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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노무현은 지금 대체뭔소리를 하고 있는건가??
-노무현은 한국대통령인가 제3국의 수반인가?_
 
김기백옛칼럼 기사입력 :  2010/0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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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노무현은 지금 대체뭔소리를 하고 있는건가??
김기백
2003-03-06 00:00:00  
-노무현은 한국대통령인가 제3국의 수반인가?_


아까 tv에서 ,우리 노무현대통령이 북핵문제에 대해영국의 더 타임즈와 회견을 했고 엊그제 발생한 북한전투기와 미국정찰기가 충돌할뻔 했던 사건은 충분히 예견할수 있는 일이었고 미국이 이에대해 너무 과민반응하거나 지나친 행동을 삼가야 된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접할때만해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그렇게 말할수도 있고 오히려 상당히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구나 하는정도로 그러려니 했더니 좀전에 프레시안에서 보다 자세한 관계기사를 보니 그게 그런게 아니라 참 어처구니가 없고 (이런경우를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어리석다고 해야하나?)한심스럽기까지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도대체가 나날이 험악해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심각한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 당사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주요국가의 외신과의특별 회견에서 “결국 핵 위기는 부시 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는둥 “두 사람은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둥 기껏해야 "이 점에서 나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중재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따위의 마치 중국 수상이나 일본수상이 했다고 믿기에도 부족하고 허전할만큼 한가하고 태평스런 소리를 할수 있는가말이다..

간단히 말해서 메가리가 없어도 유분수지 실로 온민족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있는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동네 복덕방 아저씨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엔 사무차장도 아닌 제1당사국인 한국대통령이어떻게 그리도 안이한 인식을 갖고 있을수 있나 하는것이다..
(내가 이런말을 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외교적 수사일뿐 물밑에서 뭔가 비상한 작업이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겠냐고들 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최고지도자의 기본 자세와 인식이 기껏 이정도라면 그런거 암만해봤자 말짱 헛거다)

-김정일과 인간적 관계를 맺는것이 최우선 과제다??_

게다가 더 한심하고 어이가 없는것은"노 대통령이 김정일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그가 남북한 지도자간 핫라인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는 대목이다..

남북한 지도자간 핫라인이 필요없다거나 중요치 않다는게 아니라 지금상황은 김정일과의 인간적 관계나 맺는것을 모색하고 있을 계제가 아니라는거다...

뭔 소리냐고? 김정일과의 인간적 관계로 치자면야 바로 며칠전에 퇴임한 김대중 전대통령이나 작고한 정주영 영감이나 그 아들인 정몽헌이 훨씬 가까운게 사실 아닌가?

지난 5년동안 갖가지 채널로 노력해온 그사람들도 김정일과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는데 실패했는데 지금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대파국의 위기가 코앞에 닥쳤는데 노무현이 무슨수,무슨재주로 어느 천년에 김정일과 인간적(?)인 관계를 맺겠다는건가?

일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살얼음판과도 같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당사국 대통령이 원튼, 원치안튼 언제든지 피흘리며 싸우는 적으로 돌변할수 있는 상대에게 그저, 내마음같으려니 하는식의그토록 천진난만할만큼 무골호인 같은 소리나 하고 있을 상황인가 말이다.. 작금의 돌아 가는 상황이...

요컨대, 김정일을 움직일수 있는것은 (적어도 일국의 통치자혹은 지도자라면김정일 아니라도 누구나 그렇지만 김정일같은 유형은 특히더그렇다) 뭐, 말라비틀어진 인간적 관계따위가 아니라 철저하고도 치밀한 계산과 실리...강력하고도 합리적인 강,온양면 전략에 의한 빅딜로서만이 그런자를 압박,회유,설득해나갈수 있는것이다..

분명한것은 물에 물탄듯 술에술탄듯 그런식으로 메가리 없는 천진난만(?)소리는 백천번을
해봐야 김정일과 부시 어느한쪽도 설득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ps: 내가 말하는 남북간의 혹은 남북과 북미3자간의 빅딜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며 어떤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누누히,다각도로 반복 설명,역설 해왔으므로 이글에서는 생략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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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미국은 너무 나가지 말아야”
더 타임스 인터뷰에서, 북-미 직접대화 촉구
2003-03-05 오후 6:14:36



노무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북한 전투기와 미국 정찰기가 충돌할 뻔 했던 사건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일이었다며 미국이 이에 대해 지나친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북한 핵시설 감시를 위해 미국의 정찰이 부쩍 강화돼 북한 영공의 움직임을 미군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내세우며 “그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의 정찰 강화와 공식적 항의 조치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강한 위협은 협상의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면서도 “나는 미국에게 너무 나가지 말 것(not to go too far)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문제는 북미 직접대화로”

노 대통령은 또 북한 핵문제는 북한과 미국의 직접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핵 위기는 부시 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며“두 사람은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주장은 다자간 협상틀을 고집하는 부시 미 행정부의 견해와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향후 미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더 타임스는 노 대통령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한국과 미국의 시각차를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북핵해법과 관련, "이 점에서 나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중재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영국 역할론을 펴기도 했다.

