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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처칠 전 총리, UFO 관련 보고 은폐 지시">
 
연합뉴스 기사입력 :  2010/08/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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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처칠 전 총리, ufo 관련 보고 은폐 지시">
  대중적 공황과 종교적 믿음 상실 우려해
ufo 관련 기밀해제 문서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포착했다는 자국 공군의 보고를 극비에 부치도록 명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국립문서보관소가 공개한 수천 페이지 분량의 ufo 관련 기밀해제 문서를 인용해 "처칠 총리가 2차 대전 기간에 자국 공군기가 영국 동부 해안에서 ufo와 조우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사람들이 공황(恐慌)에 빠지거나 종교적 믿음을 잃을 것을 우려해 이 사실을 50년 이상 극비에 부치도록 명령했다"고 전했다.

   처칠은 2차 대전 후반 미국의 비밀 장소에서 당시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미국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과 비공개회담을 하면서 이 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문서는 1995~2003년 사이에 작성된 5천 페이지 분량의 18개 ufo 관련 파일이다. 파일은 각종 보고서와 편지, 목격자들과의 면담을 기초로 한 그림, 의회에서 제기된 질문 등을 담고 있다.

   처칠 총리 관련 부분은 그의 경호원이었던 공군장교가 처칠과 아이젠하워의 비밀회담 내용을 우연히 엿듣고 이를 자기 가족들에게 발설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경호원의 손자는 1999년 영국 국방부에 할아버지가 전한 '기이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여러 통의 편지를 보냈다.

   현재 물리학자로 일하고 있는 손자가 쓴 편지에 따르면 영국 정찰기가 나치에 장악된 유럽 지역을 정찰하고 돌아오는 중 컴버리아 인근의 영국 해안에서 금속성의 ufo를 포착했다.

   조종사 등 승무원들은 정찰기 주위를 "소리없이 맴도는" 이 비행물체의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이후 처칠은 아이젠하워와 이 사건을 논의한 뒤 최소 50년 동안 관련 사실을 비밀에 부치도록 명령했다.

   당시 논의에 참가한 한 무기 전문가는 해당 물체가 포탄일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이 사건은 우리 시대의 상상력을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다른 전문가가 ufo 가능성을 제기하자 처칠은 곧바로 이 사건 보고서를 기밀로 분류하라고 지시했다.

   처칠은 "이 사건은 대중적 공황을 야기하고 교회에 대한 믿음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 기밀로 분류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밀 회담의 내용을 엿듣고 큰 충격을 받은 처칠의 경호원은 이를 당시 아홉 살의 딸에게 얘기했고 1973년 임종을 앞두고서는 자신의 아내에게도 말했다.

   우주열역학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한 과학자이기도 한 이 경호원의 손자는 나중에 어머니(경호원의 딸)로부터 이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은 '괴짜'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할아버지가 전한 사건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영국 국방부 관계자는 "1967년 이전의 ufo 파일은 5년이 경과한 뒤 모두 파기됐기 때문에 손자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어떤 증거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영국 국무조정실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8-05 11:29  송고

 

 

[사진] 영국 수상 처칠, ufo 은폐 명령 내렸다 [팝뉴스]


2010.08.06 09:06 입력 / 2010.08.06 17:51 수정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이 'ufo 은폐 명령'을 내렸다는 기밀 문서의 존재가 공개되었다고 5일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공군 소속 조종사가 정찰 비행 도중 금속성 미확인 비행체와 조우했고 이를 보고했는데, 처칠 수상이 "국민이 큰 패닉 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다"면서 이 사실을 비밀로 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

처칠은 "일반 국민 사이에서 큰 혼란을 일으키고 교회에 대한 믿음도 파괴할 것이기 때문에, 이 사실은 즉시 기밀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미확인 비행체에 관한 처리 문제를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과도 상의했었다고 당시 기록은 전하고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공군 조종사는 전쟁 후반부에 프랑스 혹은 독일 지역에 대한 정찰 비행을 마치고 귀환하던 중 영국 해안 근처에서 금속성 비행체와 조우했었고 이를 상부에 보고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기밀 문서에는 지난 1995년 맨체스터 공항 인근에서 나타난 '축구장 20배 크기 ufo'에 관한 기록 등도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공개된 ufo 관련 서류를 묶어 낸 책의 표지)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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