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10월 3일 광화문 앞에서 찍은 유에프오 동영상 화면복사 © 자주민보 | |
3일 개천절날 한 지나가던 시민이 촬영한 광화문에 UFO로 보이는 특수비행체 수십대 영상이 지금
인터넷에서 화재다.
이 영상을 공개한 유에프오 관련단체는 미국 유에프오
전문가들에게까지 자문을 구해보았는데 비행하는 모습이 새나, 풍선일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물론 소음도 없고
비행기나 헬기의 비행과도 확연히 달랐다.
때를 같이하여 최근 이런 특수비행체가 바로 북에서 만든 전략무기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
기술원'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가 포털 '다음'의 모 카페에 북의 우주비행체라며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논란과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기술원'은 네티즌들 속에서는 꽤 많이 알려진 북
과학기술 전문가인데 그의 글을 분석해보면, 그가 주장하는 북의 과학이 워낙 상식적인 것과 다르고 차원이 높아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북에 대한 사상, 철학 그리고 북 주민들의 생활과 정신세계 나아가
한반도와 세계의 역사적 진실 그리고 국제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정세의 흐름에 대해서는 매우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확인가능한 범위 안에서 살펴보건데 매우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족한 필자의 식견에 의한 판단이기는 하지만 현재 남한의 그 어떤 북 전문가보다 탁월하다고 해도 가히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쉽게 볼 수만은 없다고 본다.
물론 일부 극단적인 전망과 주장 그리고 단기적인 정세예측과 전망이 빗나간 경우도 없지 않지만 미국 군사패권의 몰락과 서구의
경제위기 필연
경고 등 전략적이고 거시적 관점에서보면 그의 주장이 거의나 맞았던 점도 주목할 지점이다.
그가 말하는 지금의 위력적인 무기급 UFO는 북의
핵융합기술과
특수금속기술 등 서구에서는 아직 꿈도 꾸지 못하는
신기술을 총동원하여 20대의 젊은
과학자가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주공간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 정도로 비행 범위와 속도에 거의 한계가 없고 어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으며 심지어
가시광선도 흡수해버려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화문에 나타난 것은 실제 유에프오가 아니라 유에프오에서 발사한 빛의 움직임이라면서 아무리 그 빛에 대공무기를 쏴도 그래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몰론 오후 4시 밝은 대낮에 저렇게 밝은 빛을 공중에 쏠수 있는 기술만으로도 대단하다는 것이 기술원의 주장이다.
기술원은 최근 정세분석에서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위기에 빠진 지금 이명박 정부를 부추기고 압박하여 한반도 대리 전쟁을 꾀하고 있다는 징후가 보인다며, 글로버호크의 한반도 배치 등 무력증강을 그
근거로 들었다.
대리전쟁이기에 미국은 나토와 반군을 앞세워 카다피를 치면서 미국은 직접 손을 대지 않았던 리비아전쟁처럼 하겠다는 것인데 만약 한반도에서 그런 대리전쟁을 일으킬 경우 북은 미국 본토까지 이 우주비행체를 보내 미 전역을 초토화 10분안에 전쟁을 종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기술원이 공개한 우주유영비행체 사진은 다음과 같다. 기술원은 조만간 동영상으로 더욱 더 확실한 북의 우주비행체를 공개할 것이라는 점도 아울러 밝혔다.
참고로 북의 군사과학기술을 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란에서도 올해 비행접시형 특수비행체를 개발했다는 보도를 공식적으로 내놓은 바 있다.
▲ 기술원이 북에서 개발한 우주유영비행체라고 공개한 사진, 산천은 한반도가 맞는 것 같다. 산 정상 뒤편 구조물의 외형 선을 잘 보면 인공구조물임이 분명하다. 꼭 취수탑같기도 한데 산 정상에 저런 것이 있다는 점이 좀 이상하다. 위장색은 군사장비의 것과 같아보인다. 저것이 우주비행체라면 꽤 큰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날개는 저 아래부분에 훨씬 더 크게 있기 때문이다. 아무 곳에나 이 착륙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술원의 설명이다. ©자주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