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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의우파민족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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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류를 박멸해야 강정구.한홍구.김기협류를 고립 도태시킬 수 있다
왜곡된 안철수 신드롬의 진원지는 바로 조갑제-안병직-이명박!
 
김기백칼럼 기사입력 :  2008/06/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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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의반민족적 망언에 대하여...
 
 

한국사회에서 가장 반민족적인 사이비 보수우파로 유명한 조갑제가 우리영토인 독도를 둘러싸고 이번 일본의 동해도발과 관련, 4월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글을 쓰면서 아니나 다를까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나라(日)를 적으로 돌리고 세계에서 가장 못살며 잔혹한 집단(北)과 세계에서 가장 큰 一黨 독재국가(중국)와 친구가 되겠다는 자살충동을 억제해줄 세력이 한국에 과연 있는가?"어쩌고... 하는 따위의 조갑제다운 허접스럽고도 반민족적인 망언을 다시한번 뇌까림으로서 일본 극우세력의 공공연한 첩자인 산케이신문의 서울지국장 구로다가쓰히로라는 자와 절친한 친구이자 실로 해괴한 인간 말종인 김완섭류의 사실상 정신적 대부인 조갑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래에 전문그대로를 인용한 바 대로, 조갑제는 ===>"우파적이거나 民主的인 한국이 존재하는 한 일본이 獨島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남한이 赤化된다면 일본은 獨島를 점령해 버릴 것이다"라는 따위의 실로 말도 안되는 요설, 궤변을 늘어놓음으로서 그의 반민족성은 차치하고 라도 소위 일본통임을 자부해온 그가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인들의 결코 변할 수 없는 본질적 속성에 대한 인식과 판단 능력이 얼마나 안이하고 천박, 유치한 것인지를 만천하에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갑제의 주장과 논리와 논지가 왜 그토록 허접스럽고 천박, 유치하다는 것인가?
 
다른 무엇보다 첫째: 조갑제는 그 자신까지 포함되는 우리민족 전체로 하여금 ,이미 무려 반세기 이상이나 이토록 혹심한 국토분단의 고통을 겪게 하고 있는 역사적 원인제공자가 바로 다름 아닌, 그가 그토록 신뢰하고 가까이 하고파서 안달복달하고 있는 '일본'이라는 움직일수 없는 역사적. 객관적 팩트 자체를 애써 통째로 무시,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분단상황은, 마치 천년. 만년 우리강토를 지배할 수 있을 것처럼 날뛰던 저들 섬나라 오랑캐들이 불과 수 십년 만에 패망함으로서 한반도전체가 갑자기 권력공백의 무주공산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그 틈을 비집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또 다른 강대한 외세들이 우리민족의 뜻과는 전혀 상반되는 분단선을 획정해 버림으로서 비롯된, 또 한번의 민족사적 통한이자 비애 아니고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둘째: 어디 그 뿐인가? 히틀러의 나치스정권보다 더 毒種들인 저들 섬나라 오랑캐들이 일주일만 더 빨리 항복을 했더라면, 당시의 소련이 한반도의 북부절반을 차지할 아무런 명분도, 이유도 없었으며 따라서 한반도의 분단과 6.25라는 민족적 비극자체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며...
 
셋째: 전후처리과정에서 정작 국토가 분단되는 대가를 치뤄야 할 나라는 바로 전아시아민족에게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전범국가인 일본이었어야 하는데도, 참으로 애꿎게도 아무런 죄도 없는 우리 민족이 국토분단의 희생양이 됨으로써, 무려 반세기 이상이나 실로 필설로 이루다 형언할 수 없을 막심한 고통을 겪어왔음에도 아직도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 할수없게 만든 족속들이 바로 저들 일본 아니고 대체 어디란 말인가?
 
넷째: 또 어디 그뿐인가? 일본이 조갑제가 그토록 부러워할 만큼 급속도로, 세계에서 둘째가는 부자나라로 일어설 수 있게된 결정적 계기가 바로, 사상최악의 동족상잔인 6.25 한국전쟁(한국에서 전면전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당시 일본수상 요시다 시게루라는 자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神에게 감사했다는 일화가 있다)아니었던가?
 
다섯째: 또 어디 그뿐이겠는가? 저들 일본이 무려 수십년 이상이나 세계최대의 무역흑자국으로 승승장구를 구가해온 결정적 이유 또한, 친일군사정권인 박정희. 김종필 일당이 굴욕적으로 체결한 1965년의 소위 한.일협정(한.일 기본조약)당시 알량하기 짝이 없는 소위 청구권자금으로 불과 수 억불을 받아낸 댓가로, 그 이후 40년 이상이나 우리 모든 한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갖은 수모와 질시와 고초를 감수하며 벌어들인 '달러'를 해마다 수십, 수백억불씩의 적자를 내면서 고스란히 저들 일본인들에게 갖다바치는 '가마우지'노릇을 열심히도 해온 덕분 아니고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남한이 赤化된다면 일본은 獨島를 점령해 버릴 것이라고?-
 

별로 길지도 않은 낙서쪼가리 임에도 조갑제의 해괴한 망언, 요설, 궤변은 실로 밑도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에서 조갑제는 말하기를===>우파적이거나 民主的인 한국이 존재하는 한 일본이 獨島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남한이 赤化된다면 일본은 獨島를 점령해 버릴 것이다. 라고 뇌까리고 있으니 도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따위의 발상을 할수 있게되는 것인지 조갑제라는 자의 뇌파구조는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조씨에게 묻거니와 그렇다면 적어도 아직까지는, 獨島를 무력 점령해버리지 않고 있는 일본에 대해, 우리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은 정중한 감사의 뜻이라도 수시로 표명해야 한다는 말인가?
 
