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뷰스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갑제와서정갑 그리고 신혜식을 비롯한
몇몇 얼빠진 사이비 보수우파단체와매체들이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구로다 야쓰히로 못잖은 일본극우세력의 선봉장으로서, 과거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지원했던 무슨'구하는 모임'?의 회장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라는자와 함께, 지난 23일과25일 두차례에 걸쳐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에서 700만장에 달하는 대북전단을 풍선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냈고, 그들의 그같은 실로 얼빠진 반민족적 행각에 대하여 그래도 지각있는 보수단체인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300여명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슨 국민행동본부 등이 역사교과서를 왜곡한 일본 극우단체와 손을 잡았다고 맹비난하는 집회를 가졌다 한다.
-민간차원의 대북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김정일 운동은 얼마든지 허용되어야 하고, 글로벌 시대에 월드컵에서의 일본8강 진출을 응원할수는 있으나 그것도 내나라 우리땅에서 왜놈들과 함께 김정일타도를 외칠수는 없다!- 더 기가찬것은 그나마 지각있는 탈북자및 납북자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반북단체들이 몰지각하기짝이 없는 그같은 반민족적행태를 맹비난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하자 무슨 국민행동본부?의대표라는 서정갑이라는자가 “우린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며"우리의 주목적은 김정일 응징에 있다" 면서 일축하는데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우리 비난한 박상학, 국정원에 배경 조사해 보라 했다"고까지 했다한다.
-통재~ 통재라!이나라 이강토가 어느나라 어떤놈들때문에 허리가 두동강이 났는지도 모르거나 기억하기를 거부하는자들이 어떻게 이땅의 보수우파 일수 있으며, 국제 정치가 얼마나 냉혹한지를 전혀 모르는 자들이 어떻게 자유통일을 외칠수 있으며 감히 민족문제를 농단할수 있는가?-
민족신문 쥔장은 조갑제류의 뇌파구조에 대해서는 누구못잖게 익히 알고 있고, 기회있을때마다 그들의 실로 어처구니 없고 말도안되는 반민족성과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천박,치졸하기짝이 없는 현실적 단견에 대하여 누누이 지적해왔으므로 굳이 재론할 가치조차 없으나,간단히 말해서 그들이 그러한 천박치졸한 반민족적 근성을 시도 때도 없이 드러내고 있는것은, 그들의 뇌파구조어디에도 한반도의 분단이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갑자기 생겨난 사건이 결코 아니라는것을 통찰할만한 역사적 지식도 知的능력도 전혀 없을뿐 아니라, 무려 60여년에 걸친 두세대 이상이나 지속되고 있는 , 참으로 필설로 이루다 형언할 수 없는 민족분단으로 인한 막심하고도 비참한 고통과비애가 바로, 저들 왜놈들때문이라는 최소한의 상식과역사의식조차 새까맣게 망각해버리고 있거나 애써 외면 해버리고자 하는 실로 해괴하고도, 어처구니 없는 반민족적-매국노적 근성이 뼈마디 마디마다 절어 있기 때문인것이다.
단기:4343(서기2010)년 6월30일 새벽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 "역사왜곡한 日극우와 삐라 살포라니"
보수단체들, 국민행동본부 맹비난. 日자금 제공 의혹도
2010-06-28 18:55:03
보수단체인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300여명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민행동본부 등이 역사교과서를 왜곡한 일본 극우단체와 손을 잡았다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한국의 대표적인 우익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와 함께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특히 “호국영령들이 잠들고 있는 성스러운 장소에서 감히 일장기(일본국기)를 들고 ‘대북전단’의 순수성과 진실, ngo 단체로서 도덕성을 무참히 훼손시켰다”며 국민행동본부를 질타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앞서 지난 23일 일본의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약칭 '구하는 모임')와 함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에서 대북전단 60만장을 풍선에 띄워 올렸고,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추가로 630만장의 대북전단을 보냈다. '구하는 모임'의 회장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 도쿄기독대 교수는 과거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지원했던 일본의 대표적 극우인사로, 그는 이날 행사에 일장기를 들고 참석했다.
