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종목표는 , 대한민국주도하에 남북한모두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건져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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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未年특별 신년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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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5/01/01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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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이기보다 민족분단 70년- 한일협정 50년-乙未倭變(을미왜변) 120년이 되는해가 바로 2015년! 이제 막 시작 되고 있는 2015년 乙未年(을미년) 새해는, 세계사적으로도 2차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지 70년이 되는 해라는 중대한 의미가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특히 압록강이남 우리겨레 전체에게 여러모로 대단히 중차대한 의미가 부여된 아주 특별한 신년임이 분명하다.
북핵문제... 나는 왜 이른바 전문가 그룹을 대체로 불신하고 때로 냉소하는가? 말로만의 聯美和中 , 과연 가능할까? [새창보기] / 김기백특별시론 對北-對4强외교 전략과노선을 어떻게 짤것인가?
막강한 외교적 파워는 결코 강대국만이 가능한것이 아니다! [새창보기] / 김기백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한판 마샬 플랜의 절대적 필요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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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필자같은 민족주의자들에게는 우리겨레가 , 예나지금이나 교활간악하기 그지없는 저들 섬나라 오랑캐들의 사슬에서 가까스로 해방된지 70년째라는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기 보다, 겨레와 강토의 허리가 잘리운채 이미 2세대를 훌쩍 넘어서는 70년이 되도록 , 아직도 민족분단의 비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통한과 울분이 앞서는 새해맞이로 다가오는 것은 너무도 당연지사라 할것이다.
“6·25때 평양-원산서 북진 멈췄으면 통일” 키신저 주장 왜?
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이시대의 대한민국과 우리민족전체가 처해있는 위기와혼돈의 본질이 과연무엇이며 , 그러한 위기와 혼돈의 본질이 어디서 부터 비롯되어왔으며, 근원적 해결책내지 대응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일관되게 반복강조해온바 있거니와 이제 을미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2015년 1월1일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위기와 혼돈의 본질이 어디서 부터 비롯된것인가 부터 명징하게 파악해 내는것이 급선무라는 확신하에,그동안 줄기차게 주창해온 몇가지 근본적-본질적 명제를 다시한번 요약정리 , 우선 민족신문 독자제위들에게라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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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다른무엇보다 위로는 대통령서부터 온 국민모두가 우물안 개구리떼만도 못한 내수용(內需用)정치에 함몰되어 사생결단식으로 악다구니를 무한반복하고 있는(실은 도저히 政治라는 이름을 붙일수가 없는 內需用 亡治!) 악습과 폐단을 하루빨리 청산-극복해야 한다는것!(역대선거때마다 명색이 대권후보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자질과 그릇자체가 그나마 점점 왜소화되어왔고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하향평준화 되어온 탓이 가장 크지만,사사건건 단세포적 -선정적 -말초적 정쟁을 부추겨온 언론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
둘째: 대단히 불행하게도 임진강 이남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제대로된 보수우파도 없고 진보좌파도 없다는것! (간단히 말해서 從北이 결코 제대로된 진보좌파가 아니듯이,맹목적 사대주의와親日또한 결코 제대로된 보수우파일수 없다는것!)
셋째: 이른바 남남갈등의 뿌리와 원죄는 광복직후부터 반세기 이상 한국사회 상층부를 장악해온 사이비 보수우파들의 자업자득이며, 그 원천적 책임또한 그들에게 있다는것!
넷째:또하나 분명한것은 임진강 이남 대한민국사회에서 나날이 극단을 치닫고 있는 이념적 갈등과 대립을 이대로 방관 -방치하면 그러한 이념적 갈등과 대립은 결코 언제까지나 임진강이남 대한민국땅에만 국한되는 상황이 아니라,결코 머지않은 장래에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에걸쳐 도저히 수습할수 없는 엄청난 혼란과 극심한 대립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최악의 경우, 현재의 아프칸 내전이나 과거 레바논내전을 훨씬 능가하는!)거리게 될것이며, 그같은 상황은 곧 남북한 양쪽모두의 처참한 동반몰락과 약체화를 의미 하게 된다는것!
