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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派黨 .朋黨이 있을뿐, 政黨은 없다!
저열한 파당과붕당중에서 하나를 고를수 밖에 없는 악순환을 거듭해야 하는 비극적 현실 (벌써 7년전에 쓴글)
 
김기백옛칼럼 기사입력 :  2009/03/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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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한 파당과붕당중에서 하나를 고를수 밖에 없는 악순환을 거듭해야 하는 비극적 현실
 -후안무치하고도 간교하기짝이 없는 노빠 패잔병 오합지졸들의 웃기는 신당사기극-
 
돈 밖에 모르는 사이비 보수우파 결국 돈때문에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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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노무현하고 反김정일 한다고 다 보수우파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상 최악의 사이비 보수,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자들은...
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족이 융성한적은 없어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위기의 시대임을 숨기거나 통찰할줄 모르는자는 지도자 자격이 없다!
"민족의 운명, 남한의 외교.군사전략에 달려있다"

 
 
한국에는 派黨 .朋黨이 있을뿐, 政黨은 없다!
-노빠 패잔병 오합지졸들의 웃기는 신당사기극-


본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불행하게도 이땅에는 지금 이시각 현재까지, 언제든지 이합집산을 거듭할것이 예고 되어있는 패거리들의 한시적 집합체로서의 파당과붕당들만 존재해왔을뿐 ,근대적 의미, 혹은 교과서적 의미에서의 政黨은 단한번도 존재한적이 없다.

과거 해방정국이나 자유당치하에서 그나마 이념과정책중심의 정당이 태동할뻔 했었던적은 몇번 있었으나(가령 백범 김구를 비롯한 임정요인들의 한독당이나 죽산 조봉암의 진보당 같은 경우가 대표적 사례이다) 이런저런 우여곡절과 열악한 주변 환경때문에 그 싹이 잘려버리거나,좌절된 경우가 몇번 있을뿐, 이념과정책중심의 제대로된 정당은 단 한번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는것이 가장 냉철한 평가일것이다.(필자가 단정적으로 이런말을 하면, 아마도 지금의 민노당 지지자들은 매우 분개하거나 섭섭해 할지 모르나, 필자는 현재의 민노당 역시 몇가지 근본적 하자 때문에 결코 제대로된 진보-좌파정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정당이 아니라 정치꾼들과 정치모리배들의 소굴 수준-


한국의 정치문화가 아직도 이토록 저열한것은 바로 제대로된 이념.정책중심의 정당이 태동되어 점차적,체계적으로 발전된적이 단한번도 없이, 민족사적 격변기마다 등장한 특정인물의 독선적 카리스마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인물중심의 派黨과朋黨수준을 결코 뛰어넘을수 없는, 무늬만 정당인 패거리들의 집합체(엄밀한 의미에서 집합체조차 못되는 정치꾼들과모리배들의 소굴수준에 불과했고 지금의 여.야정당들도 마찬가지 수준이다)들이 정당인것 처럼 통용되어 온것에 그근본원인이 있는것이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절대다수 국민과유권자의 비극적 딜레마는 저열한 파당과붕당중에서 하나를 고를수 밖에 없는 악순환을 거듭해야 하는 현실-

한국의 현대 정치사와직결될수 밖에 없는 소위 정당들의 문제점들을 낱낱이 논하자면 그야말로  방대한 논문을 써야 할테지만, 현시점에서도 가장 크고 분명한 문제는 다른무엇보다 , 한국의 절대다수 국민과유권자들이 너무도 오랫동안 정치혹은 정당이란 으레껏 벼라별 갖가지 술수와 잔꾀에 능한자들이 끼리 끼리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것이려니 하는식의 인식에 길들여져 있다는것과 그런와중에서도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급속도로 바뀜에 따라,  대중들의 의식수준이 점차깨어나고 있는 과정에서 "저래서는 안되는데" "아무래도 저건 아닌게 분명한데"라는 정도의 의혹과 반발심과 걱정을 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도무지 달리 믿고 의지할만한 대안세력이 보이지 않는탓으로 (특히 보수우파성향의 유권자들의 가장 큰맹점이 바로, 걱정은 하면서도 자신들이 뭉쳐서 대안세력을 만들고 키울 생각은 않는다는 것이다)결국 대충 흘러가는대로 편승해버리고 마는 속성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정치꾼들과 그나물의 그밥수준의 ,결국 정치꾼들만 나쁘다고 몰아부칠수도 없는, 자승자박형의 악순환의 반복의 틀안에 갇혀 있다는것이야 말로 한국의 대다수국민혹은 민중들의 불행한 업보이자 비극적 딜레마인것이다.

