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21.08.02 [11:00]
민족/통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한군 47여단 집단 항명...보위부가 강제 진압
북한군 대대장, 부모 굶어죽자 정권 저주하며 권총 자살 /조선일보
 
뉴데일리 기사입력 :  2011/02/08 [00: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북한군 47여단 집단 항명...보위부가 강제 진압

식량난에 보급 끊기자 작업 거부...간부들 줄줄이 처벌
부모 함께 굶어 죽자 탱크사단 대대장은 권총 자살도

  • 최종편집 2011.02.07 17:17:37
  •    
  • 온종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최근 식량상황이 악화되면서 북한군이 집단적으로 명령을 거부하고 부대의 대대장이 자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nk지식인연대 군 고위소식통은 “북한군 131지도국 47여단(핵무기 제조를 위한 우라늄광석을 비밀리에 캐는 부대)에서 지난달 17일경 굶주린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작업명령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일 전했다. 이 부대는 보급 식량이 다 떨어져 채광현장에서 일하는 군인들에게 이틀간 3끼의 밥을 먹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량상황이 악화되면서 북한군이 집단적으로 명령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nk 자료
    ▲식량상황이 악화되면서 북한군이 집단적으로 명령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데일리nk 자료
    소식통은 “분노한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며 일하기를 거부했다”며 “보고를 받은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현장에 나가 반란(북한군 보위사령부 문건에 기재된 문구)을 진압했으며 해당부대 간부들이 줄줄이 처벌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1월 말에는 황해남도 장연군에 주둔하고 있는 4군단 28사단(탱크사단)의 한 대대장이 “내 부모님이 굶어서 돌아가시도록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나?”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권총으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외아들로 부모에게 극진했던 이 대대장은 군 보급물자를 빼돌려 함경남도 정평에서 살고 있는 부모님들께 보태드렸는데, 최근 들어 군인들에게 죽조차 제대로 먹이지 못할 정도로 보급식량이 줄어들면서 한 동안 노부모님들을 도와드리지 못했다는 것.

    결국 부모가 굶어서 돌아가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괴로운 나머지 북한정권을 저주하며 목숨을 끊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당국은 소문을 막으려고 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다른 군부대로 퍼져나가면서  군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북한군 전체 부대의 70%가 군인들에게 된장국 대신 소금국을 끓여 먹이고 있다고 nk지식인연대는 밝혔다.
    최근 수년간 북한은 간장은 물론 된장조차 공급하지 못해 군인들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져 입대 후 2~3년만에 ‘강영실’(강한 영양 실조)이 되는 군인들이 과반수라고 한다.

    nk지식인연대는 “북한군 최전방부대(북한 명칭 ‘제1제대 부대’)에서도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전방부대들은 대부분 보급경로가 멀고 또 주변에 민가들이 없어 사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강원도 창도군에 주둔한 북한군 제1제대 1개 대대에서만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 사이에 모두 7명의 군인들이 아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nk지식인연대는 “북한군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군인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지고 명령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군의 동요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북한군 대대장, 부모 굶어죽자 정권 저주하며 권총 자살

    식량난에 부모 잃은 북한군 대대장 정권 저주하며 권총자살

    입력 : 2011.02.07 18:56 / 수정 : 2011.02.07 18:57
     
     
    최근 북한의 식량난 속에 부모가 아사(餓死)한 한 일선 부대 대대장이 북한 정권을 저주하며 권총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탈북자단체인 nk지식인연대가 7일 보도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황해남도 장연군에 주둔하고 있는 북한군 4군단 28사단(탱크사단)의 한 대대장이 “내 부모님이 굶어서 돌아가시도록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나”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권총으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외아들인 이 대대장은 지금까지 군 보급물자를 조금씩 빼돌려 함경남도 정평에 살고 있는 부모에게 조금씩 보냈는데, 최근 보급식량이 줄어들면서 한동안 보내지 못해 결국 부모가 굶어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운 나머지 북한정권을 저주하며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또 북한 군 고위소식통의 말을 인용, “지난달 17일쯤 북한군 131지도국 47여단(핵무기 제조를 위한 우라늄 광석을 비밀리에 캐는 부대)에서 굶주린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작업명령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부대는 보급된 식량이 다 떨어져 채광 현장에서 일하는 군인들에게 이틀 동안 세끼나 밥을 먹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명색이 군대인데 총 한번 쏴보지 못하고 입대한 첫날부터 광석을 캐는 중노동을 하는 것만도 억울한 데, 힘들게 일하고도 몇끼씩 밥을 굶어야 하는 처지가 되자 분노한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며 일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현장에 즉파돼 ‘반란’(북한군 보위사령부 문건에 기재된 문구)을 진압했으며, 해당 부대 간부들이 줄줄이 처벌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단체는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집계한 자료를 인용해 “현재 북한군 전체부대의 70%가 군인들에게 된장국 대신 소금국을 끓여 먹이고 있다”며 “간장은 물론, 된장조차 공급하지 못해 군인들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빠져 입대 후 2~3년만에 ‘강영실’(강한 영양 실조)이 되는 군인들이 과반수”라고 전했다.

    다급해진 군 당국은 사단별로 ‘강영실 회복 중대’를 만들어 아사 직전의 군인들만이라도 구제하려고 하고 있지만 사정은 별로 나아지지 않다고 한다.

    이 단체는 또 “북한군 최전방부대(제1제대 부대)에서도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북한군 보위사령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창도군에 주둔한 북한군 제1제대의 한 대대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이에 모두 7명의 군인이 굶어 죽었다”고 전했다.










  • 평양시 주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까닭은?
  • "北, 4월15일 3대세습 '디데이'로 삼을 것"
  • 북 주민, 한국이 날린 삐라 찾아다닌 사연
  • 북, 예년보다 힘들어진 것도 아닌데 쌀 구걸 왜?
  • "'당신이 뚱뚱해지면…' 김정은 풍자 전단 유포"
  • 캠벨 "미국, 현재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 없다"
  • "북 주민이 김정일·김정숙 초상화 불태워"북한에서 '흰색 승용차'가 사라진 까닭은?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조선닷컴 핫뉴스 best







    식량난에 부모 잃은 북한군 대대장 정권 저주하며 권총자살
    최근 북한의 식량난 속에 부모가 아사(餓死)한 한 일선 부대 대대장이 북한 정권을 저주하며 권총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탈북자..
    ys, 김무성 만난 자리서 "박정희가 제일 나빠"
    김영삼 전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독설을 쏟아냈다. 김 전 대통령은 10일 상도동 자택에서 김무성 한..

     
    관련기사
    “아들 죽여 사체 ‘돼지고기’로 속여 팔았다”
    北의 집요한 소위 평화협정체결 공세의 허와실에 대하여...
    "중국, 北무너지면 김정남 친중정권 세울것...
    이성의 마비, 뜨거운 증오...북 못지 않게 광신과 위협 가득찬 남
    박노자류의 맹렬한 반미주의자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것 하나!
    더 늦기 전에 평양을 통일한국의 수도로 확정 선언해야!
    "김일성-김정일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북한판 과거사 바로잡기 몇년이나 걸릴까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