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5673 (이정희 사태로 드러난 경기동부연합과 진중권의 실체) 아래는 진중권의 주체사상파(종북주의파) 비판 동영상
민주노동당 내의 주사파를 신나게 까는 중권형님. 말빨 조오타. 그리고 주사파를 향한 그의 절제되었지만
크나큰 적개심이 느껴진다
중권이의 신랄하고 옳은 주사파에 대한 비판들.
당 논평에서 북한을 약간 건드리니까 딴지가 들어오지요. 당내에 프랙션 하러 기어 들어와 있는 쥐사파 애들, 이 참에 정리해야 합니다. 도대체 북한이 민중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조폭적 행태를 보이는 마당에, 그거 좀 비판했다고, 그것도 아주 완곡한 어법으로 비판했거늘, 저렇게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입니다. 저것들이 정상입니까? 아무리 북조선이 좋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핵무기를 들고 설치는 것을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것들, 미친 놈들 아닙니까? 저런 미친 놈들 하고 무슨 당을 같이 합니까?”
진중권은 또한 “주사파는 김정일,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묵념하고 회의한다", "배고픈 탈북자가 두만강을 건너다 익사했다는 소식에 주사파는 '남한에도 여름에 익사 사고가 있지 않느냐'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 맹비난해왔다.
진중권을 비롯,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 PD계열 운동정파에서는 민노당의 경기동부의 패권적 행위를 비판하며, 2008년 집단 탈당 진보신당이라는 정당을 창당했다. 이들은 “김일성주의에 빠져 패권주의로 민노당을 장악한 자주파와 결별하는 것만이 진정한 진보정치의 시작”이라며 “당 다수파와의 결별 이후 그토록 원했던 진보정치를 위해 새로운 진보정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랬던 중권이가, 그 이후 '나는 꼼수다'도 까며 보수진영으로부터도 '합리적 진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나마 국민들로 하여금
'아 우리나라에도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은 제대로 된 논객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해던 중권이가 총선이 다가오자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가 여론조작 문제로 후보를 사퇴했을 때, 진중권은 다음과 같은 멘션을 트위터 상에 올렸다. “운동권 내에서만 떠돌던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조직의 이름이 밖으로 드러난 게 가장 큰 타격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정희란 인물을 경기동부연합과 완전히 동일시할 수는 없죠. 둘은 좀 다릅니다” 경기동부연합은 이번 사태 과정에서 처음으로 언론에서 공식화되었다. 이 조직은 무엇이며, 진중권이 이정희를 경기동부에서 분리시킬 수밖에 없는지, 이 사건에 야권 전체가 종북세력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비밀이 담겨져있다.
이정희 대표 등의 여론조작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는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 등에 대해서는 “민주당에 촉구합니다. 이번에 경선에 불복하는 자들, 다시는 당에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천명하세요”라고 경고성 멘션을 날리기도 했다.
여론조작이 확인된 관악을에 대해서는 “이정희-김희철, 재경선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나머지 민주당 후보들은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깨끗이 승복하시고. 야권연대를 원한다면, 민주당에서 당적 차원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판 깨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논객의 신분을 잊고 사태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진씨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노골적으로 이정희대표 측을 두둔하며 양당이 힘을 합치라고 선동하는 이유는 눈앞에 다가온 총선 탓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진씨는 “이제 문제의 이상적 해결을 기대할 시점은 지났습니다.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이슈는 '정권심판'이라는 점 잊지 맙시다”, “최소한 연합해서 과반은 넘겨야죠. 이번 선거가 이길 수 있고, 또 이길 겁니다”라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정희 대표가 사퇴하자 그는 “이정희란 인물을 경기동부연합과 완전히 동일시할 수는 없죠. 둘은 좀 다릅니다”라는 해괴한 왜곡을 시도한다. 이정희 대표가 경기동부가 배출한 인물로서, 국회의원직과 당대표직을 맡게 된 과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진중권은 대체 왜 이를 분리시키려 드는 것일까?
야 임마, 네가 논객이냐? 저래놓고도 네 말에 뭔가 진실이 있겠지 하며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야 하냐?
내가 너같은 논객이면 차라리 사실만 말하고 옳은 논리만 펴서 그 주장 자체의 품질 가지고 상품성을 삼겠다. 사람들이 다 여기저기에
선동만 되는 것 같아도 '과연 뭐가 사실일까. 과연 뭐가 옳은 소리일까' 하면서 이성적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이거지.
네가 대놓고 네 과거의 주장들을 뒤집어 가며 저렇게 진영논리를 가지고서 궤변을 부리며 너한테 이득이 되는 집단의 편을
들어주겠다고 나서는데, 너같은 놈을 어떻게 더 이상 논객이라고 부를 수가 있냐? 너 정도 수준의 기회주의요 진영논리는
그렇게 욕 쳐먹는 정치가들 중에서도 소수만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광우병 개짖 선동 때 네가 앞장서 놓고선 나중에 틀린 걸 깨달았는데 그냥 어영부영 넘어갈 때도 나는 사람의 인생에 한 번은
저럴 때도 있겄지 하면서 쿠울하게 넘어가주려 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네놈에게 어떤 사람들이나 집단을 비판할 자격이 있냐?
그리고, 정치가가 아니라 논객이라는 직업을 택했다면 그것은 정치가를 택하는 놈들보다 그래도 권력이나 돈에 가치를
덜 두고 소신껏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점을 평생 주장하며 살고 그 주장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목표로 삼았기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젠 나이들고 보니 네가 하는 말이 개짖말이든 뭐든 상관없이 정치가들 연줄 잡고 여기저기 출연하고 여기저기
직함 맡아서 돈 버는 게 사실과 진실을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냐? 그렇다면 네놈은 더 이상 논객이 아니다.
네놈은 그냥 개그맨일 뿐이여. 그래, 네놈은 그냥 조금 더 아는 게 있는 김구라다 김구라.
이제부터 '막말 개그맨 진중권'이라고 불러주마. 넌 논객이 아니여. 그냥 개그맨이여. 막말 개그맨.
너는 지금까지 십수년 간 네가 쓰레기라고 비판한 그 대상들만큼, 아니 그것보단 더한 쓰레기다.
완벽한 논객이 100점짜리라면 변희재는 한 85점, 너는 한 40점 되는 것 같다. 그러니까 F학점이다.
이것 밖에 안 되는 놈이니까 맨날 변희재에게 논쟁에서 쳐발려 놓고도 한 마디 반박도 못하고 찌그러져 있지. 모르지.. 변희재도
언젠가 네 꼴 날지도. 그러나 지금만 놓고 보면 넌 학교 십년 후배인 변희재의 반도 못 되는 논객이다. 아니지, 논객이
아니라 개그맨이지. 변희재보단 훨씬 나은 개그맨이다. 변희재는 별로 안 웃겨.
어이, 막말 개그맨 진중권 씨. 라디오스타에 유세윤 내치고 들어가 봐. 진실이든 사실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하냐? 그냥 마냥
상대방 막 공격해서 사람들 웃겨가지고 돈만 벌면 그만이지. 그러냐 안 그러냐 임마.
개그맨 되서 좋겠다 이 한심한 중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