더 티임스는 이어 노 대통령이 김정일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그가 남북한 지도자간 핫라인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를 줄곳 강조했다.

3개월후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언급하며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을 만나면 북한이 비록 미국의 가치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미국의 관점에서 못마땅한 점이 있더라도 관계를 개선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는 점을 대화를 통해 확신시키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나는 북한과의 대화가 가져올 이점을 강조하고 싶다.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 위대한 지도자일수록 대화를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관련 링크 ( http://www.timesonline.co.uk/article/0,,3-599956,0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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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저 말에서=김정일 위원장과 인간적인 관계 부분을 우호적인 관계로 바꾸면 어떨까요? 우호적인 관계를 당연히 맺어야 합니다. 이것은 아메리카의 문제가 아닌 우리문제이므로 우리는 직접 당사자입니다. 우호적인 관계-남북한 최고지도자의 핫라인 개설은 이미 이전 정권들부터 주장했던 논의입니다. 물론 적극적인 지지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이점...우리의 입장이 아메리카와 보조가 맞질 않습니다. 아니 아메리카가 너무 앞서가 있는 관계로 우리의 입장이 현재 논점에 대한 일반론을 주장할 수 밖에 대외적으로는 그런 양상입니다. 아메리카행정부에서 북한에 부정적인 견해들을 흘리고 있는데 그 내용이 보다 구체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아메리카가 현 노무현정부가 북한에 대한 절대적인 아메리카의 선제공격반대 입장 표명에 대한 아메리카의 답으로 읽을 수 있는데...아메리카가 한국의 입장을 지자한다는 말이 나온 적이 구체적으로 있습니까...위협론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사태가 직접적인 전쟁으로 이달 중 구체화 될지 아직은 확인이 되고 있지 않으나...이라크와 대화하겠다는 말이 나오면 곧. 전쟁이 날 것이란 것 쯤은 알실겁니다.

안심할 때가 최선의 기회겠으니...전쟁용 마지막 멘트이니...아직 북한에 대해 구체적인 멘트-대화를 하겠다는 말은 없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다는 것이고...노무현정부는 그것이 구체적이 되기 전에 할 수 있는 말은 다 해야 합니다. 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우리의 입장을 최대한 알려야 하는 것이고...달리 분명한 대안은 없습니다. 북한과 아메리카의 문제는 북한의 입장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입장입니다. 북한은 실상 급합니다. 다급하고...아메리카는 구체적인 우리가 직면한 공동의 적입니다. 구체적이고도 명백한 한국의 위협은 북한이 아닌 아메리카 입니다. 논점을 북한에 맞추면 답을 낼 수 없습니다. 대화상대 조차 볼 수 없습니다. 저는 노무현의 포커스가 정확하게 언제나 아메리카에 맞춰져 있다고 봅니다.

뒷쪽에서 대통령 당선자로써...이미 실패했다고 하나 방북특사가 보내졌고...러시아...중국으로...아메리카 심장부로 성과는 미약하나...지속적으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자간협상-아메리카의 의도는 혼선입니다. 단독으로가 아닌...언제나 그들 전략의 일환은 주변국을 끌어들이는 방식을 통해 명분을 쌓으면서...결국은 전쟁이라는 한 우물을 팠던 전례를 돌이켜...아메리카는 한국에 이미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만큼이나 우리 생존에 불안한 부시행정부 입니다. 대화의 강조...대화의 요구는 현재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에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누가 적인지. 한국의 위협은 북한과 더불어 구체적으로는 아메리카로 부터 오는 것임을 알리고...실제 존재여부도 알수 없는 북핵-이라크를 보면 됩니다. 걸프전 당시 화학공장...어쩌구...미사일...아메리카의 자작극 시나리오라는게 전쟁후 드러났습니다. 지금은 노무현에게 있어서 대화밖에는 호소할 다른 대안이 없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03/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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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막발로 가면 아메리카는 한국조차 대화상대로 삼지 않으려 한다. 고 봄이 타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대화의 가능성이 크다 쪽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노무현정부가 북핵건에 대해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듯 합니다. -[03/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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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 하늘이/ 인간적도 좋고 우호도 좋지만 김정일도 입이딱 벌어질만큼 실리를 엥겨주는 조건으로 (여태껏 하던식의 대화로는 턱도 없고)이쪽도 챙길것을 확실히 챙기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빅딜이 아니고는 정일이를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게 분명합니다..

북한판 김재규가 나타 난다면 몰라도...(그렇다고 꼭 전쟁이 난다고 단언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대단히 위험한 상황인건 분명합니다.) -[03/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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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이럴경우 미국이 한국을 버렸다고 해야하나?
한국이 미국을 버렸다고 해야하나? -[03/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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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 라키/ 선무당이 북미양쪽으로 부터 왕따를 자초하고 있다고 해야 가장 장확한거지....

지금 노무현이 하고있는 대북,대미외교(외교라고 이름붙이기조차 창피합니다)는 김대중보다 훨씬 더 어설프고 위태위태 한겁니다..

김대중은 그래도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적 지명도가 있었고 노련미라도 있었지만 노무현이 뭐가 있나요??
정말 걱정스러워요,,, -[03/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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