-노빠열우당과 사이비 진보좌파들은 대선이 임박하면 또 단일후보 쇼로 국민을 현혹한다-

이제, 지금당장 우리국민들의 눈앞에서 지난 수년동안 갖은 재롱과교태와추태를 벌이다가 그들 스스로의 멋에 취해 마침내는 뚜껑이 열려버린 노빠열우당의 소위 통합신당사기극을 둘러싼 버라이티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며 그들은 과연 최종적으로 어떤태도를 취할것인지 대충 짚어보기로 하자.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분명한것은 노무현의 선동에 부화뇌동하여  한국정당사에서 그나마 법통이 있다할 민주당을 향해 배은망덕한 가래침을 뱉으며 쪽박을 깨고 나간 소위 천.신.정과김근태를 비롯한 노빠열우당의 지도부에 있었거나 ,있는자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자들은 민주당만 망쳐논게 아니라 盧와 작당하여 온나라자체를 완전히 망쳐놓은자들이다) 집단 할복자살로 온국민에게 사죄는 못할망정 최소한 정치판 자체에서 스스로 영구히, 완전히 꺼져버려야 하는것이다.

그들이 인두껍을 쓴 자들이라면 사리와이치가 그토록 자명함에도, 국민을 제발톱에 때만큼도 못여기는 盧에 못잖게 하나같이 교활하고도 후안무치하다못해, 실로 어줍잖은 권력욕에 사로잡힌 나머지 분수나 염치나 양심따위는 아예, 1원짜리와10원 짜리만 맡아주는 그들만의 단골 전당포에 저당잡힌지 오래인자들인지라 , 아직도 또한번의 사기극으로 이개떡같은 나라의 국민대중을 다시한번 농락할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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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위기의 시대임을 숨기거나 통찰할줄 모르는자는 지도자 자격이 없다!
"민족의 운명, 남한의 외교.군사전략에 달려있다"


-지금정도의 썩어빠진 정신상태와마인드로는 한나라당 정권탈환 결코 장담못한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 노빠패잔병들은 지금당장은 무슨 철천지 원수나 진것처럼 거품을 물고 싸우는척 하지만, 막상 대선이 임박해지면 또한번 후보단일화 깜짝쇼로 뭉치는 것을 전제로하는 한편, 그들의 진짜 숙적인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박근혜와이명박이 찢어져서 둘다 대선에 나오도록 만드는  시나리오를 최종 목표로 하는 '짜고치는 고스톱'판을 벌이고 있는것이며, 그사기극을 다시한번 최종 성공시키기 위해 총대를 매고 나서 총지휘 감독하면서 개헌이라는 판돈을 걸고 올인하고 있는자는 바로 노무현인것이다.(소위 보수진영에서는 우습게 볼테지만 집권세력의 최종 단일후보로는 의외로 유시민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만약 그런 시나리오가 올해 가을 무렵까지도 여의치 않을것이 분명해지면, 그들 노빠패잔병들과 사이비 진보좌파들은 평양의 김정일 정권과 이심전심의 교감하에 가령 2차핵실험이나 과거 서해교전보다 훨씬 더 크고 험악한 북풍을 조성하여 남한 국민들에게 "전쟁이냐? 평화냐?" 양자택일을 강요하면서 한나라당과한국의 보수우파진영은  반통일,반민족적 전쟁집단으로 몰아부치고 자기네 노빠들과 진보좌파진영은 소위 평화개혁세력이자 민족적 통일세력으로 포장하여 온나라를 전대미문의 혼란과분열의 도가니로 몰아넣는한이 있어도 , 그들 노빠패잔병들과 사이비 진보좌파패거리들은 한사코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내주지 않으려 발악할것이 틀림없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단기:4340(서기2007)년 1월31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민족신문 임시홈피: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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