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 옵니다.단월드에 빠진 남편 쓴 애기 엄마 입니다.그글 쓸때나 지금이나 별 반 다를바가 없지만.. 돈이 1억이 더가긴 했습니다.히히히 바르고 강직하신분이신것 같아서 보는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요즘엔 제가 홍라희 아줌마 딸이였음 하는 생각이 들어서..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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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아찌
10/03/26 [02:1]
거참, 쥔장아찌 환영사가 너무 요란했었나??^^ 한마디쯤 더 해도 될텐데 ... 우째 아무 반응이 없네...
쥔장아찌
10/03/26 [02:1]
그나저나, 단월드에 빠진 남편...그글 원본이 어디있는지...?(뉴단이 요즘도 열리나 모르겠네...) 가능하면 재생을 좀 시켰으면 좋겠는데...
쥔장아찌
10/03/26 [05:1]
아하, 이제보니 오늘이 아니라 ... 애기엄마가 어제 몇마디 해놓고는 ... 잽싸게 어디로 잠수?를 타버렸구만~ 낼쯤은 한번 더 와서 아찌가 아~주 특별히 존그림^^까지 넣어서리 대문에 큼지막하게 올려논걸 보고서리 크게 감동먹을테쥐~ㅋㅋ
방가~방가^^*어서오세요!뜻밖에 귀빈이 왕림...
글쓴이 : 쥔장아찌
날짜 : 10.03.26
조회 : 12
하셨소이다그려~ 그나저나 단월드에 빠진 그 띨띨한 서방놈?^^서방님?은 아직도 그렇게 헤메고 있는 모양이라니... 참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아마도 애기아빠 그잉간^^은 최근에 방영된'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도 꿈을 못깨는 특급골수광신도쯤 되겠지요?!
실은 얼마전에 단월드건으로 참 다행스러운 일이 하나 생겼답니다~ 얼마전에 생판 모르는 갓 40된 남자가 민족신문 봤다면서 전화를 해와서 하는말이 "30대초반의 애인이있는데 단월드에 빠져서 무리하게융자를 내는등 ... 빚을 내서 무려 1억2천정도를 갖다받쳤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도저히 설득이 안되니 좀 도와달라"고 호소를 해와서 "그정도면 이미 중증중독자라서 힘들것"이라고 했지만 하도 딱해보여서 한번만나서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었지만(최근에 쓴 '4류주사파와사이비종교광신도들의 기막힌 공통점'이라는 글은 실은 그아가씨보라고 쓴글이었음) 내글 정도로는 미동도 하지 않던 그아가씨가 그 며칠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는 반신반의 하면서 좀 흔들리기 시작하더랍니다.
해서, 나한테 전화해온 그청년이 때를 놓치지않고 지방으로까지 그애인을 끌고가서 전직 단월드 남성-여성지도자?^^두사람을 직접대면 시키는등 백방으로 구출작전을 편결과,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그 애인이 이즘에는 단월드-선불교와의 악연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랍니다.
해서 하는말인데...애기엄마가 지금 처해있는 주변여건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웬만하면 그 단월드-이승헌-선불교 떨거지들이랑 그 철딱서니 없는 서방놈^^ 한테 복수하는 차원에서 아직도 단월드-선불교에 빠져 헤메고 있는 특히 젊은 여성들을 구출해주는 상담역할을(비공식적으로라도) 좀 하실 생각은 없는지요?!
뱀발: 젊을때는 그야말로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최영장군님 신봉자였고...^^지금도 곧죽어도 천하의 누구라고 큰소리치는 이아찌도 요즘은 가끔씩 "나는 왜 진작 사법고시공부나 좀 해서 (박찬종.노무현.이회창.오세훈.이인제 .나경원...등등...몽땅 사시합격자 출신) 그 흔해빠진 변호사라도 되서 돈많고 이쁘고 잘나가는 ^^ 여자한테 장가나 일찍 갔으면 이나이에 이고생을 안할텐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나도 잘 모를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