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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의원 주체,세계에 자랑스러운 서울시청 건립을 위한 토론회
日帝유물 舊 시울시청(경성부청) 철거여부 토론회개최
 
김을동 의원실 기사입력 :  2008/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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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현재 철거론과 보전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시울시청(舊경성부청)신축문제를 주제로 오는 12월15일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김을동의원이 주체하고 신용하교수를 비롯한 학자들과 문화재관리청 소속 전문위원들이 학술적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를 보내와 우선 1차로 기사화하는바, 뜻있는 민족신문 독자및네티즌 제위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을 바라는 바이다.

 

 민족신문 :   http://www.minjokcorea.co.kr/

 

 


세계에 자랑스러운 서울시청 건립을 위한 토론회(안)


 

 

 

 

 

 

일 시 : 2008년 12월 15일(월) 오후 2시

장 소 : 국회의원 회관 1층 소회의실

주 최 : 국회의원 김 을 동

 

 

 

 

 

 

 

 

국 회 의 원 김 을 동

 

1. 목 적

 

1) 일제가 우리나라 전 국토를 유린하고 태평양전쟁물자로 수탈해가던 역사.

이 땅의 청춘남녀들을 징용으로 정신대로 강제로 끌고가던 역사.

수 많은 애국독립선열들을 고문하고 핍박하고 사형시키던 처절한 역사.

식민지배의 암울했던 역사 속에서 이 모든 식민 행정을 맡아보던‘구’경성부청 건물인 서울시청을 완전철거하고 세계에 자랑스러운 서울시청을 건립하고자 함.

 

2) 일제강점·식민수탈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도 안되겠지만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두고두고 길이 보존하기에는 우리의 민족적 자존심에 대한 상처가 너무 큼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한민족의 민족혼을 바로잡고자 함.

 

3)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심장부에 일제 잔재의 가면을 쓴 서울시청을 건립한다면, 앞으로도 두고두고 논란꺼리가 될 것이며, 국민들의 여론은 분열될 것이기에 일부 보전 정도가 아니라 완전철거 해서 세계에 자랑스런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청을 건립하고자 함.

 

4) 나라를 잃었을 때,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애국독립선열들과 선대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어야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선대가 되고자 함.

 



 

2. 주 제

‘구 경성부청 청사 철거와 세계에 자랑스럽고 당당한 새 서울시청 건립

 

 

 

3. 개최 장소 및 일시

1) 장 소 : 국회의원 회관 1층 소회의실

2) 일 시 : 2008년 12월 15일 (월) 오후 2시

 

4. 주제발표

김승일 교수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5. 사회자 및 토론자

- 인승일 방송인 (사회자)

- 신용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윤경로 교수 (한성대학교 총장)

- 한시준 교수 (단국대학교 역사학과교수)

 

-김정신교수(문화재청 근대문화재 분과위원)
-황평우 (문화재청 경관분야 전문위원)

- 그외 문화재청 문화재 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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