다섯째: 이른바 북의 급변사태직후 순조로운 흡수통일을 꿈꾸는 자들의 대다수는 , 아둔하기 짝이 없는 착각과 몽상에 사로잡혀 있는 親日성향의 얼빠진 사이비 보수우파들이라는것 ! 여섯째: 현재까지의 한국정부의 외교적 방식과 상상력의 한계와 벽을 과감히 깨부수고 최소한 이승만 대통령 수준으로 대폭격상-확대 해야 한다는것!(필자는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國父로 추앙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결코 동의하지 않지만 ,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 석방과 이승만 라인선포등 이승만의 외교적 업적은 대단히 높이 평가한다)
일곱째: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이리떼같은 4대열강중에 한반도가 통일된 민족국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나라는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 (특히 일본의 對한반도 정책은 한반도와우리민족의 영구분단을 획책하는 분열책동이다!)
여덟째:한반도에 직접적 영토야욕이 없는 강대국은 그나마 미국뿐이지만, 그 미국조차도 경우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중국-일본-러시아와 제2의 가쯔라-테프트 밀약을 (이른바 북의 급변사태를 염두에 두고 ,미국과중국이 이미 모종의 밀약을 체결해버렸거나 체결직전일 개연성도 상당하다)체결해버릴수 있다는것!
아홉째: 미국-중국-일본-러시아등이 남북한(우리민족전체)에 대해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질것인가?는 그들에게 달린게 아니라 우리겨레-우리민족-우리국민 자신에게 달려있다는것!
열번째: 현시점에서의 대한민국 국민모두는 적어도 외교-국방문제에 관한한,우리 민족사와 유사한 역사를 살아온 베트남 민족과국민들에게 배우고 본받는 자세를 취하는것이 옳다는것!
열한번째: 이른바 북핵문제는 결코 조건반사식 대응방식으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은 물론, 6자회담따위는 골백-골천번을 해봤자 말짱 헛짓이라는것!
열두번째:뿐만 아니라 1972년의 이른바 7.4남북 공동성명이래 다람쥐 쳇바퀴 돌기식의 형식적인 남북대화나 정상회담 역시 아무런 희망을 기대할수 없다는것!
열세번째: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對日문제에 관한 (군사분야를 제외한) 남북한의 전면적 정책연합 선언은 북의 세습정권이 절대로 거부할수도 없고, 중도에 변경할수도 없는 압도적 명분으로 작용, 대한민국 주도하에 민족의 동질성을 결정적으로 회복함으로서, 그 역시 대한민국 주도하에 명실상부한 통일시대를 개막하는 민족사적-세계사적 일대 쾌거로 기록될것이라는 사실!
열네번째:이제라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북쪽으로는 평양을 통일한국의 수도로 확정선언하고, 남쪽으로는 對日문제에 관한 (군사분야를 제외한)남북한의 전면적 정책연합을 선언한다면, 그러한 초특단의 민족사적 일대 영단이 가져오게될 국제정치-외교-안보문제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과시너지 효과는, 결코 강대국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명확히 입증하게 될것이며,그로부터 우리민족과 대한민국은 뿌리깊은 약소국근성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국제정치 구도에 대한 외교적 발상을 전환하고 외교적 상상력과 용기와 지혜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기만 하면, 명실공히 한반도의 주인으로써 총성한발-피한방을 흘리지 않고도 능히 -얼마든지, 막강한 파워를 발휘-행사할수 있게 된다는것! 열다섯째:이시점에서 다시한번 분명한 사실은 대한민국주도하에 북쪽으로는 평양을 장차 통일한국의 새천년수도로 확정선언하고 남쪽으로는 對日문제에 관한한, 남북한의 전면적 정책연합을 도출해내어 한.일관계를 원천적으로 재정립함으로서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결정적 지렛대를 확보하는 일이야 말로, 민족통일문제-북핵문제까지 포함된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동북아의 역학구도 자체는 물론, 하루가 멀다하고 극단을 치닫고 있는 이른바 남.남갈등 문제까지도 뿌리로부터 명쾌하게 해소-해결할수 있는 결정적 키워드가 내장되어있는 결정적 카드라는 사실! 단기:4348년 (서기 2015년) 1월1일 저녁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겸 주필: 김 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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