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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원단체 “독도, 한국 주장이 옳다”
홋카이도교직원조합 ‘일 영유권’ 공개 비판
 
경향신문 기사입력 :  2009/12/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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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원단체 “독도, 한국 주장이 옳다”
 도쿄 | 조홍민특파원 dury12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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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홋카이도교직원조합 ‘일 영유권’ 공개 비판

일본 홋카이도 교원 단체인 ‘홋카이도교직원조합’이 지난해 11월 기관지 ‘홋쿄(北敎)’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일축하고 한국의 주장이 올바르다는 내용을 실어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일본 내에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한국의 주장이 옳다”는 견해가 공식 제기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산케이신문은 27일 사설에서 “홋카이도교직원조합이 지난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에 대해 ‘한국의 주장이 사실에 따르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료를 학교에 배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내용은 이 단체가 지난해 11월28일자 ‘홋쿄’에 게재한 <아시아와 손잡는 평화교육을>이란 제하의 논문에 실려 있다.

논문은 독도와 관련해 ‘다케시마·독도’를 병기한 채 “이 문제를 둘러싼 일·한 역사인식의 커다란 차이가 있다”며 “일본은 영토 문제로 파악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독도가 일본에 의한 한국 식민지화 과정에서 점령됐기 때문에 침략·식민지 지배의 문제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역사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영유권’을 명기한 것은 한국에는 침략·식민지 지배를 일본이 정당화하는, 극히 부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역사를 냉정하게 보면 한국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이 명백한 만큼, 이 사안은 극히 중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홋카이도교직원조합은 일본교직원조합의 산하 단체로 이 지역 교원 및 교직원의 39.6%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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