대북전단 살포에는 국민행동본부외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만든 <조갑제닷컴>, <독립신문>, <뉴데일리>, <참깨방송> 등 보수매체들과 한미애국단체연합회, 육해공군해병대대령연합회, 한국자유연합, 해병대구국결사대, rotc구국연합, 6.25남침피해유족회 등도 참가했다.(<독립신문> 보도)
|
◀ 23일 일본인 납북피해자 단체와 국내 보수단체들이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 주차장에서 천안함 사태를 규탄하면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내는 행사를 갖고 있다. 오른편에 '일장기'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납북자모임 등 보수단체들은 이에 대해 "국민행동본부가 니시오카 교수 등 문제 있는 인물로 구성된 `구하는 모임'과 손을 잡은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당장 `구하는 모임'과 관계를 끊고 대한민국 보수의 명예를 먹칠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니시오카 회장은 일본 극우세력의 막대한 자금력을 등에 업고 국내 친일세력 만들기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며 일본 극우의 자금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우리 보수단체들이 일본 측의 의도와 연대활동의 결과 등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이에 대해 "우리는 니시오카씨가 일본인 납북자 구하기 모임 회장이라는 것 말고는 모른다"면서 "김정일 정권을 응징하는 데 참여하기 위해 멀리 외국에서 온 것을 높게 평가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하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6일 니시오카 회장은 보수매체인 <독립신문>과의 인터뷰에서 "4월에 열린 북한자유주간 행사에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을 만나 한국에 이러한 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대북풍선 삐라 보내기 일본 실행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모금에 들어갔다"며 서정갑 본부장과 조갑제 전 대표와 접촉해 대북삐라 살포에 참가하게 됐음을 밝힌 바 있다.
|
◀ 일본 납북피해자 단체인 `일본인 납북자 구출회'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회장은 23일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며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한국 정부의 발표를 전적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
서정갑 "우린 역사왜곡 같은 것 따지지 않는다"
"우리 비난한 박상학, 국정원에 배경 조사해 보라 했다"
2010-06-29 13:13:27
역사왜곡을 주도한 일본 극우 니시오카 스토무 도쿄기독대 교수와 대북삐라 살포를 같이 해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들로부터 질타를 당한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이 29일 니시오카의 역사왜곡 전력과 관련, “우린 그런 것 따지지 않는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정갑 본부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디까지나 그 사람은 일본사람이다. 일본사람으로서 자기 생각이 있지 않겠나? 그 사람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정책을 따르라고 강요할 순 없지 않나? 중요한 것은 북한 인권을 개선하는 목적이 같다면 함께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2차 대전때 독일의 나치를 쳐부수기 위해 연합군이 소련과 손잡았지 않았나? 그렇다면 연합군이 다 빨갱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또 우리도 북한 천안함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에도 도와달라고 하지 않나? 그런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얼마 전 조갑제 대표가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해서 식사 자리에 가 봤더니 니시오카씨가 와 있더라"며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와 함께 니시오카와 식사를 했음을 밝히며 "그 사람은 20년 전부터 일본인 납치 문제를 가장 먼저 국제사회에 알린 북한 인권의 공로자다. 우리의 주목적은 김정일 응징에 있다. 목적이 같다면 조금 뜻이 다르더라도 연합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3일 대북 전단 날리기 행사때 니시오카 등이 일장기를 흔들었던 것과 관련해서도 “일장기를 흔든 게 아니고 일장기를 들고 참석했다"며 "또 일장기만 있었던 게 아니라 미국 국기도 있었다 . 한미일 3국 단체가 공동으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행사를 한 것"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한 보수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자신을 비난한 보수단체들에 대해 색깔공세를 펴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를 비난하고 있는 단체 중에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라고 있는데 박상학의 친아버지가 조총련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니시오카씨에게 직접 들었다. 보통 개입되어 있는 게 아니라 아주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고 했다"며 "우리가 그래서 국정원에 전화했다. 국정원 과장에게 박상학의 배경을 조사해보라고 전화했다. 혹시 위장탈북자 아닌가 의심 되니까 조사해보라고 했다”며 국정원에 수사를 의뢰했음을 밝혔다.
그는 또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가 "니시오카 회장은 일본 극우세력의 막대한 자금력을 등에 업고 국내 친일세력 만들기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며 일본 극우의 자금제공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바로 그 점 때문에 성명서를 낼까 생각하다가 바로 민형사 소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자기네 전단, 자기네 풍선 별도로 띄우는 것이다. 우리와 혼합하지 않는다. 자금지원이 말이 되는가? 그들이 비록 불쌍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해서 우리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에 민형사 소를 제기하려고 검토중"이라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
관련기사 | |
|
|
관련기사 | |
|