또 하나, 그야말로 만의 하나 남한이 赤化된다면(단언하거니와 막심한 혼란-장차에는 압록강이남 한반도 전체가 미증유의 대혼란과대혼돈상태에 빠질것-은 필연적으로 수반될지언정 남한이 赤化될일은 결코 없다)일본이 獨島를 점령해 버릴 것이고, 남한이赤化만 되지 않으면 그나마 獨島를 언제까지나(항구적으로)무력점령 해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대체 누구한테 무슨 보장을 받았으며 어느 귀신에게서 무슨 계시라도 받았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결국, 북한의 김정일정권이 그야말로 만의 하나, 한반도 전체를 적화하게 된다해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토권을 주장하며 무력침공을 해올경우, 그야말로 고양이 앞에 쥐처럼 속수무책으로 혹은 순순히 독도를 내어줄 수밖에 없을 것이며, 현재의 남한또한 독도를 완전히 상실하지 않고 그나마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것은 애오라지 저들 일본의 善意가 넘쳐나는 아량과 자비심 때문이라는 말인가?
 
-조갑제류들이 한국의 보수우파로 포장되어 있는 것은 희대의 비극이자 코미디-
 
아래의 원문에서 보듯이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소위 강경 보수우파의 대표를 자처하고 있는 조갑제류들의 의식구조와 사고방식을 거시적 안목에서 한 꺼풀만 들여다보면 그들의 역사인식과 시대정신이 얼마나 얄팍하고 천박한 것인가 하는 것을 손금보듯 들여다 볼 수 있다.
 
무슨 소리인가?
아래의 글에서 조갑제는, 긴 안목에서 볼 때 잠시한때 지나가는 권력집단에 불과한 김일성-김정일 체제를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침몰해버리거나 지구문명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숙적일수 밖에 없는, 결코 변할 수 없는 속성을 가진 異民族집단인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니고 있는 무게의 비중을 전혀 구별, 식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日帝의 극성기나 전성기에 악랄하기 짝이 없는 일제치하가 천년. 만년 이어질 것으로 착각한 조선의 나약한 수많은 지식인들이 너무도 쉽사리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 부역하는 매국노로 변절해버린 사례와도 같은 것이다.
 
지금은 비록 전세계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기괴 망칙한 독재체제인 김일성-김정일 체제가 도대체 언제나 종식될 것인지 기약조차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어느 모로보나 그러한 희대의 사이비 종교체제가 결코, 밑도 끝도 없이 영속될 리가 만무한 것이며, 김일성-김정일 세습 정권은 그리 머잖아 반드시 종말을 고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민족 전체의 안녕과 장래를 위해서 김정일 정권이 망해도 될수록 곱게 망할수 있도록 우리는 가능한 모든 지혜를 짜내어 최선의 방책을 강구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만약, 현재 같은 상황에서 어느 날 갑자기 삼풍백화점 무너지듯이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어버린다면, 북한 땅이 중국으로 넘어가 버릴지, 강대한 외세들에 의해 그나마 쪼가리 쪼가리로 분할점령 돼버릴지, 또 혹은 그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지 아무도 감히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이라는 현실을 냉철히 직시할 줄 아는자라면, 김일성-김정일이 아무리 증오스러운자들이라해도 조갑제 따위처럼 "일본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자살"이라는 따위의 해괴한 반민족적 발상을 꿈속에서라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조갑제. 지만원류들은 심지어 김일성-김정일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는 강대한 외세가 하루빨리 무력으로 북한을 침공해주기를 공공연히 바라마지 않는자들이라는 사실은 천하 공지의 사실인바, 그러한 사고체계를 가진 자들이 그 역시 소련과중공이라는 강대한 외세를 등에 업고 수백만 동족을 살상케한 사상최악의 동족상잔인 6.25 한국전쟁을 도발함으로서 그들 자신이 그토록 증오해마지않는 김일성과 과연 무엇이 얼마나 다른 자들이란 말인가?
 
