : 쌓이고 쌓인 분노의 폭발이 지난 11월 26일에 열린 퇴진을 요구하는 제 5차 범국민 행동이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방송에 나온 촛불집회 사진에서 군데군데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정부서울청사와 세종문화회관 등 고층 건물과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가린 겁니다.

세종대왕 동상 등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상징인 만큼 북한 방송에 내보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북한 방송 관계자들이 남한 생활상을 잘 알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면 처벌받기 때문에 편집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의 혼란상을 보여주며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과시하려다가 서울의 발전상이 엿보일 경우를 우려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 교수 : 정치 사상적으로 남측보다 우위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촛불시위 장면을 보여주지만 건물과 같은 발전상은 남측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촛불집회 소식을 전하면서 주변 건물들이 잘 보이지 않게 군중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주로 썼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나 TV를 통해 우리 실생활을 접하는 북한 주민들이 많은 만큼, 북한 당국의 이 같은 눈속임은 서글픈 몸부림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선아[lees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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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朴대통령 탄핵..北이 '꽃놀이패' 쥔 상황"


양새롬 기자 입력 2016.12.10 14:59 댓글 1495개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 됐다는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장기간 한반도 문제를 연구한 미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북한이 현재 도발 혹은 구애공세 둘 다 용이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라며 "북한이 박 대통령의 탄핵으로 무척 폭넓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RFA 보도

뉴스1DB
뉴스1DB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 됐다는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장기간 한반도 문제를 연구한 미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북한이 현재 도발 혹은 구애공세 둘 다 용이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라며 "북한이 박 대통령의 탄핵으로 무척 폭넓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국정마비 상황을 맞은 한국과 정권 교체기의 미국 상황으로 인해 북한이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로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닉시 박사는 북한이 한국에서 야당 정권의 집권을 돕기 위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언급하며 "북한 지도부가 (대화 공세나 도발 자제를 통해) 노리는 것은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닉시 박사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햇볕정책'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와는 상황이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북한 김정일 정권은 안보 문제와 별도로 한국 측에 경제적 지원 등을 원했지만, 핵을 보유한 김정은 정권은 한미 군사협력 재고와 대북제재 철회 등 안보 관련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켄 고스 미국 해군분석센터(CNA) 국제관계국장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언급하는 동시에 한국의 진보 진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도발을 자제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차기 대통령 선거를 통해 한국에 진보성향의 정권이 들어서고, 북한에 우호적인 정책이 추진되길 바랄 것이라는 게 고스 국장의 설명이다.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도 북한이 한국의 진보 정권 탄생을 위해 도발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RFA에 밝혔다.

한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 북미 간 민관 접촉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윤곽이 드러나기 전에는 양국 관계 개선 혹은 협상 가능성의 문을 닫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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