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자유게시판  
편집  2024.07.15 [23:20]
국제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위안부 모집합니다" 뉴욕 한복판 광고 충격
"성노예 시작은 속임수 신문광고" 포스터 화제
 
중앙일보 기사입력 :  2013/06/06 [22:5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위안부 모집합니다" 뉴욕 한복판 광고 충격

"위안부 모집합니다" 뉴욕 한복판 광고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6.06 00:01 / 수정 2013.06.06 14:00
prev next
뉴욕 맨해튼에 일본의 위안부만행을 풍자하는 광고 포스터가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는 한인 여성미술가 이창진 작가의 설치작품이다. 지난달 6일부터 뉴욕시 교통국(DOT)이 진행하는 도시 예술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포스터는 맨해턴 14가와 9 애버뉴 사이 첼시 지역 게시대에 부착돼 있다. 앞 뒤로 젊은 서양여성과 동양여성의 사진이 걸린 가운데 '위안부를 구합니다'라는 영어 'Comfort Women Wanted'와 중국어 '위안부초모(慰安婦招募)' 라고 쓰여 있고 웹사이트와 사진정보를 담은 QR코드를 넣었다.
관련기사
위안부 목격했던 日위생병, 아흔이 넘은 나이에 고백 "나 자신이 전범자같지만…"
"일본군이 직접 위안부 관리했다"
일본 극우단체 방해에도 뉴욕 상원, 위안부 결의안
“위안부는 창녀들…장군보다 많이 벌어” 日극우파 美신문광고 역사왜곡 파문
美 위안부 기림비 말뚝테러, 日 우익단체 소행
"위안부 20명 더…" 일본군 '비밀문서' 내용 경악
내 이름은 김순악, 일제에 짓밟힌 소나무 한 그루
日王의 원래 국제적호칭은 倭王이다!

백주 대낮에 '위안부를 구합니다'라는 포스터를 보고 행인들은 의아해하는 모습이다. QR코드를 스캔해 나오는 정보를 보고나서야 고개를 끄덕인다.

광고에 나오는 여성은 모두 실존하는 위안부 피해여성들이다. 서양여성은 네덜란드의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이고 동양여성은 대만 할머니로 위안소에 있을 때 구출한 미군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을 처음 기획한 것은 지난 2007년 위안부결의안 얘기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창진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착취당한 20만 아시안 위안부 문제가 이 같은 속임수 신문광고를 통해 시작됐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작품 취지를 설명했다. (참고: 이창진 작가 홈페이지 www.changjinlee.net) [뉴시스]

포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