이제 나는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해두고자 한다. 조갑제. 지만원류들이 아직도 한국사회의 소위 보수우파(소위 진보쪽 논자들은 조갑제. 지만원을 가리켜 극우로 규정, 매도하고 있지만 그들은 진짜 극우의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는, 극우는 고사하고 결코 보수도 우파도 아닌 허접스럽기 짝이 없는 극단적 사대주의자들이자 도무지 정체불명의 시대적 사생아에 불과한 쓰레기들이다)로 그것도 보수우파의 대표격으로 통칭되고 있는 한, 한국사회는 강정구. 송두율류의 그역시 대단히 허접스러운 사이비 진보좌파들을 결코 극복하지도 고립, 도태시키지도 못할 것이며 실로 되먹지 못한 그들 양쪽의 사이비들이 말도 안되는 이념전쟁을 격화시킬수록 그 와중에서 신세를 망치고 죽어나가는 것은 결국 애꿎은 절대다수의 무고한 시민. 대중들뿐이며 종국에는 온 나라와 전 민족이 어처구니없는 미증유의 대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야 말게될 것이며 그것은 바로 남북한의 동반몰락. 약체화를 의미하게 될 것이다.
 
덧글: 대단히 교활한 한국사회의 소위 진보좌파진영에서는 다분히 고의적으로 조갑제. 지만원류들을 마치 한국사회의 보수우파의 대표이며, 한국사회의보수우파들은 모조리 조갑제. 지만원류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몰아감으로서, 조갑제. 지만원과 한치도 다를 바 없는 사이비 진보좌파인 강정구. 송두율류들의 해괴한 요설, 궤변을 옹호, 합리화,정 당화하는 구실과 지렛대로 삼고있는 얄팍한 전술을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지 지켜보고자 한다.

필자/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김기백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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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에서 바라본 東海 사태

일본이 이 틈(韓美동맹의 약화)을 타고 對韓 압박을 강화해도 미국은 구경만 하거나 내심 日本편을 들려 할지 모른다.
趙甲濟
 
우리의 영토인 獨島 근해에 대한 日本의 해양 조사선 파견 문제로 韓日 양국 관계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日本 서해안의 이시카와(石川) 지방을 여행하고 있다. 오늘(20일)자 일본 조간신문들은 해양조사 문제를 크게 다루었는데 특히 좌파여론을 대변하는 아사히(朝日) 신문이 균형있는 취재를 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정부 內에서도 조사선 파견에 대해서 찬반 양론이 있다면서 특히 시마네(島根)현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마네현은 경상북도와 교류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 縣 의회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교류가 단절되었다가 최근에 겨우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사태로 다시 악화될까봐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獨島·교과서·역사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의 좌파가 비교적 親韓的 자세를 보이고, 북한인권 문제·납북자 문제·北核 문제에서는 우파가 親韓的이다. 인구 약 1억3000만명, gdp 세계 2위의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 유일의 나라가 한국이라는 우스개도 있지만, 日本의 여론이나 일본인의 양식을 일본 정부의 정책과 동일시하는 것도 일본을 誤判하는 일이다.
 
韓日 문제는 민주화된 국가끼리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해결이나 타협이 가능하다. 韓中,南北관계는 민주화된 한국과 독재적인 국가(中) 또는 집단(北)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實用的이거나 합리적인 해결이 어렵다(黃砂나 납북자 문제처럼).

작년에 韓日관계가 정부 차원에서는 악화되었으나 민간교류 면에서는 여전히 활발했다. 올해 兩國 사이의 여행객은 500만명을 넘을 것이다.
日本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우파 정권이 계속(또는 영속)되는 나라이다. 天皇이란 우파의 中心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좌파도 한국처럼 反체제나 反국가적으로 흐르지 못한다.
 
新羅의 삼국통일로 한반도에 대한 야심을 접어야 했던 日本은 그 뒤 한반도에 敵對세력이 들어서는 것은 安保위협이 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었다. 우파적이거나 民主的인 한국이 존재하는 한 일본이 獨島문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남한이 赤化된다면 일본은 獨島를 점령해 버릴 것이다.
 
韓美日 삼각 동맹체제 안에서는 韓日 관계가 악화될 때 미국이 중재하든지 한국편을 드는 경우가 많았다. 1980년대 초 全斗煥 정권이 일본에 40억 달러의 '安保 차관'을 요구했을 때에도 레이건 정부는 우리 편을 들었다.
 
지금 親北反美 세력에 얹힌 노무현 정권은 韓美 동맹을 '심리적 와해 단계'로 몰고 있다. 일본이 이 틈을 타고 對韓 압박을 강화해도 미국은 구경만 하거나 내심 日本편을 들려 할지 모른다. 노무현 정권은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유화적이고 때로는 굴욕적이다. 盧정권의 反美·反日 정책이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親中·親北쪽으로 기울도록 만든다면 이는 국가적 자살 상태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나라(日)를 적으로 돌리고 세계에서 가장 못살며 잔혹한 집단(北)과 세계에서 가장 큰 一黨 독재국가와 친구가 되겠다는 자살충동을 억제해줄 세력이 한국에 과연 있는가? 日本이 태평양전쟁이라는 자살 코스를 걷게 된 것도 한때의 우방이던 영국과 미국을 적으로 돌리고 파쇼 국가인 독일과 이태리와 손잡았기 때문이다. 친구를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한다.

 
2006/04/22 [21:34] ⓒ브레이크뉴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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