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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탐사차량 공개… 땅 속까지 탐측한다
달 탐사위성 창어2호 국경절인 어제 발사 성공
 
조선일보 기사입력 :  2010/10/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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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탐사차량 공개… 땅 속까지 탐측한다


 

입력 : 010.10.02 01:20


2013년 창어3호에 탑재 90일간 달 표면서 활동
달 탐사위성 창어2호 국경절인 어제 발사 성공

3년 뒤인 오는 2013년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3호에 실려 발사될 중국판 달 탐사차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경보(新京報)는 1일 둥근 바퀴를 달고 달 표면을 주행하는 '중화파이(中華牌·중화표라는 의미)'라는 이름을 가진 달 탐사차량 모형을 게재했다.

중화파이는 사각형의 본체 아래에 한쪽에 3개씩 총 6개의 바퀴가 달려 있고, 본체 앞에는 로봇팔과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본체 양쪽 위로 각각 2개씩 4개의 태양전지판이 날개처럼 달려 있어 이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또 본체 안에는 토양 분석장치 등 20㎏ 무게의 각종 실험기기들을 싣도록 했고, 본체 바닥에는 레이더 장비를 장착해 달 지표면 아래 수백m를 탐측할 수 있다. 무게는 100㎏가량이다.

이 달 탐사차량은 창어 3호에 실려 달 궤도에 도착한 뒤 착륙장치를 이용해 달 표면에 내려앉게 된다. 탐사 범위는 착륙지점 주변 5㎢이며 약 90일간 달 표면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신경보는 전했다.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수석과학자인 어우양즈웬은 "궤도를 도는 창어 3호와 달 표면을 달리는 탐사차량이 짝을 이뤄 달 탐사활동을 벌이게 된다"면서 "달 내부까지 탐측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경보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중화파이'의 모든 장비는 순수 중국 기술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탐사차량의 실전 테스트를 위해 지구의 6분의 1에 불과한 달의 중력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실험 설비도 이미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창어 3호에 앞서 달 탐사위성 창어 2호가 중국 국경절인 1일 오후 6시59분57초(한국시각 오후 7시59분57초)에 중국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창청(長城) 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된 창어 2호는 발사 26분 뒤 추진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고도 200㎞의 지구 궤도에 진입했으며, 발사 40분 뒤인 오후 7시 40분 부착된 태양전지판을 펴는 데 성공했다. 창어 2호는 112시간의 비행을 거쳐 오는 6일 달 100㎞ 상공에 진입하게 된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 등 중국 언론은 창어 2호가 앞으로 6개월 동안 달 궤도를 돌면서 차기 달 탐사위성인 창어 3호와 탐사차량 '중화파이'의 운행에 필요한 달 지표면 및 토양 정보를 수집하고, 달 착륙에 필요한 각종 우주 실험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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