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공언해두지만 지금이시각 현재까지도 프레시안 대문하고도 톱으로 걸려있는 "김일성 장군 환영 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어쩌고 하는 따위의 기사에 대해서만은 다른누구보다 나 김기백이 절대로,결단코 좌시-묵과-용납할수 없는바, 프레시안과 김기협-한홍구3자에게 이시간부터 72시간내에 정식으로 답변혹은 반론을 전재할것을 공식요구하면서 다음 세가지 전제를 공개 제시해두는 바임!
(1945년 처음 얼굴을 드러낸 33세의 김일성. 그는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 제25군단이 선택하여 스탈린에게 충성서약을 하고 소련군의 기획에 의해 북한 공산당의 수괴로 지명된 인물이다. 김일성 뒤에 소련군 장성들이 이를 증명한다. 이 김일성이 세기적 독재자가 되었고, 급기야 김정일에 의해 김씨왕조가 선포된다.)
첫째:그 형식과방식은 프레시안과 김기협-한홍구측에서 편리한 임의의 방식대로 해도 무방함!
단 ,내가 아래에서 민족신문 기사형식으로 공개질문한 7가지 사항에 대해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만큼 앞뒤 아귀가 맞도록 ,정면으로 그리고 직접적-구체적으로 답변혹은 반론할것!
둘째:프레시안이든 어디든 반드시 공개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답변혹은 반론을 제기할것! 다시말해서 어떤경우에도 개인적 메일따위의 비공개나 비공식 답변 혹은 뭉뚱거려 어물쩍 넘기는 따위의 무성의하고 소극적인 답변혹은 반론은 사절함!
셋째:만약 이토록 분명하게 공개적으로 요구와함께 충분한 반론혹은 답변시간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호응하지 않고, 회피-기피묵살혹은 무시할경우, 나는 그로인하여 추후 그 어떠한 오해를 받거나 어떠한 논란과 곤욕을 치루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편리한 시간에 내가 편리한 임의의 방식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함으로서 ,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이문제를 공론화할것이며 그로써 , 실로 되먹지못한 사악하고도 간교하기 이를데 없는 사이비 진보좌파와 정통보수우파간의 명쾌한 한판 승부의 계기로 삼고말것임을 명확히 경고겸 공언해두고자 하는 바이다!
또하나, 나의 이러한 통보와 경고는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못박아 두는 바임!
▲ <평양에 입성한 이승만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는 평양시민과북한동포들, 195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