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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여아 68시간만에 구조! 저 어린 영혼의 영롱한 눈망울을 보라~
"2차 대지진 가능성 있다" "공항 구호품 전달 안돼"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10/01/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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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속 기적이 살려낸 생존자들>
68시간만에 구조된 16개월 위니 틸린(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최악의 지진 참사가 일어난 아이티에서 구조작업이 조금씩 진척을 보이면서 기적같은 생존자 구조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16일 ap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호주의 '채널7' 방송국 취재진은 전날(이하 현지시각)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인터뷰를 하려다 주변에 무너져 있던 2층짜리 건물 잔해 속에서 어린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취재진은 이어 잔해 속에서 위니 틸린이라는 16개월 된 여아를 찾아내 구해냈고 탈진해 있던 여아는 68시간만에 세상 빛을 다시 보게 됐다.

   영국에서 급파된 소방관들도 이날 포르토프랭스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다 무너진 건물 파편 더미에 3일간 갇혀 있던 '미아'라는 이름의 여성을 구조했다.

   구조대장 피트 스티븐슨은 "미아는 정말 아름다우며 우리의 구조작업은 정말 대단한 성공이었다"라고 기뻐했다.

   앞서 14일에는 지진 뒤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2살짜리 클로드가 벨기에와 스페인 구조대에 의해 어둠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구조 소식은 재앙이 휩쓸고 간 포르토프랭스에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지만 구조작업이 본격화하기까지 시일이 걸릴 전망이어서 잔해속 생존자들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eddi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1/16 21: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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